* 물을 하루 이리터 이상 마셨더니, 화장실에 너무 자주가서 일에도, 운동에도 지장이 있고
가뜩이나 습한 날씨이다 보니 여성의 몸에 좋지 않아서-
물을 줄이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ㅋㅋ 오전에 700미리, 오후 700미리 그 이외에는 재량껏 - 해서 1.5리터 내외로만 마실라구요 ㅎ
저 물 잘마시는 재주 있어요 ^-^)Vㅋㅋㅋㅋ
*저요~ 이번 다이어트 시작하고서 팔목이 얇아졌어요 킥킥 어느날 팔목을 만지는데 느낌이 달라져서 화들짝 놀랬어요 -
그러고는 그담부터 자주 팔목을 만지게 되네요 ㅋㅋ 기분이 좋아서 ㅋㅋ
*내일 할머니 생신이라 집에 잠깐 내려가요~ 부모님 일정이 있으셔서 다행히 금욜까지 2박 3일이 아닌 토요일부터 1박 2일!
토요일 저녁 먹기로 했으니까, 점심까지는 운동 열심히 하고, 오전에 몸무게 치크도 하고 잠시 쉬다오려구요, 맛난 어무니밥♥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셔요~ 제가 일요일 저녁에는 무적의 다이어터로 다시 돌아올수있게, 도와주세요>_<
이제 곧 운동갑니당~♡땐스땐스흔들흔들~
무적의화컴반 화이팅♥
첫댓글 우유에 단호박가루 타면 무슨맛일까? 궁금하네요.ㅎㅎ
가늘어진 팔목 자꾸 만져보는 그 기분 알것 같아요.
저도 요즘 슬림해지는 모습을 전신거울앞에 설 때 마다 사진 찍어놓고 있거든요.
비포앤에프터를 위해~ ㅋㅋ
주말에 맛난거 골고루 적당히 드시고 틈새운동 부지런히~! ^^
오 단호박가루! 맛날것 같아요-
주말에 집에가서 푹 쉬시고 마음 힐링 하시고 무적의 다이어터로 돌아오세요! ㅎㅎㅎ
어머니 밥도 조금씩 덜먹기 도전! ㅎㅎㅎ
오홍 단호박을 안먹는 저로서는..
부기는 잘 빠질거 같아요~
힘내님 일기가 참 보송해요~
기분이 보송보송~
저는 왜 이렇게 화컴반님들 일기를 읽을때마다 맛있는 메뉴들만 눈에 들어오는지...ㅎㅎ
힘내님 일기에서 삼계탕닭다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ㅋㅋ
팔목이 가늘어지셨다니 좋으시겠어요. 여자들 가느다란 팔목에 시계차면 예쁜 팔목이 더 돋보이는거 같더라구요~
가늘어진 팔뚝~~~@@!
축하드려요~~^^ 더더 힘내셔서 어머니 밥 맘껏 먹어도 되는 자식이 되자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