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3.37%, 3,416 마감. 상승 29, 하락 1, 보합 0
다우 +1.79%, 나스닥 +1.62%, Standard and Poor’s +1.8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 화 하락 이후 수요일 반등. 전방산업 수요처 중에 서버 공급사 HP Enterprise의 실적 발표 내용에 대한 반응 긍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초 이후 13% 하락. 2020년 1~2월 하락 폭과 맞먹는 수준의 급락. 지수의 PER 밸류에이션은 2022년 기준 18.4배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마이크론, +8.16% 마감. 신용평가기관 Fitch에서 마이크론에 대한 Ratings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 최근 비메모리 부품 부족 와중에 기기당 반도체 탑재량이 증가해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수요가 사이클 산업의 성격을 벗어나 구조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Strong Secular Demand)
대형주 중에 TSMC ADR은 +1.44%로 제한적 상승. 대만 Hsinchu 과학 단지에서 일시적 전압 강하 (Voltage drop) 발생. 같은 단지 내에 자리잡은 PSMC (Powerchip Semiconductor)에서 전력 공급 이상 발견. 주변 반도체 기업 중에 TSMC와 Vanguard International에 영향. 한편 UMC는 생산 차질 없었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