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 가뭄에도 비오는 날 있다고....
간만에 야근 때려치고 직원들과 술한잔 했네요.
이곳은 아중리에 있는 (솔가에서 전주역 방향으로 쬐끔 내려오면 있음) 이조 참치 집.
여긴 제거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치회를 먹었던 곳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참치회를 접한지는 8년정도 밖에 안된다는 거죠.ㅎㅎ
이날도 우린 방에서 먹었읍니다. 테이블에서 먹다보면
막판에 꼭 쓰러지는 놈이 있어서요. ㅠ.ㅠ
저도 요즘 허리가 부실해서 벽에 기대고 싶기도 하구요.ㅎㅎㅎ
입구입니다. 예전이랑 한개도 안변했더군요.
가격표 이구요...우린 스페셜을 먹었읍니다.
스페셜 메인 입니다. 한 두점 먹어버렸네요...
첫댓글 참치회가 요즘 완전 뜨네요
그러게요...저도 마으미님의 혼 참치 보고 땡겨서 갔읍니다.
여기 유명하죠~^^
유명? 뭘로요? 참치 집이니 참치 겠지만...
ㅋㅋㅋㅋㅋ한잔하시구 쓰신 댓글가터요..한잔더님.ㅋㅋㅋ
한잔하면 됩니다 아중리 근처에서는 전에 유명했었던....지금은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멀리까지 가셨네요...언제 로얄을 먹어보나...
직장이 아중리 라우~~~
혼참치 벙개 한번 때릴려구해두 지갑이 얇아서....ㅎㅎㅎ
욜씨미 모아서 때리~~~아님 아버마~~~하구 함 불러보든가...여차하믄 ㅋㅋㅋㅋ
생각해본게 개털이라 요 벙개는 포기할라구...ㅎㅎㅎ
요즘 한장이면 되잔어...'신사임당' 이라고...ㅎㅎㅎ
근데..신사임당 가지고 다니면 오천원으로 착각할때가 있어욯ㅎ
가보고눈 싶지만 넘 멀어서링....전 기양 혼참치루 가야긋네요..^^;;
저도 거기 못가네요....간다간다 하면서도....돈은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아중리 살때 저도 여기 많이 다녀었는데 ㅎㅎ
요즘...아중리응 하도 많이 생겨서요...어디가 대세레요?
그래도 전 아중리쪽에서는 이조로 가는데 ㅎㅎ
오늘은 참치에 한잔 할까 싶네요.... ^^
왜정때 특으로 먹어본것 같은데..........로얄은 대체 어케 나오는건지......가본지가 만주사변 이후론..........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