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장기훈
촘 촘하게 지나가는
정월 하순,
부끄럼없이 살았으니
헐렁한 나를 다시
내려 놓는다.
종종거리던 손발을
놓고.
턱에 걸린 숨을 풀며
하루의 삶을 대견하게
살아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하늘 바라보며 다독
이는 마음
원망도 미움도
남모르게 품어 안고
오늘이 어제가 될
수없는 지금
이런 후회할 시간이
없다...
이런 후회도 망각이
되고
그리움도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몰입하면
모든것이 축복이다....
카페 게시글
♡━━ 범띠방
관모봉 넘어 고갯길
해 강
추천 1
조회 241
25.01.21 09:0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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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경합니다. 보기멋저요매일매일행복하십시요
고운댓글로 흔적주심
고맙습니다.
경이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군포 수리산 가본지도 오래전 일이네요
관모봉 눈산행 멋지십니다 ^~^
흔적주심 고마워요
수리산을 가보셨군요.
해강이가 자주가는
산행코스 랍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야무지게님^^
@해 강 오라버님
잘지네시나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비취,
와~
오랜만 이다.
잘 지내고 있겠지.
덕분에 나도 잘지내고
있었지만..
얼굴 함 보고 싶다.
아우님도 새해에
뜻하시는 소망 꼭이루시고
행복하시기를 ...
비취아우님^^
@해 강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취,
시간되면 느림
도보여행방에서
얼굴 볼수있을까?
@비취, 언니
방가워요💞💕💞💕
산을 좋아하는 친구님은
맑은 영혼을 지녀서 그런지
글도 맑고 풋풋한 싱그러움이
묻어 납니다.고운글에 잠시
마음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반가운 친구님^^
고운댓글로 흔적주심
고마워 요.
자연을 좋아 하다보니
산을가게 되고..
세상 살아 가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나 자신을 뒤 돌아 볼수
있는 공기좋고 조용한
곳이 산...
그래서 가끔은 간답니다.
친구님 늘 건강하시길...
어느작가님의 글인가
했어요
해강선배님
사진작가님
시인님 이십니다
멋진산행 사진 이네요
작가님 등단하셔야 할듯~~
고운댓글로 흔적주신
아우님 고마워요.
부족한 점 많은데
이쁘게 봐주시고....
감사해요.
꼭지아우님^^
다음 길에서도 반갑게
뵙도록해요...
멋져요
해강 고문님
역시 글도 산도 완전 짱입니다~^^
짱 까지~
부족한게 많은데..
소비 아우님
고마워 용.....
해강친구님 체력단련 좋쵸ㆍ
열심히 사시는것 응원 합니다 ㆍ아자아자
방가 방가 친구님^^
고운댓글로 흔적주신
고마워라요..
친구님도 함께 열심히
함께 살기로 해요.
함께 화이팅 ~
추운 겨울날 산행은 또하나의 매력 이죠
암벽과 친구 하며 멋진 시어들과
친구하는 해강 오빠
감성이 살아나는 멋진 시..👍🎉🎶
역시 건강한 산악인의 모습.. 넘버 원 이네요^*^
코끝을 파고드는 겨울바람 쏘이러 외출 했어요 ㅎㅎ
♡♡♡~*
방가 방가...
리즈향 아우님^^
산이 좋아 가끔은
산행을 한답니다.
추워서 좀 힘들때도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더
찾기도 하고요.
헤헤~
부족한 해강인데
이쁘게 봐주시는
아우님 고맙고 감사해요...
추운데 열심 몸이불편해 집에 있는것도 괜찮네
어데 아픈가?
날씨도 추운데
몸관리 잘하시어
아프지 말아야지
친구야...
늘건강한 모습 뵈니 따라서 저도 건강해 지는듯싶습니다
칠십육세 연세에 저런모습 가히 존경받을만 합니다
잘읽고 즐감하고 갑니다
원브라더 아우님
고운댓글로
흔적주심 고마워요.
움직일수 있을때
움직여야 되지않나.
해서 산행도 걷기도
한답니다.
아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