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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주문도 1박2일 ㅡ 외포항의 아침 출발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284 18.12.18 20: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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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9 16:43

    첫댓글 역시 야생의춤님의 명품 후기를 즐감하고 갑니다. 볼음도 동네주민이 배 대신 주신 휴대용 핫팩 이름이 '뜨겁데이'로군요. 볼음도/아차도/주문도 행 선사에서 주고 받는 다정한 모습이 교옹장히 아름답습니day!♥

  • 작성자 18.12.20 10:58

    앗 ~ 동네 주민은 주문도가 아니구요.
    섬에 처음 드가신다는 강화읍내 갑곳리 동네
    주민이랍니다. 커피를 드시겠느냐고 선실에서여쭈니 커피는 안 드신다던,,, 강화도로 이사와
    8년동안 강화해협 보시다가 바다로 나가니 많이 넓어 햐~ 바다가 이케 넓구나하시며 당신은
    무척 바다를 좋아하신다구 ,, 맑은 날이라서 더
    좋아라셨죠 행운이라고.

    금새 해가 바뀌어든다는데 X ㅡmas 즐겁게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늘 나들길위에서 행복
    하시길 바랩니다. 두분함께 야생의 춤올림 ^^

  • 18.12.20 11:04

    @야생의춤
    저는 지금 19코스 상주산 숲길 들어섭니다.

  • 18.12.20 19:13

    주문도 뱃길 눈에 선합니다. 함께했던 추억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20 21:37

    주문에서 볼음도로 가는 선실에서
    맞닥뜨린 일출도 볼음도의 겨울도 상큼했댔죠
    샘 같이 거턴 그 나들길은 ㅡ 올 겨울도 한번쯤
    같이걷는 행운 제게도 있기를 ~ 년말 즐거우시길요. 야생올림 ㅎ

  • 18.12.30 22:47

    우와~주문도 다녀오셨군요.
    여름에 만났던 주문도가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8.12.31 05:16

    한겨울에 만나는 봄기운은 새희망소식
    샘 함께하시던 그 여름밤의 광활한 갯벌과
    별님들께 들려 주시던 샘 하모니카 연주가

    맘가를 귓가를 맴돌아 들려 왔답니다. 겨울
    일출보며 걷던 앞장술과 뒷장술 준 유빙띠
    두룬 해변에서요. 3부 보시면 아마 흐뭇함과
    다시 가고픈 맘 한가득 밀려 드실거예요 해누리님!!! 야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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