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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이야기....더운데 그냥 재미로 읽으세요^^
-복권당첨자들의 말로
*복권의 기원
복권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파라오의 유물에서 복권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시행된 흔적이 발견되었고 중국 진(秦)나라에서는 만리장성 건립 등
국방비를 조달하기 위해 ‘키노(Keno)’라는 복권게임이 시행되었다.
로마에서도 도시복원사업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복권 이벤트를
열었다한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복권은 주로 재원 마련을 위해 시행되었다.
미국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복권을 두고 “강제력을 수반하지 않고도
공공재원을 조성할 수 있는 희생 없는 조세”라고도 말했다. 미국의 경우 도로와 항만 등
상당 부분의 인프라 확충이 복권 제도에 의해 이뤄졌다.
*복권당첨 확률
1등의 확률은 1/8145060 이다.
그러므로 2등이 될 확률은 6/8145060 = 1/1357510 이 되고
3등의 확률은 234/8145060 = 1/34807.948 = 1/34808 이 되는 것이다
매주 10만원 씩 로또 복권을 구입할 경우 자손 대대로 3,120년 동안 사야 1등에
당첨될 수 있다.
좀 더 재미있게 표현하자면
일반복권의 당첨 확률이 벼락맞을 확률과 비슷하다면
로또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우선 벼락 한방은 기본(-_-!)이고
그담에 약간 비틀대다가 3초안에 다시 벼락을 한방 더 맞은 후
쓰러지고 다시 10초안에 앰불런스가 발견하여 실려간뒤
그 앰뷸런스가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다 죽는다면
그게 로또 복권 당첨확률과 비슷하단다.
다른 것으로는 정확히 동시에 벼락 3개를 맞는 것이 있고
(아.. 물론 살아나야겠죠?)
*복권당첨자들의 말로
<순서없이 소개합니다>
(1)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6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던 한 남성이 10년만에 빈털터리가
됐다. 쉽게 번 돈인 탓일까?
11일 영국 현지 언론이 그 불행한 스토리를 전했다.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올해
30살의 마이클 캐롤 씨. 지난 2002년 19살의 나이에 970만 파운드, 요즘 환율로
16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
하루 아침에 톱스타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된 이 청년의 손은 갑자기 커졌다.
당첨금의 절반인 5백만 파운드(85억원)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고급 주택을
사들였다. 그리고는 뒷마당에서 난폭 운전을 일삼았다.
1백만 파운드(16억원)은 도박으로 탕진했다.마약과 술,매춘에도 빠져 부인과는 이혼했다.
급기야, 지난 2006년에는 10대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교도소까지 갔다왔다.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은 횡재를 했던 캐롤씨는 '복권 패륜아'라는 여론의 비난을 한 몸에
받는 처지가 됐다. 그는 당첨 10년 만인 지난해 결국 파산을 선언하고 실업 급여를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캐롤씨는 최근 술과 마약을 끊고 과자 공장에서 주급 35만 원의 포장일을 하고 있다.
그는 그런데도 '벼락부자였을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2)2달러(약 1,800원) 투자로 1000만달러(90억원) 상당의 로또에 당첨되어 인생역전의
꿈을 이룬 ‘행운의 사나이’가 불과 몇 년만에 상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날리고 결국에는
자살로써 인생을 불행하게 마감했다.
캐나다 위니펙에 거주하는 제럴드.머스웨이건(Gerald Muswagon )씨는 1998년
‘수퍼 7(Super 7)’ 복권 추첨에서 1000만달러의 당첨금을 받았는데
갑작스럽게 거액을 손에 쥐었지만 무분별한 소비생활과 잇단 사업 실패, 술과 마약으로
인해 범죄의 길로 접어든 후, 당첨금을 모두 탕진한 이후에는 농장에서 일을 하는 등
어려운 생활을 하다가 지난 10월 2일 자신의 부모 집 차고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머스웨이건씨의 측근들에 따르면 그는 당첨금을 받은 이 후 집, 차, 대형 TV 등을 여러
개씩 사서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선물하는 등 말 그대로 돈을 물 쓰듯이 썼고 새로
구입한 집에서는 밤마다 파티를 벌이며 술과 마약에 빠져들기 시작했으며 목재회사를
설립했지만 잇단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자 당첨금을 쏟아 부었다.
