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풍동 애니골 빠르끄 카페!

[리야]

베이커리 빵과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먹은까
22000원.자리값 할겸
실내외 인테리어가
참 이뿐 카페로 알려져 있어요

[정묵(상록)]

부럽습니다 ㅎㅎ
멋집니다

[리야]

감사합니다

[홍실이]

큰 카페네요

[리야]

네
1층은 넓은 까사미아 가구 매장이고요
2층 3층 옥상까지
실내와 실외 다 카페라요

[지 존]

얼굴표정이 행복해 보이니 ㅎㅎ

[리야]

맛난 빵과 원두커피 먹고
이뿐 카페 둘러 보니까
어찌 아니 조을 손가
임다

[경이씨]

규모가 엄청난듯요 가고싶어집니다..

[리야]

가보시면
좋아 하실껍니다
주말엔 붐빕니다

[김선아]

맞아요 분위기좋고 또
리야님의 표정도 아주 분위기 좋으네요

[리야]

저는 집에서 나가기만 하면
넘 즐거워 지더라고요.
어린아이가 나드리 나가는거 처럼
무조껀 좋습니다요
남은 인생 하루 하루
즐겁게 살다 가는 것이
지상과제 지요 모

[공주..]

약봉지 앞에 두고 ~

가서 멍도 때리고
진한커피 향도 느끼고
가고 싶어요

[리야]

무조껀 봄볕에
나오셔요
햇빛도 기분좋게 하고요
봄꽃들도 쏘옥 얼굴 내미니까
참 좋습니다
이뿐카페 가서 차 한잔과 맛난 빵
얼마나 멋집니까?

[홑샘]

내가 일산 살 때

애니골은
통기타 가수들의 연주
(유익종 변진섭 등)와

먹거리를 가미한
라이브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했죠

그때 그 시절 그 추억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그 시절이 참 좋았는데
그립습니다

[리야]

아
홑샘님 일산에 사셨군요
옛날에 애니골은 라이브 연주하는
식당식
라이브카페가
많았었지요
일산동구에 있는 풍동 빠르끄 카페는
이뿐카페로 소문이 나서 마니 들 오더라고요
그 너른 카페가 붐비더라고요

[장앵란]

언니는 좋은데만 댕기시고 ... 풍동 애니골 누룽지백숙 맛있더군요 지금은 더 좋아졌겠네요 애니골 가본지가 10년이 넘네요

[리야]

와
장앵란 아우님
넘 반갑습니다
요기서 만나서 좋습니다
울 집에서 고양시가 바로 라요

[장앵란]

울 딸이 고양시에서 살때는 몇번 가봤지요 일산 살기좋은 도시죠 호수공원이 있어서 더 좋죠

[리야]

일산은 숲과 호수로
아름다운 도시죠

[사명감]

리야선배님은
멋진 곳만 다니시고 맛집 찾아 다니시네요.
부럽습니다.~~~~~

[리야]

주말에
나가 노는거 잘하고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