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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니들..진짜 사나이 봤나?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205 15.09.29 04: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특별히 청춘예찬 기자를 향하여 포즈~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921 해병대교육단(단장 김진호) 연병장에서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3회 해병대 입영문화제 개최하였답니다.


 

<채한주(입영대상자 1202기) 가족, 아버지(채재병 484기)>


기   자 : 각오와 선배님들에게 한 말씀??

채한주 : 1등 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가르침으로,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가르침 주십시오.

기   자 : 해병대 몇 기며, 아들에게 한마디???

채재병 : 해병대 484기로 전역을 했으며, 최고로 강인한 해병대에 대를 이어 입대한 아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실무에 잘 적응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첫 휴가를 기대한다.

             현재 복무 중인 후배님들, 어려운 시국에 부모형제를 떠나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복무하고 건강하게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기를 응원합니다..

             해병대..화이팅~!!!


<해병대 복장 체험현장>


기자 : 체험장의 분위기와 입대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김한실 상병 : 가족들은 즐거운 분위기인데 입대하는 친구들은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잠깐만 견디면 인생에 단 한 번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입영하는 후배들...화이팅~!!!



 

<내가 전하고 픈 말은??? 스크래치 보드>


이날 행사는 ‘타임캡슐’, ‘해병대 출신 부자 찾기’,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치어리딩, 해병대 무적도, 군악대 의장시범병무청과 해병대가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행사에 참여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들이 함께 기뻐하며 즐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답니다.



<해병이(안태윤 일병), 굳건이(장중식 일병), 해병이(김재영 일병)과 청춘예찬 기자>

<입영문화제에 수고하시는 직원분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화이팅~!!!>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군에 입영하는 날이 축하와 격려의 기억들을 서로 간직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지방병무청해병대교육단포항시의 협조로 마련한 행사랍니다.


<포항시 관광홍보관-미니오징어빵. 앙증스런 오징어맛~!!! ㅎㅎ>


지역을 찾은 입영가족들에게 포항시에서 시티투어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주유, 외식, 숙박업 등 지역 업체의 뜻깊은 동참으로 입영가족들에게 이용 요금의 10%를 할인해 주었답니다.

<해병대교육단장(준장 김진호)님의 인사말씀>


"적에게는 사자처럼 용맹하고, 국민들에게는 양처럼 믿음이 가는 국토방위의 핵심, 해병대에서 젊음의 소중한 시기를 해병대에서 강하고 멋진 해병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는 인사말은 전했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최영래)님의 인사말씀>


최영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입영 현장이 청춘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 되어,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긍지를 느끼고 병역을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답니다.   


<특별히...1...약간의 삼엄함을 뚫고...>

<특별히...2...잠시잠깐, 승낙을 얻어>

<치어리더의 열정적인 공연>


 

<모듬북 공연>

<어머니(송귀상), 아들(박진우)-어머니가 입영하는 아들에게 전하는 격려 편지>


나의 하나뿐인 아들에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린아이었던 니가! 벌~써 입대할 나이가 되었다니? 믿기지 않는구나.

내 눈에는 아직도 어린아이일 뿐인데...너를 대학에 보내고, 너를 사회에 보내고 나서도 놀이터

혼자 있는 어린아이마냥 걱정이 되었는데, 군대에 보내고 나면 집이...울리지 않는 핸드폰이..

삶이...얼마나 허전할지 상상이 되지 않는구나.


 

그동안 외동으로 혼자 아들 노릇? 딸! 노릇...때로는 시어머니 같은 잔소리꾼? 때로는 보디가드

같은 멋쟁이...너를 떠나 보내는 것이... 엄마는 엄마로서, 너는 너로서? 새롭고 힘들 수 있는 과

정이 될 수 있지만, 새들도 새끼가 크면 둥지에서 밀어내듯 이 과정이 너와 나, 더 나아가 우리

가족에게 성장이 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아들아...너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너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단다.

21개월? 1년 9개월. 휴가 나올 때마다 성장하는 너의 모습이? 엄마는 기대되는구나.


 

우리 아들 파이팅~!!!


 

<고무신 선서>


 

<고무신 선언문>
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고무신으로서 남자친구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우리의 평화적 연애를 위하여 노력하며, 주변 유혹의 손길에 굴하지 않고 고무신이 꽃신이 되는 그 날까지 성실히 기다릴 것을 입영장정 및 동반가족, 친구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5년 9월 21일 고무신 대표



<군악대 의장시범>

<빠직~!!! 해병대 무적도 격파 시범>



결실을 수확하기 위하여 들녘에는 가을걷이가 한창이고, 농부의 입가에는 미소를 가득 품을 계절입니다. 땀방울을 흘린 보람을 느끼면서, 하늘 한번 쳐다보면 더없이 높아진 하늘이 멀리서 손짓합니
다. 바구니 가득 수확의 기쁨을 한아름 안고서....


좋은 계절, 알찬 계절에, 우리들의 청춘, 청춘의 자부심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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