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학교에서도 배우니깐 하시면서, 일본어도 배우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압니다.
둘 다 하고싶은데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더 잘 할 수 있는데, 잠재력을 발휘못하고 있지 않으세요?
저희 클럽은 Non-profit organization인 International Speech Club 인 토스트마스터즈 소속으로,
일본어와 영어 스피치를 목적으로 하는 클럽입니다. TED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총 2시간 동안 미팅을 하며 한시간은 영어로만 진행하고, 다른 한시간은 일본어로 진행합니다.
내용은 진행자가 즉석에서 준비해온 질문을, 무작위로 질문해 1~2분 정도 즉석에서 하는 Table Topic Speech Session과,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찬성, 반대'로 팀을 나누어 각 팀당 3명씩, 각각 1~2분정도 발표하는 Debate session
미리 준비해온 스피치를 발표하는 prepared speech session이 있습니다.
그밖에 스피치 시간을 재고, 시간이 되면 발표자에게 알려주는 Timer
발표중 '아, 음, 아노, 에또' 등의 불필요한 단어를 사용하는 횟수를 세서 마지막에 알려주는 Ah counter,
그밖에 스피치 Eval!!!uator 와 미팅 전반에 대한 General Evaluator 등 다양한 롤이 있어 사람들이 참가하고 대중 앞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연습하는 다양한 세션이 있습니다.
11월 12일부터는 Japanese-English Language Exchange Study의 일환으로 영어 2개(Speaking 교재, Economist) Class, 일어 2개(초급, 중급) Class를 정규미팅 이전에 2시부터 2시 50분까지 LEP (Language Exchange Program)를 시작합니다.
Toastmasters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www.toastmasters.org/
Toastmasters Club관련 뉴스 기사에 저희 클럽도 소개되어 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http://www.koreaherald.com/lifestyle/Detail.jsp?newsMLId=20111108000657
기사 내용중 저희 클럽 소개 부분만 발췌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oastmasters has grown quickly in Korea in recent years. The first club here was set up in 1991, but 11 have been added this year and 17 more are expecting to be chartered soon. One of them is a Japanese-English bilingual club, which Toastmasters Korea’s chairperson Kevin Parent believes is the only bilingual club where both languages are foreign.
둘 다 뛰어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잘하고 싶고, 연습하고 싶다면 오세요. 서로서로 자극받으며 열심히 합니다.
장소: 강남 토즈 (1호점, 파고다 건물 뒤)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영어 및 일본어 세션, 각각 1시간씩)
연락처: dreams4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