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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1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692
- 6일: 기대되는날 222 -
(몽모렌시폭포 - 퀘백: 샤또 프론트낙 호텔, 올드퀘백 구경)
이날은 퀘백 가는 날이라서 엄청 기대됐어!!
일단은 아침에 일어나서 몽모렌시 폭포부터 구경하러 ㄱㄱ
몽모렌시 폭포에 가면 케이블카를 타는데
케이블카 타는건 옵션이야 1인 40불
타고 올라가면 이런 건물이 있는데
설명을 해줬는데 무슨건물이더라 ㅠㅠ
연회장으로 쓰인다고 그랬나......?
기억이 가물가물..... 혹시 아는여시 알려주세요....
물이 가까이서 보면 깨끗한데 색이 어두워서
뭔가 수력발전소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참고로 케이블카타고 올라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도 되는데
그러면 폭포를 배경으로 제대로 사진을 못찍어 ㅠㅠ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 잘 찍으려면 이 계단 내려와야함...^^
계단 내려오는 것 자체는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게 계단이랑 계단 사이에 구멍뚫린 그런 계단인데다가
계단이 작아서 내려오는데 너무 무서웠어 ㅠㅠ
그래서 온몸에 힘주고 덜덜 떨면서 내려오다보니까
다음날 다리에 알배서 조금 아팠다
그래도 내려와서 열심히 걸어가면 나름대로 멋진 사진을 건질수 있어!!
여기는 몽모렌시 폭포 보고나서
그 옆에 다리로 연결된 아주 작은 섬에 있는
유명한 초콜릿 가게라고 가이드가 데려가줬어
원래 일정에 있던 곳은 아닌데 기사님이 가주신다고 그래서 갈 수 있었음!
초콜릿 종류 되게 많아!
나는 4개를 샀는데
딸기, 헤이즐넛, 메이플시럽 들어간 다크초콜릿, 솔트카라멜..?
그렇게 산 것같아
근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 였어 ㅠㅠ
유명하다고 그랬고 가니까 진짜 다 외국인들만 있었는데
내 입엔 너~~무 초콜릿이 달았어
이제 퀘백으로 출발~~
짠 퀘백도착
여기는 아마 쁘띠 샹플랭 거리 일걸...?
되게 좁아서 여기가 아기자기한 핵심 거리였던 것 같아
일단 퀘백에 도착해서 가이드님이랑 걸어서 한바퀴를 쭉 돌았어
다니면서 유명한 포토존 알려주고 사진찍을 시간 조금 주고 ㅋㅋ
어차피 한바퀴 돌고 호텔체크인 한 다음에는
석식도 자유식으로 알아서 사먹는거고 자유시간이라서
설렁설렁 맛보기 수준으로 다님!
그렇게 한바퀴 쭉 돈 다음에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가이드님이 힘들지 않냐고 본인이 태워주겠다고
푸니쿨라 태워주심 그 뭐지
에스컬레이터 같은거야!
이거타고 올라가면 바로 앞이 샤또 프론트낙 호텔이야
올라오면 난간 밖으로 보이는 풍경
요기 바로 앞에 보이는 골목이 방금전까지 있던 골목이야
그리고 바로 앞에있는 호텔!
도깨비 드라마에 나와서 도깨비 성이라고도 부르고 ㅋㅋㅋ
예쁘다 진짜 성같아 ㅠㅠ
호텔 앞에있는 광장같은 곳인데
저 동상이 퀘백에 처음 들어온 사람인가..?
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서 가물가물 하다 ㅠㅠ
아는 여시 알려주세요 222..........
저 앞에서 계~~속 무언가 거리 공연을 해
여기는 우리 방!
아무래도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올드한 느낌인데
관리는 잘 되어있고 침구도 폭신폭신함
근데 모든게 다 유료임
냉장고에 있는거 들었다 놓기만해도 청구한다고
절대절대 만지지도 말라고 그랬어
그런데 만질수도 없던게 내가 바보인건지
냉장고도 안열림 ㅠㅠ
짐풀고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찾아온 곳!
코숑딩그 = 미친돼지
라는 식당이야
웨이팅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우리가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가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어!
레몬에이드 한잔이랑 스프라이트 한잔!
