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 : '아무가치도 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순수 : 마음에 딴 생가이나 그릇된 욕심이 전혀 없음
개뿔순수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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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순수☆[1]
"아씹~!!
내가 깨우 랬자나 왜 안 깨웠어~~!!!"
"저기 인내야,,
지금 6시야. 7시에 나간다며..."
"지금 6시야? "
"ㅇㅇ"
"흐음,,
9시줄 알았네.."
"-_-;;
너 짜증 나는 거 알지?
아침에 이 오빠 님 깨워서 말야."
"니가 오빠냐?"
"흠흠 그래 인내라는 아이의 오빠 자유다."
"지랄,, 3년 먼저 태어난 게 오빠라구 깝치구 있어.."
(3년밖에 태어난 게 얼마나 차이나는 건데...)
"에라이 다시 자자..."
"아냐 인내야, 유비무환이라고도 하자나 혹시 알아?
그러다가 지각 할지,,,
그냥 일어난 김에 내가 밥 해 줄께"
유비무환: 준비가 있으면 근심 할 것이 없음
"-_-^(+_+)
짜증나~!!(으흐흐흐)"
-인내 시점
'으흐흐흐 오빠는 한국 조리과학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젠장 학교 이름이 모가 일케 길다냐?'
"야 빨리 밥 안해? 이 인내 님은 좀 씻어야 겠다."
"잘 생각 했어.
목욕 안 한지 도대체 며칠이 지났냐?"
[퍽]
"-_-^ 너 짜증난다. 목욕 안한지 2주일 밖에 안됬네요
글 구 그 동 안 이 동 네 로 이 사 와 서
나 오 늘 전 학 간 단 말 이 다
알긋냐?"
"네 알겠구만유.."
"야! 너 오빠보고 그딴 소릴.."
"메롱이다.
글구 한 대 맞기 실음 입 꽉 다물고 있어라.
아 또!
이번 전학가는 학교에선 너 안불러 가게 하면 될꺼 아냐?
성깔 참구 가만히 생활 할 테니까
또 온갖 잔소리 및 지랄 떨지마라.
지랄떨면 너 고자새끼 만들테니까.."
20분 후.,.
"아~ 시원하다,.."
"인내야 여기 밥 다해 놨다."
"어."
"학교가방하구 학교에서
필요한거 엄마가 외국에서
다 새로 사놨으니깐 그거 써라.
교복은 오늘 맞추러 가라."
"알았어"
그랬다.
울 엄마는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기업가여서
외국에서 돈을 많이 번다(나 사실 돈을 조오금 밝힌다..)
아빠는 안계시구...
그래두 안 슬프다.
내가 태어나자 마자 돌라가신거라
한번두 못 봤으니깐,,
-_-;;
어쩌다 보니 이상한 대로 흘렀군.
아..
이번 학교에선,
쌈두 못하게 한다던데,,
하면 정학 먹으니깐
못하겠다.
일 커지게 하고 싶지 않으니깐,,
"학교에 갑시다~"
"어 잠 만 기다료봐아"
"-_-^ 야 니가 그 개그 모시깽인가의
우비입고 설치는 애냐?"
"-_-;;
말이 심하다...
어쨋든 니네 학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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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다죠..
미류소설 이상해도..
이쁘게 지켜봐 주세요.
ㅠ.ㅠ
제가 소설쓰는게 처음 이여서..
(_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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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순수☆★[1]
미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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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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