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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2장 24절 ~ 30절
주가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나니 유다 왕 여호야킴의 아들 코니야가 내 오른손에 인장 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빼내어 24)
As I live, saith the LORD, though Coniah the son of Jehoiakim king of Judah were the signet upon my right hand, yet would I pluck thee thence; 24)
signet ① …에 날인하다 ② (법률 문서 등에 찍는) 도장(seal) ③ (signet으로 찍은) 인장 ④ (반지 등에 새긴) 도장
pluck ① 홱 잡아당기다(tug) ② 덤벼들다 ③ …의 깃털을 잡아뽑다 ④ …을 잡아당기다(pull, snatch)
여호야킴의 아들 코니아가 하나님의 오른손의 인장반지라는 의미는 그가 약속된 자녀라는 뜻입니다. 즉 남 유다의 왕의 아들은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어가는 혈통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런 언약의 자손이라고 할지라도 주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언약이 파기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약의 속성은 우리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우리에게도 적용이 됨은 우리가 그 언약에 포함이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코니아와 같은 조건을 받게 됨 즉 우리도 주의 뜻을 거슬러 우상을 숭배한다면 그 언약의 대상에서 탈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 즉 네가 두려워하는 얼굴을 가진 자들의 손과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의 손과 칼데아인들의 손에 주리라. 25)
And I will give thee into the hand of them that seek thy life, and into the hand of them whose face thou fearest, even into the hand of Nebuchadrezzar king of Babylon, and into the hand of the Chaldeans. 25)
느부캇넷살과 칼데아인들은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입니다. 언약의 자손들이 이방인들에게 주어짐은 주의 오른손의 인장반지와 같은 언약의 기회가 그들에게도 주어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이 이루어져서 저와 당신이 말씀의 은혜를 보는 열린 눈을 갖게 되어 구원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이용하여 우리를 징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일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리 민족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하였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 것입니다. 그러한 신사참배에 굴복함으로 우리민족은 625전쟁으로 고난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625전쟁 또한 하나님의 징계인 것입니다.
이는 소돔과 고모라가 화산 폭팔로 불구덩이가 된 것과 같으며, 이러한 경고는 지나간 일이 아니라 지속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이 땅에 다시 전쟁과 같은 징계가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일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달린 일입니다.
이것은 집단적인 징계이긴 하지만 집단적인 징계와 개인적인 심판은 동시에 진행이 되며, 고통스럽지만 이땅의 징계가 영원한 심판보다는 가벼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징계를 두려워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 땅에서의 징계와 영원한 심판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징계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신과 5G로 인한 고통과 전쟁과 기근까지도 언젠가 다 지나가버릴 징계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례를 이미 경험을 이미 하였습니다,
작년에 코로나 백신접종압박이 심하였을때 사람들은 더 심한 강제와 압박을 가정하였지 이렇게 허무하게 종료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당장의 징계의 고통은 힘들고 암울하지만 이런 이 땅의 징계들은 모두 지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 내가 너와 너를 낳은 네 어미를 너희가 태어나지 않은 다른 나라로 쫓아내리니 거기서 너희가 죽으리라. 26)
And I will cast thee out, and thy mother that bare thee, into another country, where ye were not born, and there shall ye die. 26)
백신 사기극으로는 태어나지 않은 나라로 끌려가 죽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전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의 다중적인 예언으로 당시의 남 유다에 대한 경고가 인류에게 반복적인 경고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남 유다에게만 하시는 말씀이라면 우리에게 굳이 전해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순교자의 피로 이어진 성경에 불필요한 말씀을 보존하였을리 만무합니다. 그러므로 위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이며, 그러한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압제와 탄압 무죄한 피흘림등의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것이며, 이러한 악한자들의 징계에 구원의 언약속에 있는 자녀들도 함께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징계는 집단적이지만 심판은 개인적이기 때문에 그 속에서도 주께서 그들을 돌보시고, 구하여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모형이 바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전쟁과 기근과 노예같은 삶에서도 주를 외면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인 구원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돌아오고 싶어하는 그 땅으로 돌아오지 못하리라. 27)
But to the land whereunto they desire to return, thither shall not return. 27)
thither ① (고어) 그쪽으로 ② (말하는 사람이 보아) 저쪽의 ③ 거기에(there) ④ 반대쪽의
이 사람 코니야가 멸시받는 부서진 우상이냐? 그가 그 안에 아무런 즐거움이 없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들, 즉 그와 그의 씨가 그들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쫓겨났느냐? 28)
Is this man Coniah a despised broken idol? is he a vessel wherein is no pleasure? wherefore are they cast out. he and his seed,adn are cast into a land which they know yet? 28)