그는 복권 당첨 후에도 난폭 운전으로 3개월형 19세 가정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3개월
형을 선고받기도 했는데 한 친척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주변에는 좋은 조언을 해 주기보다는 뭔가를 하나라도 얻어 내려는 사람들
뿐이었다고 말했다.
(3)2012년 7월23일 오후, 광주광역시의 한 목욕탕에서 김 아무개씨(43)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김씨의 시신은 문이 잠긴 탈의실 안에 있었다. 목욕탕을 찾은 다른 손님이
탈의실 문이 열리지 않자 주인에게 문의했고, 이에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주인이
김씨를 발견했다. 천장 배관에 노끈으로 목을 맨 김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김씨가 타살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원한 관계 등 타살의
동기가 될 만한 요인도 없었다. 무엇보다 문이 잠긴 밀실에서 발견된 점을 고려해,
김씨가 스스로 세상을 버린 것으로 결론 내렸다. 김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점도 근거가 되었다. 특히 김씨가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가 당첨금을 모두
잃은 인물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김씨는 당첨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으며 하지만 김씨의 꿈은 어긋나기
시작했고 시도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했다. 사기를 당해 돈을 잃기도 하며 수중에 있던
당첨금은 빠른 속도로 사라져갔다. 다급해진 김씨는 주식 투자에도 손을 댔으나 하지만
수익은 얻지 못했다.
결국 18억원의 돈을 모두 잃고 오히려 5천만원 상당의 빚까지 졌다.
인생역전을 꿈꾸던 김씨의 삶이 도리어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다.
최근 수년간 직업도 갖지못한 김씨는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우울증이 찾아왔다.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생계비를 마련하지 못한 자책감이 죽음을 택한
원인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결국 김씨는 사람이 드문 한낮의 목욕탕에서
세상을 버렸다. 유서조차 없는 쓸쓸한 죽음이었다.
(4)지난 7월27일, 인천남동경찰서는 최 아무개씨(42)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사흘 전인 24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집으로 불러 폭행하는 한편, 불로 달군
흉기를 휘두르는 등 가혹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인생이 무너진 배경에도 로또가 있었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
당첨금이 19억원, 실수령액은 13억원이었다. 이후 최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최씨는 두둑한 당첨금만 믿고 결혼 뒤에 방탕한 생활을 했다.
과음을 일삼았고, 로또를 구매하는 데도 많은 돈을 썼다고 전해진다. 경찰에 따르면
13억원의 돈 중 현재 최씨의 수중에 남은 것은 5천만원뿐이라고 한다. 견디지 못한
아내는 별거에 들어가는 한편 이혼을 요구했다. 최씨는 "합의이혼을 해줄테니 오라"라고
아내를 불러낸 뒤 폭력을 행사하다 경찰에 잡혔다. 로또 당첨금은 방탕한 생활로 금세
탕진했고, 끝내는 결혼 생활마저 망가뜨리며 범죄자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5)지난 2005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어 약 14억원을 받은 황 아무개씨는 도박과
유흥에 젖어 8개월 만에 가진 돈 대부분을 써버렸다. 속칭 '포커' 게임에 중독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황씨의 말로는 비참했다. 빈털터리 신세가 된 황씨는 도박 자금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를 일삼다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다.
(6)지난 2004년, 대전광역시에서는 건실하게 살아오던 한 가정이 풍비박산된 일도
벌어졌다. 여유롭지 않은 형편임에도 가정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온 부부가
있었는데 부부의 삶은 2003년 3월 로또 1등에 당첨되며 전환점을 맞았다. 당첨금은
무려 1백32억여 원이었으나 하지만 성실하던 남편은 갑작스럽게 부를 얻자 변하기
시작했다. 술과 도박에 빠지는 한편 내연녀와 불륜까지 저질렀다. 결국 합의 이혼한
부부는 법정에서 재산 다툼까지 벌이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모두 로또
당첨이라는 행운이 불행으로 둔갑한 사례들이다.
(7)미국 복권사상 가장 화제를 모은 당첨자는 지난 2002년 12월 25일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3억1490만달러라는 당시로서는 사상 최고액의 파워볼에 당첨된 앤드루 잭 휘태커가 꼽힌다.
