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랑하는 수진아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오늘 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우리 사랑하는 혜원이 어젯밤 월요일날 좋은 꿈
꾸면서 잘자고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
침을 잘 보내고 있을지..요즘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고 있으려나? 오빠도 울 혜원이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는데...요즘도 울 혜원이를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서 어젯밤에 잘때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울 혜원이를 또 만나서 같이 한
강신도시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꿈을 꿔가지구 덕
분에 어젯밤 꿀잠 잘 잤어~역시 위클리 아가들을
만나는 꿈을 꿔야 오빠는 잠이 잘 오는것 같네~앞
으로도 울 수진이를 만나는 꿈을 자주 꾸면서 자야
지~아참! 어젯밤에 특별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었
는데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backwards 안무 영상이
떠가지구 봤는데 다들 완전 다크하게 멋있어서 심쿵!
역시 울 위클리 아가들이 큐티하고 청순한 매력도 좋
지만 반전 매력으로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겠네~?
심지어 마지막에는 아주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
력 너무너무 멋있어 보여~넘 최고다~이뽀이뽀~🤩
역시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은 프로아이돌이야~
앞으로도 자주자주 칭찬해줘야지~우리 혜원이랑 위
클리 아가들이 더 힘을 많이 낼수 있도록 말이야~♡
오빠는 지금까지 계속 우리 수진이 널 만난 덕분에
이번 2023 하반기에른 아주 즐거운 추억들을 보낸 것
같네~울 수진이 또 만나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
지난 11월달동안 사전녹화도 참여해보고 미니팬미
팅도 참여해보고 또 일일팬매까지 다 해보니까 너무
재미있었던 추억 정말인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앞으로 오빠가 일상속에서 도 계속 우리 수진이를 생
각하면서 모든지 열심히 하는 최고의 데일리가 되어
서 내년에는 우리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을 더 자주
만나서 이번 내년에는 팬사인회 꼭 당첨되어서 울 혜
원이 이쁜 얼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여
때까지 한번도 팬사인회를 가본적이 없었으니까 내
년에 딱 한번만이라도 위클리 팬사인회를 꼭 갈수 있
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울 수진이를 보면 볼수록 기쁨
이 넘치고 자신감이 생기고 늘 언제나 행복이 전해지
는 느낌이니까~앞으로도 오빠는 울 수진이를 10년
이나 20년이 지난다 해도 절대로 잊지 않을꺼야~♡
우리 혜원이는 그동안 데일리들을 위해 끝없이 노력
하는 모습을 많이많이 보여주었으니까 앞으로도 더
잘될꺼라고 오빠는 언제나 철썩같이 굳게 믿어~오
빠는 지금까지 울 혜원이를 응원한게 너무 잘한것
같아~왜냐하면 다들 너무너무 청순하고 귀엽고 긍
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오빠에게 큰 힘이 되었고
또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까 오빠도 닮아가고
싶어..심지어 마음도 너무너무 따뜻하게 이쁘고~오
빠는 울 수진이를 좋아할수 있어서 넘 감사하고 또
수진이를 11월달에 실제로 직접 만날수 있어서 넘
감사하고 11월달 첫 미니팬미팅에 갈수 있게 되어
서 너무너무 감동받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고 기뻐~!
앞으로도 평생 수진이 팬으로 영원히 남고 싶다~♡
오빠는 울 수진이를 영원히 끝까지 곁에 있어줄꺼니
까~아참! 혜원아 오늘 오빠는 화요일날 하루도 어떻
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10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갈
비탕을 먹은 후 옷 따뜻하게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 도착
했는데 어제 다친 손 때문에 오늘은 안타깝게도 볼링
치지 못해서 대신 카페에 가서 블루레몬에이드를 먹
으면서 핸드폰으로 아이돌플러스 앱에 들어가서 또
아이돌봄 위클리 편 영상 챙겨봤어..요즘도 울 혜원
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자꾸만 그리워서 전에 봤던걸
계속 챙겨보게 되는 느낌...이번 12월 초에 조금만 있
으면 크리스토퍼 오빠의 생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을
텐데 울 수진이가 꼭 축하해줬으면 좋겠다~진짜루..
