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현대인...
삭막한 일상에 지쳐 사는 도중에
문득 자신을 위로해주는 생활의 발견들로 인하야
미소를 짓는다.
이름 가나다순으로...
장한평의 리즈호텔
홍대앞의 리즈산부인과도 있습니다.
휘경동 위생병원 앞의 바니노래방
어디가면 바니치킨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청량리의 해리포터 무슨 주점이었는데...
어디가다 양아치들을 웃으면서 반겨주던 차림표 웨이터...요새 많이 멸종했죠.
오리지널이 늙어가면서 생기는 슬픈 현상.
케빈호프... 비어캐빈...그냥 프랜차이즈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또 지나가다 본 간판들이 많았는데...
하루종일 업무보다 보니 다 까먹었네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아무글대잔치
외로운..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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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03.05.19 18:0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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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리피아보다는 케빈호프가 더 고급스럽더라구...^^ 좋은 하루되라..
리즈는 정말 많은것 같아.. ^^;; 정말 많이 본다.
쿠쿠쿠 자슥...얼렁 생각해서 또 올려주~ 좋은한주되구..^^*
청기와예식장옆 짱가노래방도 있어여....ㅋㅋ 케빈아~~~ 보고프다....
우리동네 있는 빌라 이름이 내이름이야. ㅡㅡ;;
프하하하 리즈호텔 리즈 산부인과 바니 노래방 바니치킨.. 나한테 엉까던 여인네들은 하늘의 심판을 받는구나 ㅇ ㅓ ㅎ ㅏ ㅎ ㅏ..
푸하하하 ~ 진짜 잼난당... 오빠 간만에 게시판 출현하네~~ ㅋㅋㅋ 나두 지나가다가 간판 보면 나도 모르게 웃곤 하는데...ㅎㅎ
치우 아저씨~ 뭘 하늘의 심판을 받어~~~~~~~~~~~~~~ 글구 언제 내가 엉깠다고...ㅋㅋㅋㅋㅋ
저도 제 본명이 들어간 건 많이 봣었음..ㅋㅋ- - 영남 두부 영남 아파트 영남 신문 등등..ㅋㅋㅋㅋ- -;;
굽은다리역 앞에 영일 웨딩홀도 있더만...(덴오빠~~^^)
푸하하하~~~~~~~~ 이거 진짜 웃긴당!! 근데 엉까는게 모얌??
70% 이상의 음식점에 내가 출현하쥐.. 때때로 내이름이 빨간글씨로 쓰여져 있어서 흠칫 놀라긴 하지만. 캬캬. 올만에 점심때 여유가 생겨서 리플달아본다. 케빈아~ 울 언제 또 함 뭉쳐야쥐~ ^^
레첼. 엉깐다는 건, 이를테면 상대를 벙찌게 만드는 거쥐.(맞나? 아님 말구.) 그럼 벙찌는건 머냐구? 그건 네가 알아봐. ㅍㅎㅎ
ㅋㅋㅋ 은닉재산 들키겠다.. ^^;;
케빈님 저번에 그냥 가셔서..넘 아쉬웠떠여...담에 꼭 같이 춤 많이 잡아주세용...필뚱..^^
치우아저씨.. 내가 언제 엉깠다구.. 말두 안되는 소리~~~~~~~
우케케... 푸푸푸.. 하핳.. 진짜.. 웃긴다.. 치우아저씨래....아고.. 힘들엉... 언제 아저씨가 되셨엉...ㅋㅋ (오빠.. 미안.. 미워하지마잉...ㅡㅡ;)
아아... 이렇게 많은 리플이... 나와는 상관없는 내용이라도 왠지 제글 밑에 달렸다는 사실이 기분좋네요. 원령공주님께는 차후 소인 온몸으로 조공 진상하겠습니다. 서천형, 차림표형은 제맘을 알 것입니다.^^
케빈옵.. 같이 춤추었던지가...어언...언제였져...???
오 안나양... 올해 같이 추었던 적이 있을겁니다. 공주님께 문안조공 드린후 안나양께도 진상토록 하겠습니다.ㅋㅋ
야~~~명동엘가면 코리아극장옆에 레드맨땅도있다.거기다. 네 닉네임대고 누가 땅사났나봐?....
형 쇄골은 괜찮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