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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시들!!!!
여름 휴가로 미동부 + 캐나다를 다녀왔는데
패키지후기는 별로 없어서
나도 다시 여행을 기억할 겸 후기를 쓴다
(저를 아는 분은 그냥 읽고 지나쳐 주세요...흑흑...)
1. 여행기간: 10박 12일
이중에서 8박 10일은 패키지이고
리턴연장해서 2박 3일은 자유여행했어
2. 이용한 패키지: 참좋은여행 미동부, 캐나다 연합 패키지(퀘백 숙박)
상품은 되게 많은데 뒤지고 뒤지다가 참좋은 상품을 가게 되었어
왜였지...? 이것저것 비교해 봤는데
이 상품이 다른 상품들이랑 조금 다른건
퀘백에서 숙박한다는 거였어!
보통은 퀘백 들러서 당일치기로 보고 떠나는데
내가 간 상품은 그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가 주인으로 나오는 호텔있잖아
은탁이가 황금우체통에서 편지보낸 그 호텔! 거기서 숙박하는거라서
조금 더 가격이 있었어
3. 일정
① 인천공항 - 뉴욕입국 - 센트럴파크 - 링컨센터,줄리어드 외부관람
② 워싱턴d.c.(링컨기념관,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스미소니언박물관, 국회의사당, 백악관 등)
③ (캐나다 국경 넘음) 나이아가라 폭포
④ 나이아가라 폭포 - 토론토(시청, 디스틸러리 스트릭트)
⑤ 천섬 - 오타와 - 몬트리올
⑥ 퀘백
⑦ 보스턴
⑧ 뉴욕
4. 비용
사실 내가 아빠한테 어느정도 보내드리고
아빠가 패키지비용이랑 옵션비용을 다 내주셔서 내가 정확히는 몰라.. ㅠㅠㅠ
아빠한테 물어보니 원래 패키지 비용은 352만원인데
우리가 리턴을 연장해서 인당 20만원 추가해서 372만원 줬대!
옵션은 지금 계산해보니까 1인당 500불 쯤..?
거기에 가이드, 기사 팁 총 90불,
식사팁은 매끼 1불씩인데 그렇게 내기 번거로우니까
한꺼번에 드렸는데 20끼정도 먹은건지...?
아무튼 우리가 먹은 식사 횟수 따져서 한꺼번에 드렸어!!
그러니까 비용은 372만원+700불 = 460만원 정도가 기본으로 들었고
여기에 자유여행때 예약한 호텔비 + 식비, 기념품 살 돈으로 환전한 것!
너무 정보만 써서 재미없지 ㅠㅠ
(근데 앞으로도 노잼주의)
이제 일정 시작할게!
- 1일 -
<인천공항에서 여행사와 미팅>
원래 만나는 시간이 7시 30분인가 그렇게 써져있는데
우리는 일찍 올라가서 더 빨리 만났어
일찍부터 여행사 나와있음
그리고 미팅이란게 뭐 별거 아니고
여행일정이랑 그런거 안내해주는거고 어차피 비행기 체크인은 알아서 해야됨!
비행기는 아시아나 A380 이었는데
난 2층에 2명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앉고 싶었거든 ㅠㅠ
(1층은 3-4-3 / 2층은 2-4-2 구조)
그런데 역시나 없더라고... ㅎ
2층에 4명 앉는 자리에 앉았어 아무튼 잘 체크인을 하고 14시간을 날아감
<뉴욕 도착, 일정 시작>
들어가서 알아서 입국심사도 받고 나가면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어
입국심사는 진짜 하나도 안물어봤어 ㅋㅋㅋ
그냥 지문찍고 사진찍고 통과함
기다리기는 한시간정도 기다린듯 ㅠㅠ
그렇게 패키지 사람들 다 나오면 출석확인하고 버스로 이동하고
첫날 점심은 쉑쉑버거 먹었어
솔직히 패키지 식사는 다 연계된 식당만 데려가니까
쉑쉑버거는 준다고 하긴 했는데 어떻게 먹으려나? 했거든
그런데 진짜 쉑쉑 데려가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리팀이 처음에 50명 넘게 꽉 채워서 다녀서
진짜 쉑쉑 점령수준 이었어... ㅎ
미리 전화로 햄버거 예약을 한 것 같았는데
가이드님 두분이서 서빙하시고 엄청 정신 없었다
햄버거 받기까지 시간도 꽤 걸리고 ㅠㅠ
인당 버거, 콜라 1개에 2인에 감튀 1개 이렇게 줬어!
