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남정미
현대.기아차 초호황. 18개 차종 3-4개월치 출고 밀려(오토데일리)
- 현대차, 지난 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이중계약 정리. 이중 계약은 출고 차량 조기확보를 위해 한 사람이 G80이나 GV80, 그랜저 등 2-3개 차종에 동시에 계약을 신청한 경우를 말하는데, 차량 계약이 몰릴 때 주로 발생.
특히, 최근에는 렌트카업체들이 대규모 사전 계약으로 생산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출고차량 확보경쟁이 과열 중
- 현대. 기아차의 신차 계약은 역대 최고 수준.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 총 10개 차종,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등 8개 차종이 평균 3개월에서 길게는 10개월까지 출고 적체
기아차, '신형 쏘렌토·셀토스' 부품수급 차질...약 9∼15주 출고 적체(오토데일리)
- 기아차 인기차종 신형 쏘렌토와 셀토스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차량 출고 지연 발생
- 신형 쏘렌토 디젤 일부 트림에 18인치 휠과 컨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컨티넨탈타이어 체코공장 등 가동이 중단되면서 당장 18인치 타이어 공급에 제동이 걸린 상황. 이 문제로 약 2~3개월가량 출고가 지연
- 최소 2개월 이상 출고가 밀려있는 소형 SUV 셀토스도 클러스터 부품 조달 지연 및 루프 투톤컬러 생산제약 등에 따른 고객인도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
첫댓글 레전드님은 언제쯤 뵐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