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 새꼬막,새꼬막삶는법,새꼬막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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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달착지근한 꼬막.
양념장을 끼얹어 하나하나 ?집어먹는 맛이 최고예요~
지금은 마트에서 깔끔하게 포장된 깨끗한 꼬막을 살수있지만...
옛날에는 빨간 고무다라이 속에서 진흙의 뻘을 뒤집어 쓴 꼬막을
아주머니들이 팔?았던.... 정겨운 먹거리였죠.
하지만 언젠가 부터 갯벌의 개발로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몸값이 올라 귀한 꼬막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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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11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선정한 꼬막!
단백질과 철분,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는 8진미 가운데 1품으로 진상됐으며,
제사상에도 반드시 오른 음식이라고해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꼭 챙겨먹는 쫄깃한 꼬막무침은
중독성이 강해서 자꾸만 젓가락을 가게합니다.?
냉큼냉큼 집어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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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꼬막 500g, 소금약간
양념장: 간장3큰술, 고추가루1큰술, 청주1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 대파1큰술,
청양고추1개, 홍고추1/2개, 다진마늘1/2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11월이 제철인 꼬막은 ?껍질에 윤기가 나며
물결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고,
깨지지않고 깨끗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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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넉넉한 찬물에 소금을 약간풀어 담구고
1시간정도 ?소금물에서 해감시켜 주세요.
??해감시킨 꼬막은 차가운 물에 여러번 문질러 닦고
깨끗하게 헹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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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물에 꼬막을 넣고 위 아래로 한번 뒤집어 준 다음,
꼬막의 절반정도가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체로 건져주세요.
꼬막의 입이 전체적으로 다벌어질때까지 푹 삶으면 살이 질겨지니...
꼬막이 절반정도가 입을 살짝 벌렸을 때 꺼내는것이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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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게 삶은 새꼬막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건져낸 꼬막은 찬물에 헹구지 마세요.
헹구면 꼬막의 맛있는 육즙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요
.삶은꼬막의 ?한쪽 껍질을 떼어낸후
접시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간장3큰술, 고추가루1큰술, 청주1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 대파1큰술,
청양고추1개, 홍고추1/2개, 다진마늘1/2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위분량대로 맛깔스러운 양념장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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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위에 양념장을 조금씩 얹어주세요.
양념은 먹기직전 바로 뿌리는것이 좋답니다.
미리 양념하면 질겨지고 간이 배어 짜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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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부터 맛이 들기 시작한 꼬막은
씹을수록 쫄깃하고 단맛이 풍부하며
영양까지 겸비한 고마운 식품이랍니다.
맛깔난 양념장을 얹어 하나하나~ 집어먹는 맛이 좋은 꼬막무침은
비빔밥이나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도 일품이예요.
식욕이 떨어진 가족을 위한 찬거리로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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