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A href="http://www.kbs.co.kr/history_old/review_txt/020209.txt">http://www.kbs.co.kr/history_old/review_txt/020209.txt</A></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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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역사스페셜 </EM>에서 몽골군과 고려군 그림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이를 보고나서 토탈워에서 나온 고려군 복장이 몽골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EM>역사스페셜 </EM>에서 고려군들이 입던 복장이 토탈워하고 다르게 나왔습니다. 토탈워에서 몽골군이 고려군에게 복장을 지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드라마나 역사책에서 창을 던지는 고려군을 본적 없읍니다. 고려는 창을 던지는 Korean Skirmishers가 있었나요? 아니면 몽골이 훈련시킨 고려군으로 보면 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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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EM>역사스페셜 </EM>에서 나온 그림을 보면 고려 궁병이 상당히 많았는데 토탈워에서 안 나온 것이 안타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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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토탈워는 역사적 고증이 상당히 뒤떨어진 작품입니다...님이 보셨던데로 투창병은 몽골군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한 것같습니다.. 토탈워게임상 EA스포츠사에선 역사적 고증이 없었고 당시 군체제나 전술형태에 상당히 무지했음을 볼수 있습니다.. 2001년작품치곤 잘만들긴했지만...사실과는 동떨어졌습니다...일단 여몽 연합군의 주력은 고려군이였다는게 현재 학계의 입장입니다...그리고 일본전국시대에 대한 상당수가 잘못 묘사되어있습니다...일단 다이묘를 중심으로 장군들의 혈연관계가 엉망이고...전국시대는 야전보다는 공성전이 더 흔했음에도 야전에 지나치게 비중을 뒀습니다...그러니 단순히 게임이라고 생각하셨으면합니다
첫댓글 토탈워는 역사적 고증이 상당히 뒤떨어진 작품입니다...님이 보셨던데로 투창병은 몽골군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한 것같습니다.. 토탈워게임상 EA스포츠사에선 역사적 고증이 없었고 당시 군체제나 전술형태에 상당히 무지했음을 볼수 있습니다.. 2001년작품치곤 잘만들긴했지만...사실과는 동떨어졌습니다...일단 여몽 연합군의 주력은 고려군이였다는게 현재 학계의 입장입니다...그리고 일본전국시대에 대한 상당수가 잘못 묘사되어있습니다...일단 다이묘를 중심으로 장군들의 혈연관계가 엉망이고...전국시대는 야전보다는 공성전이 더 흔했음에도 야전에 지나치게 비중을 뒀습니다...그러니 단순히 게임이라고 생각하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