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에 대해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민이 선출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무현)은 “불량품이고, 실패한 정권이며, 노무현 지지자들은 기억상실증 환자”라고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퍼부은 인간이 바로 이재명이 비호하며 그의 막말을 ‘표현의 자유’라고 편들어준 인간이 바로 민주당이 경기도 안산갑 지역구에 공천한 양문석이다. 경남 통영·고성지역에서 두 번이나 출마하여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에게 KO패로 낙선의 쓴잔을 마신 양문석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심복인 친문인 전해철을 잡으러 지역구를 경기 안산갑으로 옮겨 자객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전해철 현 의원에게 물을 먹여 이재명의 정적 하나를 깨끗이 처리해주었으니 이재명이 오죽이나 기분이 좋았겠는가!
양문석이 국민이 선출한 전 국가원수였던 노무현을 비방하고 비난한 것은 바로 5천만 국민을 비반한 것이며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인사들이 양문석의 저질 막말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힘 인사들의 막말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추태요 내로남불 그 자체였다. 꾸민의힘 장예찬이나 도태우가 한 막말을 양문석의 막말에 대비하는 것은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재명이 양문석의 막말을 비호하며 그의 막말을 ‘표현의 자유’라고 편들어주자 이재명의 멘토인 버럭 이해찬도 민주당 후보자 대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양문석에 대해 "그대로 가야 한다(사퇴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재명과 같은 짓거리를 하니 이해찬이나 이재명이나 모두 그 나물이 그 밥이다. 사실 양문석의 전직 국가 원수를 모독한 막말은 정봉주의 막말이나 거짓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는 게 국가원수는 국민의 중의(衆意)가 모여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양문석 같은 무식하고 무례한 인간의 막말을 ‘표현이 지유’ 라며 감싸는 인간이 과연 당 대표 자격이 있으며 정산적인 정신을 가졌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양문석의 노무현을 비하한 막말이 일파만파가 되자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이하 정세균)는 "민주당에 몸담고 국민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이 김대중 노무현을 부정한다면 이는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을 욕보이고 조롱한 자를 민주당이 당의 후보로 낸다는 것은 당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노무현의 동지로서 양문석 후보의 노무현에 대한 모욕과 조롱을 묵과할 수 없다. 양문석 후보에 대한 당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냈는데 정세균이 이재명에게 요구한 결단은 양문석의 공천을 취소하라는 것이다.
노무현의 사위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종로 후보로 공천 받은 곽상언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양문석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을 유사불량품으로 묘사한 사실에 대해 깊이 유감"이라고 비난한 것까지는 그런대로 바람직했으나, "양문석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양문석의 발언보다 더한 발언을 주저 없이 그리고 거침없이 일삼았던 국민의힘 정치인들부터 일일이 확인해서 정치적 자질을 검증하면 좋겠다"고 국민의힘에게 덮어씌우며 헛소리를 한 것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종북좌파들의 전매특허인 내로남불의 극치다! ‘제 코가 석 자’인 주제에 남을 끌고 들어가 자기합리화를 하려는 짓거리는 명색 변호사로서 꼴불견이요 정말 볼썽사나운데 그런 추태가 노무현 정신인가?
양문석의 막말에 대하여 민주당의 3두체제인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중에서 철저한 종북좌파인 이재명과 이해찬은 양문석의 공천을 적법하다며 감싸고도는데 비하여 김부겸은 양문석 후보에게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 지금 수습할 수 있는 거는 당신밖에 없다. 여기서 뭐 새로운 게 나오면 우리도 보호 못 한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재검증을 요청했으니까 당에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자"고 했는데 이재명과 버럭 이해찬이 양문석을 편들며 감싸고도는데다가 공천관리위원장인 임혁백마저 이재명의 꼭두각시 역할만 충실히 해대는데 무슨 변화가 있겠는가!
이재명은 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양문석 공천에 대해 잇따른 이견 표출에 강한 불쾌함을 드러내며 “선거 지휘는 선대위가 하고 공천은 최고위가 하는 것입니다”라며 못마땅해 했다고 언론이 전했는데 이재명의 이란 발언을 믿는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양문석을 그대로 둔다면 이 또한 민주당의 22대 총선 득표 전략에 엄청난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이재명은 당이야 죽든 밀든 자기만 살면 된다는 추악한 이기주의자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는 것을 버럭 이해찬이 모르지는 않을 텐데 이재명과 맞장구를 치는 것을 보면 왜 ‘해골찬’이라는 악명을 듣는지 알만하지 않는가. 이해찬은 노무현의 배려에 의하여 역사상 가장 많은 실권을 행사한 국무총리로 부귀영화를 누렸는데 노무현을 막말로 비난한 양문석을 감싸고도는 좀비 같은 짓거리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지 않는가.
문재인 정권 때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낙연·정세균·김부겸 등 3명중에서 이낙연은 민주당을 탈당하여 ‘새로운미래’의 대표로 이재명과의 대척점에서 뛰고 있고, 정세균과 김부겸은 민주당에 잔류하고 있는데 둘 다 양문석에 대한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며 이재명과 각을 세우고 있고, 민주당의 전 대표인 버럭 이해찬과 현 대표 이재명은 양문석의 공천은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 결과는 보나 마나인 것이 이재명과 이해찬이 짝짜꿍이 되어 양문석을 비호하고 있기 때문에 공천 취소 요구는 공염불이 될게 뻔하다.
첫댓글 이재명은 양문석을 보호하는데 국힘당은 우파 파이터인 장예찬을
내치니 대조가 되네요.
그래서 국민이 이재명을 적폐차원에서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