그는 크리스마스 날에 당첨되면서 하느님의 가호가 있었다고 기뻐했지만 기쁨은
잠시, 당첨금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음주운전으로 걸렸고 몇 달 후 차량 강도가
55만달러가 든 돈가방을 훔쳐갔다. 돈을 나눠가진 가족들은 흥청망청 쓰다가 다음해
손녀딸이 마약중독으로 사망했고, 2009년에는 딸도 약물중독으로 뒤를 이었다.
그 자신은 50만달러의 현찰 가방을 들고 다니며 스트립 쇼를 전전하다가 음주운전과 마약, 폭행 등으로
자주 신문 지면을 오르내렸다.
(8)뉴저지 주에서 지난 1985년과 1986년에 2년 연속 로또에 당첨돼 전국적인 화제를 뿌린
이블린 애덤스도 충격적 결말로 유명하다. 총 550만달러를 받은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손을 벌리는 통에 스트레스를 못 이겨 애틀랜틱 시티에서 도박에 모든 돈을
탕진하고 트레일러 차량에서 근근이 살고 있다. 그녀는 “내 인생 최대 비극은 단 하나의
단어, 바로 ‘안 돼(No)’라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이라며 주변 사람들이 돈을 나눠달라는
통에 모든 것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9)1988년에 펜실베이니아 주 로또에서 1억6200만달러에 당첨된 윌리엄 포스트 씨도
비슷한 처지로 전락했다. 그는 당첨되자 마자 전 여자친구가 소송을 제기해 당첨금
절반을 빼앗겼고 친동생이 유산을 노리고 청부살인극을 벌이는 등 목숨의 위협까지
당하며 당첨 1년 후에는 100만달러의 빚더미에 앉게 됐다.
(10)1966년 일리노이 주 로또에서 2000만달러의 당첨금을 받은 제프리 댐피어는
이 돈으로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명품 팝콘 회사를 차려 대성공을 거뒀으나 2005년
처제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유산을 노리고 납치 살해하면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로또의 저주’일까. 유럽 또한 최고의 행운을 거머쥔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 로또
당첨자들이 적지 않다.
(11)영국 북동부 타인사이드 출신의 로런스 캔들리시(36)는 지난 1997년 550만파운드
(약 95억원)짜리 로또에 당첨됐다. 그는 당첨금으로 고관절 수술을 받은후 37만파운드를
들여 주택 7채를 구입, 가족ㆍ친척들과 한 동네에 모여 평화롭게 살았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 2000년 폭력배들이 캔들리시의 집과 가족의 차에
불을 지른 데 이어 그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캔들리시 가족은 이후 영국을 떠나 스페인의 휴양지 베니돔으로 이주해 새둥지를 틀었지만
불운은 계속됐다. 거액의 돈은 모래알처럼 빠져나가 자신과 어머니, 누이의 집은 은행에
압류당하고 운영하던 술집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 2009년에는 그가 사준 집에서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일어났다. 빈털터리가 된 캔들리시는 2010년
영국으로 돌아왔다.
(12)영국 노퍽에 사는 마이클 캐럴(28) 역시 비운의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2002년
로또에 당첨돼 970만파운드(약 167억원)라는 거액을 거머쥐었다.
19살의 어린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 그는 성매매, 섹스 파티, 마약 등 방탕한 생활에
빠졌고 불과 몇 년 만에 재산을 탕진했다. 2004년 코카인 소지와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을 살고 나오자 부인은 아이들을 남긴채 떠났다. 정부 보조금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던 캐럴은 지난해 자살을 시도했다가 친구에게 발견돼 겨우 목숨을 구했다.
두 번째 자살 시도였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페인트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13)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경찰에 따르면 아만다 클레이튼(25)이 이날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클레이튼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돌연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지난해 9월 100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뒤에도
정부가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푸드스탬프(식료품 구매권)와 빈곤층 의료 지원금을
꼬박꼬박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중략)
주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복권업체가 당첨인의 신원을 당국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일명 `아만다법'을 제정했다.