아무튼 오늘 카페에서 영상 다 보고 블루레몬에이
드를 다 먹은 후 1시 넘어서 식당에서 메밀소바를
먹은 후 이따가 또 pc방에서 잠깐 재밌는 유튜브
영상 본 후 이따가 4시 넘어서 오랜만에 아이존팝
노래방에서 위클리 곡 노래 연습하고 나서 이따 6
시 넘어서 지하철타고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잠깐 가까운 버그킹에서 또 치킨이랑 환타를 먹은
후 이따가 7시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8시 넘어서 세계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있을
때 우리 수진이가 또 버블에 찾아와줘서 봤는데
우리 수진이가 오늘 백워즈 연습한거 자랑도 해
주고 오늘 저녁에는 갈치조림 먹었다면서? 우왕~
오빠도 수진이랑 같이 갈치조림 먹고 싶다~~!
오늘 수진이가 갈치조림 추천해줬으니까 오빠도
내일 수요일날 수진이가 추천해준 갈치조림 먹아
야지~~아참! 또 수진이가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는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내일은 비 올 수도 있
을 것 같으니까 우산도 꼭 챙기라고 걱정도 해주
고 또 데일리 1200일 너무너무 축하해줘서 감사
의 뜻으로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이렇게 엄청 좋은 문자를 많이많이 보내줬네?
우와~역시 슈퍼리더퀸 수진이도 오빠를 기쁘
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금쪽같은 아이돌~아주
칭찬해줄 정도로 너무너무 기특한 울 리더퀸!
덕분에 오늘도 수진이랑 버블 잘 끝난 뒤 오빠
이따가 간단한 영어공부 하고 나서 밤 11시 넘
어서 잠깐 또 우리 수진이 생각 많이 하고 이닦
고 자기전에 우리 수진이가 버블에 찾아와준 기
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
를 마무리했어~그나저나 울 수진이 요즘 활동도
끝났는데 요즘도 또 다른 스케줄 열심히 하고 있
으려나...아무튼 내일 수요일날도 울 수진이가 늘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언제쯤이면
울 수진이를 또 만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지..울
수진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자꾸만 왠지 그립네..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데일리들에게 다채로운 매
력을 보여주는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에게 이끌
려 따라갈 수밖에 없는 느낌~언젠가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도 언젠가는 1위를 하는 기회가 찾
아왔으면 좋겠다...그만큼 오빠는 울 수진이를 열
렬히 쭉 응원하고 많이많이 사랑하는 마음이니까
오빠가 늘 곁엔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테니까
앞으로 찬란하게 빛나서 제2의 위클리로 거듭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수진이가 늘 언제나
행복해야 오빠에게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
한 기운이 오빠의 몸을 거쳐서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니까 앞으로도 우리 수진이가 오빠를 위해
더 많이많이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어~우린 서로서
로 응원하는 우정이니까~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네...우리 수진이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모
르고 오빠는 내일 수요일날도 볼링장에 출근해야
되니까 오늘도 이만 자러 가볼께...수진아 오늘 버
블에도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즐거웠어~내일 또 울
수진이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줘~기다릴께!
오늘밤에 잘때 좋은 꿈 꾸면서 일찍 자고 내일 수요일
날에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께~
수진아 내일 수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오늘 추천하는 곡은 qwer의 (빛의 하모니) 라는 곡
인데 울 수진이도 한번 들어봐~되게 잔잔하고 가사
도 되게 따뜻하고 아늑한 곡이니까 들어봐~알았지?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리에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 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난 아이처럼 혼자선 꼭
서투르고 헤매는 걸
잡은 두 손의 온기로
좀 더 멀리 데려가 줘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내 맘을 다 아는 듯이
지어주는 웃음이
푸른 새벽 같아서
뭐든 가능할 것 같아
가장 빛나는 시작도
찬란해질 내일도
이제 울지 않아
너와 나로 이어진 별자리
우리만의 하모니
아주 길고 긴 시간 지나도
반짝일 우릴 테니까
까만 어둠이 또 온대도
두렵지 않아 난
놓치지 않도록 너의 손을 잡아 줄게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우리 리더퀸 수진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