쉑쉑은 맛있다
그리고 뉴욕 맨해튼으로 들어가서 센트럴파크를 갔어
센트럴파크는 너무 넓으니까 ㅠㅠ
당연히 다 못보고 베데스다 분수 있는 곳 까지 같이 걸어가서
잠깐 사진찍고 둘러볼 시간 줌
20분정도 줬던 것 같아!
자세히 보면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머리만 둥둥 ㅋㅋㅋ
센트럴파크에서 건진 베스트 컷....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가
미국은 어딜가도 이렇게 공원 잘되어있는게 너무 부럽더라 ㅠㅠ
뉴욕도 그렇게 빌딩숲에 좋은 공원들이 여러개....
그냥 저렇게 녹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여유가 느껴지는게 넘 좋았어
그래서 혹시 뉴욕 자유여행 이틀 할 때 시간 있으면 가려고 했는데
결국 다시 못감 ㅠㅠㅠ
센트럴파크에서 나와서 간 곳은 성요한 대성당
사실 진짜 유명한 성당은 여기가 아니고
세인트패트릭 대성당으로 알고 있는데
콜럼비아 대학교 가는 길에 이 성당이 가까워서
잠깐 외관만 찍으라고 내려주는 코스였어...ㅎ
콜럼비아 대학교 앞 길거리.......그냥 찍어봤어....
예쁘잖아... 내가 뉴욕이라니.....
콜럼비아 대학교 건물도 외관만 찍고 돌아옴.......
링컨센터 외관!
줄리어드 스쿨 외관
그리고 숙소로 와서 취침
숙소는 raddison piscataway 라는 곳이래
미국 숙소는 전반적으로 다 깨끗하고 좋았음
겨울에 서유럽 패키지 갔던 적도 있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조식이고 시설이고 미국패키지가 훨씬 좋더라 ㅠㅠ
아 근데 어느 호텔을 가든지 슬리퍼 없어...
- 2일 : 노잼데이 -
(링컨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제퍼슨 기념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국회의사당(외부), 백악관(외부) 등)
워싱턴dc 가는 날!
일정표 부터가 재미없어 보였음
백악관 궁금하긴 한데 큰 흥미는 없고 그래서...
그냥그냥 흘러간 날이야
근데 진짜 노잼이었나봐...
사진 찍은게 별로 없네 ㅋㅋㅋㅋㅋ
이건.. 국회의사당 일걸....?
사진은 안찍었는데 스미소니언 박물관 그냥저냥 괜찮았고
자유시간 1시간인가 2시간인가 줬었어!
이건 2일차 숙소!
courtyard by marriott harrisburg
- 3일차: 기대되는 날 -
(나이아가라로 이동 - 젯보트 - 국경통과 - 나이아가라 관광: 바람의 동굴, 테이블락 전망대, I-max 등)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측 폭포랑 캐나다측 폭포가 있는데
캐나다측이 훨씬 규모가 크고 예뻐서 보통 캐나다로 넘어가서 관광을해!
일단 넘어가기전에 우리는 미국측에서 젯보트를 탔어
이건 옵션이고 인당 130불
비싸지 ㅠㅠ
이것도 엄청 기대했던건데 생각보다 시시했어
나이아가라 월풀쪽 가서 저런 보트 타는건데
캐나다측에서 타는건 아예 전체가 다 뚜껑없어서 젖게 되어있거든?
훨씬 재밌어 보였다
미국측 보트는 뒤에 8명정도만 젖을 수 있게 되어있어
옷갈아입고 머리말리고 하는거 귀찮아서 안젖는 곳 탔는데 조금 후회 했어 ㅠㅠ
여시들은 이왕가서 비싼 돈 내는거 젖는게 훨씬 재밌을거야!
그리고 국경을 통과
헬기투어 1인 150불
비싼데 나는 이거 너무 좋았어 ㅠㅠ
안했으면 아쉬웠을 것 같아
위에서 쭉 둘러보는 나이아가라 너무너무 아름다웠음
왼쪽이 미국측 폭포 오른쪽이 캐나다측 폭포
가운데가 염소섬이라고 부르는 곳이야!
