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례회의에 앞서 임원회의 진행
23년 3월 30일 서북적십자봉사관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 사무실에는 화사한 봄내음이 가득했다.
회장을 비롯 직전회장과 임원진들이 모여 임원회의에 참석했다.
날씨도 따뜻하고 4월과 5월 진행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임원들의 마음엔 이미 봄이었다.
박회장은 인사말로 "고양지구협의회가 4월부터는 밑반찬 봉사와 일산헌혈의집 봉사를 위해 단위봉사회에서 적극적 참여를 해주고 특히 임원들도 건강하게 참여를 바란다. 아픈 임원들이 있어 안타깝다. 몸관리 잘하자."며 회의를 시작했다.
우선 밑반찬 만들기에 앞서 전날 준비물 장보기를 담당봉사회에서도 반드시 같이 참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총무부장과 임원들도 참여를 하지만 단위봉사회에서 참여를 해야 더 의미있는 반찬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4월 일정에는 경기도협의회 회장님 방문과 농협중앙회 기부금 전달식 및 대덕봉사회 25주년 행사, 능곡역 무료급식도 능곡역장과 상의후 6개월동안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매주 밑반찬 만들기와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위해 다시한번 모두의 건강을 염려하며 회의끝나고 오후에 백미나눔과 주방청소 등 할일은 많은데 다들 바빠서 수고할 임원들에게 미리 감사인사를 하며 회의를 마쳤다.
임원회의 참석은 박진수회장, 김정희직전회장, 정운란역대회장, 박성남부회장, 이유진부회장, 유순덕총무부장, 황영옥재무부장, 이효숙서기, 박서정홍보부장, 박선영홍보차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