위 말씀은 의문문으로 끝나는 말씀입니다. 코니아는 부서진 우상이 아니며, 즐거움이 없는 그릇도 아니고, 그와 그의 씨가 알지 못하는 땅으로 쫓겨나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코니아가 지금의 처지에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의 우상 숭배라는 원인에 기인한다는 것을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우리의 현재의 징계에 놓인 이유를 생각해보라는 의문문으로 권유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코로나 백신 사기극에 놓인 이유를 같은 방법으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진실에서 멀어져 있어서 교회가 먼저 백신을 맞고 권유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일은 백신사기극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들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온전해 보이는 교회가 실은 안으로는 썩어져 있었으며, 코로나 백신 사기극에서 드러난 것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한국교회는 자신들이 진리에서 멀어진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남유다가 우상 숭배 때문이었다면, 지금의 한국교회도 우상 숭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앞서서 우상 숭배는 약자를 돌보지 않음 폭력을 행사함등임을 말씀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공의와 의를 실행하고 압제자의 손에서 탈취당한 자를 구해 내며 타국인과 아비 없는 자와 과부에게 잘못 행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말고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예레미야 22장 3절
위 말씀에 나타난 경고가 우상 숭배와 같이 언급된 것입니다. 즉 우상 숭배는 우상에 절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자기를 섬김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우상 숭배는 자신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숭배하는 자는 약자를 돌보지 않으며,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에서 멀어진 것도 우상 숭배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죄는 곧 본질로 결국 하나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결국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은 모든 것이 우상 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한국교회가 진리에서 멀어져서 우상숭배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사기극에서 이웃을 구제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죽어버리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앞으로도 이어져 더 큰 재앙으로 반복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땅에 짐승의 표가 나타나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과 전쟁과 기근의 고통도 올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우상 숭배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며, 그러므로 회개만이 해결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백신과 5G에 대한 공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시기나 지금이나 우리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 압제자의 손에서 탈취당한 자들을 구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자기를 섬기는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신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은 곧 자기의 손해를 감수하고 진리를 위해 뛰쳐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손해에는 그 사람의 목숨도 걸려있습니다. 이재*을 볼때 그들은 진리를 감추기 위하여 사람을 죽이는 데 망설임이 없는 자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는 감추어져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분노는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가는 마음과 같아야 합니다.
우리는 나를 섬기지말고 진리 곧 하나님을 섬겨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상 숭배를 하지 않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그들의 이웃을 보호했던 것처럼 그들도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오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주의 말을 들으라. 29)
O earth, earth, earth, hear the word of the LORD. 29)
위 말씀에서 땅을 세번 언급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의미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징계를 앞두고 마치 선고가 내려질 때 나무망치로 선고를 세번 때리는 느낌이 듭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에 번성치 못할 사람이라고 쓰라. 이는 그의 씨에서는 아무도 번성치 못하며 다윗의 보좌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자가 더 이상 없을 것임이라. 30)
Thus saith the LORD, Write ye this man childless, a man that shall not prosper in his days: for no man of his seed shall prosper, sitting upon the throne of David, and ruling any more in Judah. 30)
코니아는 다윗왕의 혈통으로 형식으로 보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연결고리를 해서 성경에 기록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우상 숭배로 인하여 탈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는 구원에는 탈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예가 됩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비하는 사람이 우상 숭배로 인하여 그의 자식이 없음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유다에 다스릴 자가 없음은 주께 합당한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연결고리가 잠시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구원을 잃어버림과 같습니다. 코니아가 우상 숭배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오르는 것에서 탈락하였다면 우리는 진리를 위하여 나서지 않고 침묵함으로 주께 합당하지 못하여 구원에 탈락함과 같습니다.
우리는 코니아와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 지금 진리에 침묵함이 애매한 것처럼 코니아에게도 우상 숭배가 애매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알지만 나서기는 애매한 그런 것 말입니다. 자신들의 조상부터 대대로 이어온 것인에 자기가 그것을 멈추기는 힘들어 보였던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진리는 알지만 이것을 굳이 내가 돌을 맞아가며, 비난 속에서도 오해 속에서도 외쳐야 하는 가에 대한 의문말이죠.
그러나 진리를 외침은 이웃을 위한 것이기 이전에 내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즉 우상 숭배라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외면함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본질의 우상 숭배를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는 설득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포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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