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 아닌 비정상이나 정의가 아닌 불의 진실(참)이 아닌 허위(거짓)는 반드시 탄로아기 마련이지만 문제는 그게 밝혀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254개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는 각 정당에서는 국회의 주도권(과반 의석 차지)을 잡기 위해 지역구 공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역시 불완전한 인간들이 하는 일이라 문제·다툼·말썽 등이 생기기 마련이고 특히 당대표의 사심(사천)이 개입되면 죽 쑤어 게에게 주는 꼬락서니가 되기도 한다.
4월 10일에 있을 22대 총선에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는 정당과 비례대표 추천만하는 정당으로 나뉘는데 재1야당이요 국회의원수가 122명인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을 배제하고 시정잡배나 정상모리배 같은 저질 정당들이 야합한 1+4(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선택하려다가 안 되니까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채택하면서 국민을 무식자(정의당 대표로 경기 고양시갑 출신 국회의원 심상정이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에 대해 국민은 몰라도 된다”고 발언)로 만들기까지 했다. 국민이 원하지도 않는 해괴한 선거제도를 채택함으로서 건전한 비례정당이 아닌 거대 정당의 ‘위성정당’까지 등장하여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었다.
曺國이 창당한 ‘曺國혁신당’이 뜨면서 민주당의 표를 야금야금 잠식하자 화들짝 놀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뒷배요 철저한 충견들의 집합체인 ‘개딸’들이 ‘재명이네 마을’ 이장(里長)이자, 사법리스크투성이인 이재명을 지키고 설리기 위해 전위대 내지는 돌격대로 나서서 曺國과 曺國혁신당을 집중 공격하고 나섰는데 똑같이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모여 조직한 종북좌파 정당인 주제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이전투구를 벌리는 꼬락서니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며 가증스럽고 한심하기 짝이 없디.
한국갤럽의 무선전화면접 비례투표 정당 지지율 조사(5~7일)에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15%로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37%),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25%)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KBS·한국리서치 무선전화면접 조사(7~9일)에선 국민의미래 32%, 조국혁신당17%, 민주연합 16%로 나타나자 曺國혁신당 대표인 曺國이 “민주진보세력 승리의 예인선이 되겠다”며 야권 단일 대오를 강조하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지층은 크게 술렁이며 曺國과 ‘曺國혁신당’ 정적(政敵)으로 일전불사의 태세를 취하는 모양새다.
曺國혁신당이 민주당을 향하여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주장하며 비례 표심을 자극하자, 이재명 지지자들은 ‘몰빵'(지역구도, 비례도 민주당으로 몰표)으로 맞서면서 “조국당 X같이 망했으면. 그냥 3심 유죄 맞고 죗값이나 치루시길”, “조국 몽둥이로 X 때리기 운동 3일차” 등 노골적인 적개심이 담긴 게시글이 온라인에 다수 올라왔는가 하면 “曺國이 민정수석실에서 했던 짓이 이재명 파일 작성”이라는 게시글을 올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2018년 이 대표 관련 범죄 첩보를 수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명이네마을'에선 이미 曺國 이름은 금기어가 되었는데 ‘조*’, ‘조X’, ‘ㅈㄱ’ 등으로 지칭하면서 “ㅈㄱ신당 만든 사람들이 이재명 악마화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출신”이라거나 “조X신당은 민주당과 손 잡을 수 없는 당”이라고 주장했는가 하면 “조○당 비난글 자제해 달라”는 게시글에는 “문재인2 만들까봐 걱정하는 거다”, “먼저 선 넘은 게 누구냐”, “ㅈㄱ은 수박 2중대다” 같은 반박 댓글이 올라오는 등 曺國과 ‘曺國혁신당’에게 융단폭격을 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개딸들의 曺國과 ‘曺國혁신당’에 대한 무차별 융단폭격에 대하여 曺國혁신당 지지자들은 曺國을 추앙하는 분위기인데 친야반명(親野反明) 성향 커뮤니티는 “시대정신이 그를 정치로 끌어들였다”, “曺國 장관님만 보면 눈물이 난다”, “曺國 그대를 믿노라” “가슴 떨리고 흥분된다” 같은 글이 많았고 “비례는 曺國” 같은 글도 많았는데 다만 이재명과 曺國을 경쟁 관계로 규정하는 글엔 “갈라치기 말라”고 했는데 갈라치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이재명과 曺國, 민주당과 曺國혁신당, 개딸들과 조빠들의 기득권 선점을 위한 이전투구도 본궤도에 진입했다. 언론도 예상 밖의 曺國혁신당 바람에 야권 지지층이 분열하고 있으며, 키보드 전사들의 공방이 특히 뜨겁다고 전하면서 정치권에도 “차기 야권 지도자를 둘러싼 어깨(주도권) 싸움이 지지층서 먼저 시작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13일자 정치면 기사 「조국혁신당 돌풍에…개딸 “曺 몽둥이 운동 3일차” 온라인 내전 양상」 참고.
어차피 이재명과 曺國은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으나 이들의 경쟁자 싸움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 사법부에서 법률에 정해진 대로 얼마나 재판을 빨리 끝내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조국은 이미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에 추징금 600원을 선고 받았는데 법꾸리지요 철면피인 조국이 3심(대법원)에 상고를 했으니 머지않아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재명도 10여기의의 의혹과 비리로 재판을 받고 있으니 역시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최하 50년 징역형이 될 것이라 법조계의 공통적인 생각이고 이재명 자신이 구속영장 전담판사에게 불구속 수사를 받도록 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면서 50년 징역형을 언급했으니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감옥 뿐이니 주도권 쟁탈전을 이들이 구속되면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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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일당의 공갈협박은 무시해도 되지만 한국에서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 맹목적으로 짖어대는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들의 척결이 급선무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 녹색정의당 등을 깨끗이 청소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는 바로 서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