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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비야, 청산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청산별곡
50년 고집으로 아이들 뽑는 풀무학교 이야기 |
2007년도 25명 합격자 발표 소식을 듣고, 지난 추석 때 방문한 기억 되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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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leewaon3@chol.com [조회수 : 395 |
열심히 당당뉴스 편집을 하다가 기쁜 소식을 들었다. 홍성 옆 광천에서 양계장을 관리하는 동생네 아들이 기어이 풀무농업기술학교에 합격했단다. 강화의 윤여군목사 딸도 붙고 음성의 차흥도목사 아들도 붙었단다.
더구나 25명중에서도 홍성지역 학생들을 위한 특차와 전업농 자녀들을 위한 특차로 12명을 따로 뽑으니 나머지는 13명, 이들을 또 남녀로 나누면 일반 전형이라면 그 문이 퍽이나 좁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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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0월 25일 15:59:22 / 수정 : 2006년 10월 25일 20:34:5 |
* 당당뉴스에서
첫댓글 f
풀무학교에도 느티나무가 있네요.
처음 보는 대안학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