저기 집게 놓여있는 통 안에는 아주 작은 오이로 만들어진 피클있음
이건 유명한 메뉴인 메이플립!
엄청 부드럽고 맛있는데 보여? 6조각밖에 없는거..?
이건 half 메뉴 시킨건데 그냥 half 아닌걸로 시킬걸 후회되더라 ㅠㅠ
부드러워서 순식간에 먹어치우게됨
옆에 샐러드 맛있어!!!
이것도 유명한 메뉴 시푸트 팟타이...?
아니그런데 난 바보였어
이름이 팟타이잖아 나는 국수인줄 알았어
내가 왜 검색했을 때 제대로 안봤지...?
아무튼 국수가 아니고 저기 빵 아래에 그냥 스프임
해산물 크림스프 내용물은 알차
랍스터도 들었고 관자로 들었어 맛있는데 식사라기엔 허전한 느낌....?
그리고 샐러드로 이것보다 위에 있는 메뉴에 샐러드가 더 맛있다
둘다 유명한 메뉴라서 시켜봤고 서버가 좋은 선택이라고 했는데
사실 두 메뉴 다 특색있는 맛은 아니야
근데 맛은 있음
가이드님이 알려준 포토존 다시 찾아가서 찰칵
아빠랑 산책하면서 찰칵
언덕쪽에 호텔이 우뚝 솟아있어서 어딜가도 보이는 수준이더라!
그리고 아빠랑 나는 나의 강력한 주장으로
도깨비 무덤이 있는 언덕을 찾아가기로 했는데
네이버에 아무리 검색해도 구체적으로 가는길이 안나오는거야 ㅠㅠ
검색했더니 아브라함 평원이라더라구..?
그래서 우버를 불러서 아브라함 평원을 갔는데 진짜 허허벌판이고 호텔이 안보임
1차 당황
막 두리번 거리고 뛰어다니며 길을 찾는데
어떤 외국인이 다가오더니
고블린... 고블린... 하는거야
첨에 고블린...?(못생기고 흉측한 도깨비괴물 떠올림)
나한테 왜 고블린이라는거지...? 했는데 잘생각해보니 도깨비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아 맞다고 우리도 거기 찾고 있다 하면서
같이 막 두리번 거렸는데
아브라함 평원에서 내리면 진짜 한참 걸어서 막 찾아가야돼
그냥 호텔쪽에서 뒤로 걸어 올라가는 게 맞는 것 같아......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다행히 해지기 전에 찾아옴 ㅠㅠㅠ
사람들 없는게 아니고 많은데 내가 앞으로 내려와서 사람 없어보이지 ㅋㅋㅋ
내가 서있는 이 위치 뒤로 사람 많아!!
참고로 도깨비 무덤은 촬영때 비석소품 놓은거라서 당연히 없어!
아빠가 찾은 네잎클로버
탁 트여서 강도보이고 평화롭고 좋다~~
여기 앞에 길 보이지 저기로 내려가면 호텔, 시가지 쪽이야
저기로 오는게 맞는 것 같아.. ㅠㅠ
아브라함 평원 그거 아니야 ㅠㅠㅠ
저 길로 내려가서 우리도 다시 시가지로 갔어
들른 곳은 은탁이가 갔던 크리스마스 소품 가게
이것저것 많기는 한데
솔직히 거의다 메이드인 차이나... 크게 특색있는 물건은 없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열심히 꾸며서 꼭 소품을 사고싶다
하는 사람 아닌이상 별로 살 건 없다!
그냥 은탁이가 들렸던 곳~
여름에 크리스마스 기분~
그런 정도!!
나오면 그 주위에서 또 거리공연~
외국은 거리공연 많은 것도 신기한 것 같아
9시쯤 되니까 슬슬 상점들이 다 닫길래 호텔로 돌아왔어
밤에 보니까 진짜 도깨비가 사는 성같네
은탁이가 편지 넣은 황금 우체통~
호텔 로비에 엘리베이터 옆에 있어
- 7일차: 다시 미국으로 -
(미국 국경 넘음 -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퀸시마켓)
이건 우리방에서 본 뷰야
호텔이 엄청커서 ㄷ 또는 ㅁ 모양으로 생겼는데
우리방 뷰는 호텔뷰..? 주차장뷰...?