여기는 나이아가라에 만들어놓은 수력발전소
여기가 바람의 동굴일걸...? 1인 30불
쭉 들어가면 폭포 가까이, 폭포 바로 뒤쪽 구멍뚫린 곳까지 갈 수 있음!
별로 안가까워 보이는데
엄청 물이 튀어서 그렇지 가까이 들어간거야!
우비 입고 들어가
들어갈 땐 패키지 다같이 들어갔다가 흩어져서
몇시까지 다시 버스로 돌아오라고 말해줌
여기는 테이블락 전망대라고
나이아가라 바로 앞에있는 전망대야!
전망대라고는 하는데 막 그렇게 좁은곳이 아니라
그냥 나이아가라 폭포 앞쪽 길이라고 할정도...?
어떻게 강이 이렇게 물결이 셀 수 있을까 신기해 ㅠㅠ
나이아가라는 진짜 보면서 감탄 또 감탄 그리고 물줄기가 너무 무섭게 느껴졌어
막 흐르는게 힘이 느껴져
그리고 저녁먹고는 자유시간이었는데
우리가 간 날에 10시쯤 폭죽놀이 있다고해서
걸어나옴 나이아가라 숙소는 먼 곳이 아니라
거기 시내에 있는 숙소라서 충분히 걸어나올 수 있는 곳이었어!
(아 그리고 나이아가라 i-max라는 옵션도 했는데 갠적으로 비추 ㅠㅠ
나이아가라의 전설, 도전했던 사람들 그런 얘기 나오는데
피곤하면 자고나오기 딱좋겠더라구....ㅎ
나는 별로 안피곤했고 꽤 흥미돋이라서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시간들여서 볼만큼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해 ㅠㅠ)
폭죽놀이 보러 나왔다가 사먹은 아이스크림
쿠키도우 맛이었는데 존맛 ㅠㅠ
근데 이거 사먹는 사이에 폭죽놀이 끝나서 못본게 함정 ㅋㅋㅋㅋ
그리고 돌아와서 잠들었는데 이때 숙소 사진이 없네
숙소 이름은 old stone inn hotel
- 4일차 -
(혼블라워호 탑승 - 월풀 - 꽃시계 - 와이너리방문 - 토론토시청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혼블라워호라고 저기 폭포 앞쪽까지 가는 유람선이야!
아침에 이 유람선 타는걸로 일정을 시작했어
물방울 맺히는 현장감 느껴지는 사진
미국측 폭포 앞이야!
물방울 많이 튀겨서 방수되는 카메라 가져가는게 좋을듯 ㅠㅠ
여긴 캐나다 폭포!
있다가 점심먹을 스카이론타워
스카이론타워에서 점심먹는건 중식 업그레이드 옵션이야 1인 60불
치킨, 소고기, 연어 스테이크 중에서 고르는건데
우리는 소고기랑 연어 골랐어
사진을 안찍었는데 ㅠㅠ 근데 음식은 노맛이야
샐러드, 본식, 디저트 다 노맛임
밥을 먹으러 가는것 보다는 그냥 위에 올라가서
풍경보는 맛에 선택하는 옵션이라고 생각해 ㅠㅠ
풍경 볼 생각 없으면 그냥 기본 중식 먹는것이...
기본 중식은 근처 한식당에서 먹음
배타고 올라오면 시간이 조금 남아서
사진엄청 찍고!
아래사진부터 스카이론타워에서
점심먹으면서 찍은사진이야
풍경보기엔 참 예쁨 ㅠㅠ
그런데 60불이면 사실 7~8만원 돈인데
음.. 그만큼 가치를 하는가 의문이 들긴해.....
근데 나이아가라는 봐도봐도 멋있어서
밥먹으면서 계속 사진찍고 우와우와 하긴 했어 ㅋㅋㅋ
이제 월풀로 이동하는데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저렇게 소용돌이 치는 것 같은 곳이야!
어제 젯보트 탔던 곳이기도 해
저기 작게 보트 보이지!
보트 안타면 저기 케이블카 같은 것 타기도 하나봐
이렇게 잠깐 위에서 월풀 구경하고 사진찍고 이동함
이건 꽃시계인데 네덜란드 공주가 선물한건가 그랬다는 것 같아
생각했던 것 보다 거대해서 사진에 잘 안담기더라 ㅠㅠ
이제 토론토로 이동!
