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세계에서 참아버님을 추모하고 있는 천주성화식 기간중이다. 곽그룹은 9월11일 오후12시50분경 "문선명 총재 성화조문단" 표시를 한 버스10대와 현진님을 앞세우고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도착했다. 곽그룹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고, 미리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알고보니 언론사에 보도자료 보내, 많은 언론사가 모이게 사전계획했었다) 주된 내용은 문선명 총재 성화조문단의 참배를 막고, 문현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통일교를 비판했다. 이후 대변인을 자처하는 여러명의 곽그룹 멤버는 앞다투어 언론사와 인터뷰했다. 현진씨는 안타까워 하면서 센트럴시티로 돌아갔지만 곽그룹이 데려온 사람들은 유원지에서 신나게 먹고, 한잔 걸치고 놀다 갔다. "문선명 총재 성화조문단" 의 정체는 산악회원과 노인정 분들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왔기 때문에 복장도 어색했고, 청평에 가더라도 밖으로 나오지 말고, 빨리 끝나고 갈것이니 화장실 가는 것도 조금만 참으라는 곽그룹의 안내가 있었다고 한다. 곽그룹의 목적은 참아버님 조문이 아니었다. 현진씨는 이런 곽그룹을 대동하고 오셔야만 하는가. 현진씨가 함께 해야 할 사람은 곽그룹이 아니라 통일교 식구이다. 문선명 총재 성화조문단의 참배를 막는다고 언론플레이하는 곽그룹 대변인 "현진님 천정궁으로 가십시오" "조문이 아니라 상주로 가십시오"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진행요원들을 밀치고 있는 곽그룹 버스10대를 동원해서 온 곽그룹의 퍼포먼스(그런데 인원이 60여명 정도?) 현진님을 철통같이 보호하고 있는 곽그룹 경호원들(뒤의 버스는 2호차량) 곽그룹이 데려온 문선명 총재 성화 조문단은 "시민사회단체 및 평화대사 대표단"이다. 그런데 청평에서는 버스 밖으로 아무도 안 나왔다. 곽그룹이 데려온 문선명 총재 성화조문단에게 참배해 줄 것을 부탁했지만 그들은 바로 떠났다. 버스가 청평을 벗어나자 마자 성화조문단 2호 표시가 제거되고 2호버스로 바뀌었다. 버스에서 내린 조문단의 복장이 영 이상하다. 이후 행동은 공개할 수가 없음을 양해바란다. 한잔 걸치고, 신나게 논 것은 이들의 잘못이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온 산악회원들과 노인정 분들이기 때문이다. |
첫댓글 젠장 평화대사들이 욕을 먹고 있었는데....이글을 스크랩하여 알려주어야겟네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정말 너무 하네요..........
짐승만도 못한놈 곽씨도 영계갈날 멀지않았다! 통일교식구가 힘들게 만들어놓은 재단을 함부로 도둑질해가고
성스러운 참아버님 성화식장까지 와서 못된짓을해 우라질놈!! 하나님께 천벌을 받을지여다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제는 낫낫히 알게 되었네요
언론들은 통일교가 현진씨를 조문을 못가게 내쳤다하지만
우리가 내친게 아니라 곽그룹이 통일교를 내친거지요
세상에 어떤모친이 아들이 아버지한테 상주로 오겠다는데 내칠
어머니가 어디있겠습니까 어머니는 이제나 저제나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길 바라는것이 이세상 어머니 들의 마음입니다
처음부터 조문이 아니였고 언론인들을 데려다가 이것봐라 우리를 이렇게
박대하잖냐 이런것 아니겠어요
하나의 꼼수 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