그의 변호사는 클레이튼이 죽기 전 5천500달러의 부당 수령금을 정부에 반납했다고
말했다.
(14)10년전 16살의 나이로 무려 32억 복권에 당첨 되었던 칼리 로져스 (26)
지금은 평범한 엄마로 살고 있는 그녀는 영국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복권에 당첨된
행운 소녀였다.
하지만 그녀는 어린나이에 복권에 당첨 되면서 미디어의 조명을 받고 매일 파티를
즐기며 쇼핑, 성형수술 등을 즐기며
그 돈을 탕진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마약에도 손을 대면서 지금 통장엔 2000파운드..
약 340여만원의 돈 밖에 남지않았다고 한다.
로저스 양은 "16살이라는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에 당첨금은 너무나 큰 돈이었다"면서
"거액의 돈이 나에게 행복이 아닌 고독과 상처를 가져다 줬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1주일에 2일은 동네 마트에서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지금이 오히려 과거보다 더 행복하다"라고 말한 로저스..
(15)2007년 브라질에서 2천400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레네 세나라는 남성은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고, 그의 가족들은 곧바로 재산다툼을 벌였다.
(16)1998년 캐나다에서는 90억원 상당의 로또에 당첨되어 인생역전의 꿈을 이룬 행운의
사나이가 몇 년만에 돈을 다 날리고 결국 자살로 인생을 불행하게 마감한 일도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외 통계를 보면 복권당첨자들이 당첨후 4,5년이내에 심각한
재정상태에 빠지거나 파산자로 몰락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또 복권당첨자에게 5년 후 행복한가를 물으면 대다수가 오히려 더 불행해졌다고 답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왜일까? 가까이 있는 행복을 멀리하고 행운만을 바란 결과다.
이상은 2등.3등..당첨된 사례들은 생략했고 비교적 크게 기사화된 사건중심으로 모은
사례들이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어느 나라를 비교해봐도 복권 1등 당첨자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다. 몇 해 전에 SBS 방송국에서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들을
어렵게 추적 조사한 내용이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모두 당첨 이전보다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복권당첨자들의 십년후 말로가 마약중독이나 알거지 신세로 전락되고 가정이 파탄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결코 허투루 볼건 아닌것 같다.
그런가하면 복권당첨에 얽혀 법정소송을 벌인다느니, 혹은 당첨금을 노린 사기,절도나
폭행사건이 벌어졌다느니 하는 사연들도 만만치 않다.
*탕진과정
(1) "비까번쩍한" 새 차를 산다(공짜 큰 돈이 생겼을때 가장 빨리 무언가를 과시하기에
최적의 방안)
(2) 새 여자가 생긴다(여자의 경우 남자가?)
(3) 새 집을 장만해 이사간다 (돈 과시, 차 구입보다 시간 걸림, 찾아와 손 벌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이사가는 이유 중 하나)
(4) 부인과 이혼한다 (가끔 부인쪽이 이혼을 먼저 요청하기도 한다)
(5) 새로 만난 여자와도 헤어진다 (경우에 따라 여러 번 반복!! -> 부의 재분배?)
(6) 주변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하거나(투자등..) 인심을 쓰거나 해서 멍이 들고
(7) 결국 그 많던 돈을 어디로 썼는지 흔적도 없이 도로 빈털털이가 된다
*교토삼굴의 지혜
교토삼굴(狡兎三窟)
(狡 :교활할 교, 兎 :토끼 토, 三 :석 삼, 窟 :굴 굴)
영리한 토끼는 굴 셋을 판다는 뜻이니, 만일을 위해 이중삼중의 대비책을 마련하는
준비성을 말한다. 토끼한테도 배워야하고..
사례들을 종합했을때 주의해야할점은
0.가족이나 주변이 모르게 해야할 것이고
0.무리한 투자나 투기는 삼가야하며
0.이혼,과소비,사치등 사생활이 건전해야하고
0.범죄행위는 엄금이다.
하지만 뜻대로 될른지...
좋은글, 사랑글, 문학글은 ~ 좋은글방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한번은 되보고 싶네요 ㅎㅎㅎ
대단히 감사합니다~
머무시는동안 즐거운시간 되세요~ ^*^
복권이 아니고 악권이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머무시는동안 즐거운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