이동해서 CN타워를 갔는데
입구 밖까지 줄을 서있더라고
가이드가 문밖까지 줄 설 정도면 4시간은 기다려야한대 ㅠㅠ
그래서 우리보고 선택하라고
강요할 순 없지만 본인생각에는 기다리는 것 보다는
일단 버스에서 내렸으니 근처에서 몇십분 자유시간을 갖고 일찍 이동하는게 어떻겠냐해서
그러자고 했어 그냥 이렇게 겉에서 사진만 찍었네
그래서 갑자기 붕 뜨게된 우리는 주위에 솔직히 갈 곳도 없고 ㅋㅋㅋ
(이 옆에 큰 야구장 있긴한데 야구 볼 수도 없고
바로 길건너에 기차 박물관..? 처럼 뭐 전시해 놓은 곳 있긴해)
앉아서 핫도그 사먹었어
맛은 그냥저냥 저 오이 너무 시큼해.......
그다음엔 토론토 시청!
이게 위에서 보면 사람 눈 처럼 생긴 건축물이라서 유명하대
이것도 20분인가 사진찍고 갔는데
사실 시청이 뭐 볼것 있나...? 별 관심없어서 20분 충분했어 ㅋㅋㅋ
그리고 이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라는 곳에 갔는데
토론토 사람들이 데이트하는 곳이라고....? 젊은이들 많은 곳...?
그랬는데 여기서 시간이 엄청 많지는 않았어
근데 사실 많이 줘도 뭐 볼게 많은 곳은 아니고
그냥 상점들 쭉 모여있는 곳이었다
아빠랑 화장실 찾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잘 못봤어 ㅠㅠ
그런데 여기서 soma 라는 가게에서
핫페퍼 코코아 월넛이었나 아빠가 먹고 싶다고 샀는데
이상해 보이는거야
코코아에 고춧가루라니....? 호두..?
그런데 존맛임 바삭바삭한데 달달하고 살~~~짝 매콤함
호두도 맛있는 고소한 호두였어
이건 숙소!
ambassador hotel&conference centre in kingston
- 5일차 -
(천섬 - 팔리아먼트 - 총독관저 - 쟈끄까르띠에 광장)
여기는 세인트로렌스 강에 있는 천여개의 섬을 구경하는거야!
천섬 유람선 1인 40불 옵션이야
사실 섬을 구경한다기 보다
저게 섬인가 싶게 작은 섬에도 아기자기하게
집들이 지어져 있는데 그게 예뻐!
그냥 유람선타고 한바퀴 쭉 도는건데
40분~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
사실 기대했던 것만큼 엄청 예쁘지는 않았는데 그냥 아침에
바람맞으면서 유람선타니까 기분은 좋았음
여기는 팔리아먼트(의사당)이야
그냥 건축양식이 아름다워서 구경하는 것 같아 저기 입구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게 해줌
이 근처에서 잠깐 자유시간 줘 20분 정도...?
여기는 총독관저(리도홀)
땅덩어리 넓어서 부럽다222
안에 엄~청 넓은 공원처럼 되어있어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선물한 나무들도 심어져 있다
우리 구경하고 나오는데 운좋게 근위병 교대식을 하고 있었어
근데 진짜 군인들이 아니고 ㅋㅋㅋㅋ
알바생들이래
아니 그리고 원래 근위병같은건 존잘만 시켜주는거 아니었어...?
아니더라고...실망했지뭐야...^^
그래도 운좋게 교대식을 봐서 색다른 경험이었어!
그 다음엔 쟈끄까르띠에 광장 갔는데
거기도 그냥 쭉 상점들 모여있고 공연하는 사람도 있는 그런 광장이었어
거기서 저녁식사 하는데 석식 업그레이드 1인 50불 내면 랍스터,
아니면 같은 식당에서 파스타였어
랍스터는 맛있었다!
(그치만 나중에 나올 뉴욕 첼시마켓에서 먹은 랍스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파스타는 드신분들이 영 별로래 ㅠㅠ
할게 없어서 아이스크림 가게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참새사진이나 찍고 ㅋㅋㅋㅋㅋ
5일차 숙소
hotel et suites le dauphin drummondville
이제 3분의 1정도 썼어... 왜이렇게 길지... 따흐흑....
앞으로 여행기 사진이 더 예쁘니까 또 보러와줘 안녕!!!!
패키지여행 장점 단점 같은건 마지막편이 될 3편에서 쓸게!
