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학기 공연제작워크샵 수업일지
2월 5일
뜨리고린
-첫 니나 나간 후 미소 너무 띄우고 있지 말기
-낚시대도 넣을까요 선생님과 책들은 누구에게 줘 버려 대사는 뜨리고린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사이다
-나의 정서가 니나,책,야코프의 반응에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하기
-언제라도 제 생명이 필요하면 가져가세요 두 번째 정서 조금 표현해보기
-가슴이 조여와(전달 필요 없음 혼자만 느끼는 감정)
-자기가 날 정말로 사랑한다면 날 이해해 줘요(멋있게 비굴하게x)
-아르까지나에게 하는 말 나에게 하는 말 구분이 되었으면 좋겠음
때론 현실에서 환상에 빠질 때도 있는 거죠 자기는 안 그래? 내가 환상 아닌가?
-내가 언제부터 니나를 사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정이 필요함
발견의 순간을 알아야 함 발견으로 인해 비트가 나누어진다.
-자긴 그냥 내 친구로 남아줘요(손 제시) 날 놓아줘요 제발(아르까지나 손 잡기)
-말하고 행동 할 것인지 행동하고 말 할 것인지 말을 하면서 행동 할 것인지 구분하기
어떤 방식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말과 행동의 에너지가 달라짐
-나 그 애를 사랑해(포즈 더 가져도 됨)
-마음만 먹으면 이해심은 생겨나죠(이성적으로 강요하기)
-아르까지나가 와서 때리면서 흔들고 호소하면 가만히 있으면 안됨
-그래도 할 수 없어 후 미쳤어가 나올 수 있게 감정적인 빌드업을 만들어줘야 함
-다른 여자 이야기를 내 앞에서 할 만큼?(의자에 앉기)
-아르까지나가 때릴 때 외면
-거짓말 같아? 외면해주기
-거기서 만나게 해주세요 대사 끝날 때 까지 시선 쭈욱 주기
-니나에게서 시선 때지 말기
-상대와 행동 주고 받고 명확하게
-곧 만날거라고 생각하니까 후 까지 대사 천천히
-바라봐주세요 니나 대사 듣고 돌아보기
-마지막 장면까지 끈적하게 천천히 서로 교감하면서 대사하기
-아재개그 매우 자신있게 하기
- 글쎄 기억이 없는데... 전혀 기억이 없는데... 탕!!!!!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꼬스챠에게 하는 말이 미안하니 아르까지나와 그의 말을 공유하기.
아르까지나
-항상 막 시작시 시작이 중요함 항상 첫 등장시 전 비즈니스 생각하면서 들어오기
상황에 계속 서 있을 때도 가만히 인물로서 멈춰 있지 말고 인물로서 비즈니스 찾기
-처음 앉는 장면에서 의자 앞으로 좀 빼서 앉기
-뜨리고린 121페이지 11번째 줄 하고 나가는 뜨리고린 주시하기
-나가는 뜨리고린 보면서 여러 감정이 오가다 잊자
-꼬스챠가 왜 권총자살을 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고 떠나는군 질투겠지 뭐에서
아르까지나의 고민과 짜증을 지워내려 해야 함
-어쩌면 내가 진실로 찾고 있는 것 인지도 몰라(웃어주기)
-내가 전에 어떤 상태를 가지고 있었는 지를 내면에 쌓여 있어야 함
-전에 꼬스챠와 싸운 상태 그리고 내 남자가 어린여자에게 빠져있는 것에 대한 상태 인지 후 가지고 있기
-내 정서에 따라 신체의 상태가 오고 그 다음 정서의 상태가 올 것이다
-떄리고 일어나지 말기
-나 그렇게 이해심 많은 인간이 아냐 나도 그런 소리 들으면 떨린다구 나 여자라구
(나 여자야 라고 말하는게 이 대사의 핵심임)
아르까지나의 내 남자에게 하고 싶었던 평소 행동들이 이 대사에서 나올 수 있을 것
-그래도 할 수 없어 후 미쳤어가 터져야 함
-뜨리고린 때리며 말하다 뜨리고린 의자에 앉으면 뜨리고린 설득하기 위해 전 정서에 약간의 정리가
필요함 구분 필요
-2막 프랑스 사교계의 부인들 이야기에 대한 액션을 뜨리고린 설득 시 사용 할 것
-무슨 상관이야 뜨리고린이 누가 오는데 하고 바로 딱 치기
-무슨 상관이야 뜨리고린에게만 말 하는 것이 아닌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모두에게
-내 남자 내가 맘대로 하는데 후 대사 섹시로 꼬시기
-잘생겼고 천재작가이고(칭송)
- 게임을 하며 하는 말들은 관객 쪽에 주지 않고 게임하는 사람들과 대화하기.
-마샤가 숫자를 부르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대사하기.
- 뭐 그 정도 가지고 울적하고 그래? 나는 일상인데 대사 추가하기.
마샤
-마샤는 늘 꼬스챠와 일정한 거리를 둔다.
소리는 갈게요지만 눈과 마음은 꼬스챠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시간이 아까워요 하면서 빙고 판 나눠주기.
-멍하니... 귀신같이 숫자부르기 (탕 후)
메드베젠꼬
-호흡 떨어뜨리지 말기
-퇴장시 하는 대사 만들어오기
-하수 앞쪽으로 나와서 아르까지나 잡기
-권총에 빠졌다 함정을 줘 객석 쪽으로 주기
-마샤가 아직 꼬스챠를 바라보고 있는 것에 대하는 것을 느껴야함.
-무거워지지 않아야 한다. 관객이 지루해 한다. 밝게!
-아르까지나가 브로치 자랑하면 하하하가 아니라 이야 로 반응해주기
-의자 정리 조용히 빠르게
-잠시만요 하지않고 아!!하고 급하게 생각이 나서 가는 듯하게
-뛰지 않도록! 갈매기 박제 가지러 왔을 떄
니나
-마지막 등장 뜨리고린 아 내 수첩하고 돌아 볼 때 스르륵 나오게 등장
-우리 여기서 만나도록 해 하고 가려고 할 때 조금만 더 절 바라봐 주세요.(뜨리고린 잡기)
-마지막 뜨리고린과의 키스 씬 직전까지 끈적하게 쭈욱 천천히 교감하며 대사하기
-3막도 1,2막의 당돌함과 순수하고 밝고 터프함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묻어있어야한다.
지금은 너무 진지하고 무거움/
-3번에서 눈치보다가 나감.
C, 메드벤젠코 마지막 대사. 후 천천히 왼쪽 응시. 하면 뜨리고린도 왼쪽 응시 (아르까지나)
게임에 빠져 꺄르르 웃고만 있는 아르까지나. 꼬스챠의 죽음을 인지하고 멍하니 숫자만
부르고 있는 마샤. 암전.... 10루블 -> 30만원 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