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김연경… “두 손 들어도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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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김연경… “두 손 들어도 역부족” 

2012년 08월 25일 (토) 19:11:51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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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림 김연경(사진 출처: 박경림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박경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델들보다 더 강력한 꼬꼬마 굴욕. 배구여신 김연경 선수. 이쯤 되면 저 정말 용감한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경림과 김연경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경림은 두 손을 번쩍 들고 있어도 김연경의 얼굴까지 밖에 미치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경림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경림이 꼬마처럼 보이네” “두 손 들어도 역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