(사진 다른 곳으로 이동 절대 금지)
첫댓글 나랑 같은 패키지였나봐 ㅋㅋㅋㅋㅋ 나이아가라 스테이크 난 맛있었서,, 그립다 흑ㄱ흑흑흑
여행사어딘지좀 알려줄수있을까?
ㅈㄴㄱㄷ 참좋은여행사라구 적혀잇옹
글에다써있는데....
나도 미국 캐나다 패키지 고민했었는데! 고마워 ㅎㅎ 2편도 기다릴게!
와..나 캐나다랑 미국가는게 꿈인데ㅠ 여신 둘다했네 부럽다
재밌어보인다ㅠㅠㅠㅠ미국캐나다 넘조아,,❤️
헐 ㅠㅠㅠㅠㅠ존나 추억 ㅠㅠㅠㅠㅠ 나는 토론토 살면서 미동부 여행했는데 추억이다 ㅠㅠㅠㅠㅠ
패키지 궁금했는데 재밌다ㅋㅋㅋㅋ다음편 기다릴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는 아빠랑 둘이서 갔어!!
미국 패키지는 서부만 생각했는데 동부도 짱 좋다 다음편도 기대돼!!!
울 엄마 다음달에 가시는데! ㅎㅎㅎㅎ 같은 일정인 것 같다! 울엄마는 모두투어로 가시는데 똑같어 ㅎㅎ
맞아! 내가 글에 못썼는데 패키지일정이 거기서 거기이기도 하고, 회사가 달라도 연합상품이면 가서 같이다니게되어서 다른회사에서 왔는데 똑같은 상품 같이다니기도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31 13: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31 17:26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식 많이줘!ㅋㅋ 조식은 호텔에서 간단히 먹구 점심, 저녁중 거의 매일 한끼는 한식이었던것 같아
나 곧 미동부 패키지 가는데!!! 어서 다음편도 써주라 >< 여시 데이터는 어떻게 해썽? 로밍? 아니면 유심??
나는 유심!! 유심정보도 마지막편에서 쓸게!
근데 랍스터ㅋㅋㅋㅋㅋㅋ첼시에 파는거 캐나다산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맛잇긴 맛있었음ㅋㅋㅋ 캐나다에서 놀러갔던건데 뉴욕에서 캐나다산먹으니 뭔가 호갱된 기분ㅇ이 느껴지긴햇지만ㅎ
와 미국 다시 가고싶다 이거보니아 알차게 잘 놀다온거같다!!! 여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갔을땐 우리 패키지에 혼자온 분은 없었어ㅠㅠㅠ 20대 여자도 별로.... 20대 여자는 나빼고 한두명?ㅠㅠ 근데 가족끼리 오고 그런거라 말한마디도 안해봄....
혼자가도 2명이나 3명 그렇게 적은수 가족 만나면 잘 챙겨주실수도 있어! 보통 밥 먹을때 계속 같은 사람들이랑 눈빛교환하며 같이 앉자고 하게되어서 같이 앉는데 밥먹다보면 친해짐!! 여시가 별로 낯가리는 성격 아니고 혼자여도 여행자체가 즐겁다 하는 스타일이면 괜찮을것같다!!
여샤 뉴욕에서 나이아가라까지 차타고 갔어?ㅠ
응! 패키지라서 뉴욕-워싱턴-나이아가라 이렇게 이동했고 이동은 계속 패키지 관광버스로했어~
@울집강아지최고귀여움 혹시 몇 시간 정도 걸렸는지 알 수 있어..? 구글 맵에는 8시간이라는데 진짜야ㅜㅜ?
구글맵에 나온거랑 거의 비슷할거야! 나도 버스타고 이동할때 구글맵에 우리버스 목적지 찍고 얼마나 걸리나 예상했었는데 얼추 비슷했거든 나는 워싱턴도 들르고 그래서 뉴욕부터 나이아가라까지 8시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어ㅠㅠ
여샤 고마웡!!
1인당 460이란 말이지?ㅠㅠ
응 인당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05 16: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06 16:29
대박 나도 아빠랑 둘이서 패키지 이렇게 가는데!!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검색하다 타고왔어 고마워 잘봤어~~!!!!
여시야 혹시 2년전이지만 ㅋㅋㅋ나랑 같은거 같아서 1-2일차에 뮤지컬 따로 예약해놔도 볼수 있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6 22:24
@여행조아 오 ~~글쿠나!!답댓 달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