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人之詐 不形於言 (각인지사 불형어언) 受人之侮 不動於色 (수인지모 부동어색) 此中有無窮意味 亦有無窮受用 (차중유무궁의미 역유무궁수용)/菜根談 前集 126章
남의 속임수를 알지라도 말로써 나타내지 않으며 남에게 모멸을 받을지라도 안색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 속에 무궁한 뜻이 있고 또 무궁한 활용이 있느니라
/채근담 전집 126장
Children's Waltz / Michael Hoppe
첫댓글 음....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씀인데....실천할 때면 때론 감정이 앞서기도 하니 ㅠ
맞아요...이게 잘 않된단 말입니다. 전 현자가 아닌가봐요.
그것을 알면 누가 머라고 하겠어요
ㅋ 저도 못하지만그래도 가장 좋은 가르침이니 흉내라도 내보려고요
첫댓글 음....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씀인데....실천할 때면 때론 감정이 앞서기도 하니 ㅠ
맞아요...이게 잘 않된단 말입니다. 전 현자가 아닌가봐요.
그것을 알면 누가 머라고 하겠어요
ㅋ 저도 못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가르침이니 흉내라도 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