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이 길어지는 이유도 이처럼 회의 중간중간에 양측 정상의 의중과 지시를 파악하느라 휴회와 속개를 반복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들이 협상에 실시간으로 개입하게 되면서 내용상으로도 양측 대표의 재량이 줄어들고, 타협점을 찾기 어려워지는 면이 있다. 다만 지난달 16일 개성에서 14시간에 걸쳐 진행된 개성공단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처럼 남북 회담에서 밤샘 협상이 이뤄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았지만 이번처럼 이틀 연속 밤을 새우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는 게 통일부 당국자들의 설명이다.
첫댓글 적당히 좀 해라..
아니 왜 저 간나는 쌀 얘기를 안하는기야!!!!!!!!!!!!!!!!!!!!!!!!!!!!!!!
@12345671 ??무슨소리에요?이게 왜 연뉴?
@12345671 ㅋㅋㅋㅋㅋ아..죄송...
아 중간 브리핑이라도 해주지 존나 궁금 답답 ㅠㅠ
333 ㅠㅠ
55
진짜궁금한게 밤샘협상한다고 진짜 잠안자? 밥은먹지...? ㅠㅠ 그밤샘이 그밤샘이아닌강
몇시까지 협상하고 담날다시하고 이럴껄요? 배달음식이나 도시락먹으면서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