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오전예배 (6.25 기념 예배 대표기도)
말씀 : 박봉웅 목사
우리의 목자(牧者)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
항상 우리와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거록하신 하나님 아버지 !
우리가 주님을 본받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겸손한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이 시대에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더욱 부흥되고 성장하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변화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축복(祝福)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주님 앞에 간구하오니 이 시간 성령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회개하여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능력의 주님 안에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주관하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은 6.25기념주일입니다.
우리나라의 과거를 뒤돌아보며 오늘날 러시시아의 침략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우리나라가 6.25 전쟁의 피해로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울부짖던 때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해외선교사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님께서 우크라이나 현실을 보시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루속히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기도하며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 안에서 강한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사랑으로 일하며 소망 속에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진실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묵상하며 적용하는 복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또한 주님 안에서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옵소서.
생명(生命)의 복음(福音)이 온 나라 전파되어 세계 땅 끝까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생의 삶이 주님을 온전히 높이고 주님께 헌신하며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기적이고 독단적이던 모든 것을 새롭게 내려놓고 주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목사님과 부목사님들과 교회 직분 자들과 온 성도를 사랑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늘진 곳에서 말없이 헌신하는 신실한 봉사자들을 기억하사 믿음의 복을 허락하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