그런데 뭐 뷰 볼일은 크게 없어서 상관 없다!!
아침먹고 떠나기 전에 또 찰칵
참고로 밥은 호텔조식 안먹어 ㅠㅠ
조금 걸어가서 근처에 있는 현지 식당에서
여느때처럼 식빵에 잼, 쥬스, 스크램블, 과일몇조각 그런식으로 먹었어
이젠 퀘백을 뒤로하고 다시 미국으로 넘어가
보스턴으로!
하버드 대학교에 있는 하버드 동상인데
웃긴게 ㅋㅋㅋ 이게 하버드 생김새가 아니래...^^
아무도 하버드 얼굴을 모르는데 동상은 만들고 싶고 그래서
동상 만들던 시기에 잘생긴 하버드대 남학생을 뽑아서 만든거라더라....?
가이드가 해주 말인데 맞겠지...?
혹시 하버드대 다니는 여시 있으면 사실인지 말해주라
그리고 저기 왼쪽 발 만지는 손이 보이지
저 동상 왼쪽 발은 만지면 자손들 중에 한명이 하버드 간다는 얘기가 있어서
다들 와서 왼발만지면서 기념촬영해 ㅋㅋㅋ
땅덩어리 넓어서 부럽다 333
건물들은 높지않고 아기자기한데 캠퍼스내에 정원들 짱넓음
다들 저기 앉아서 책읽고 얘기나누고
노트북 켜놓고 무언갈 하고 그러더라
새도 많고 다람쥐인지 청설모인지도 많아 평화로움
이건 2차 세계대전 때 그땐 징병제라서
하버드대 학생들도 많이 전쟁터에서 죽었대
그래서 추모하기 위해 교내에 만든 교회라고 그랬어
하버드대 도서관 앞, 법대 앞 등 쭉 한바퀴 돌아보고
기념품샵 잠깐 들렀다가 퀸시마켓으로 이동
도착했더니 어느새 해가 진 퀸시마켓~
퀸시마켓에서는 원래 자유식 아닌데
가이드님이 시간을 좀 넉넉히 주겠다고
돈도 한끼만큼 돌려주겠다고
안에 먹을 곳 많으니까 직접 사먹는 재미가 있지 않겠냐 해서
다들 좋다고 했어
퀸시마켓은 검색해보니 유명한게 클램차우더랑 랍스터롤 인가봐!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보인곳에 사람들 줄서있길래 사먹음
그런데 여기 말고도 클램차우더랑 랍스터롤 파는 가게 많더라
어디가 제일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여기가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여기에 다들 줄서더라구 ㅋㅋㅋ
맛은 역시나 특별하지 않아...
맛있긴한데 그냥그래 그런느낌...?
특히 클램차우더 저 빵에 먹을 필요없어
우리나라 빠네 먹을때처럼 구워진 그런 퀄리티의 빵이 아니라
진짜 그냥 빵에 주는거라 빵이 맛이 없더라고 ㅠㅠ
그냥 그릇에 먹는걸 추천
(그리고 왜냐하면 어차피 랍스터롤에 빵이 있으니까)
이날은 캐나다에서 미국 넘어오는 날이라
차를 많이 타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버드대랑 퀸시마켓 들렀다가 호텔가서 자는게 일정의 전부였어
호텔은 springfield marriott
- 8일차: 패키지로는 마지막날 -
(뉴욕 맨해튼 관광: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록펠러센터 - 타임스퀘어 - 야경)
맨해튼 들어가는 길에 양키스스타디움 보여서 버스안에서 찍었어 ㅋㅋ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는 유람선 타러~
아니 그런데 진짜
나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거든
한국은 폭염이라는데
여긴 습하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비도 안오고
캐나다에서는 선선할 정도 아무튼 계속 화창하고 너무 좋았어
그런데 마지막 날인 뉴욕에서 비가 미친듯이 쏟아짐 ㅠㅠ
배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러 출발하는데 그때 최고로 쏟아짐 ㅠㅠ
배가 1층은 실내, 2층은 갑판인데 2층에 반은 천막이 있어서 다들 천막안으로 대피했어
화창한 뉴욕하는은 저 멀리로....
잔뜩 구름껴서 우중충 난리남 ㅋㅋㅋㅋ
이것도 그나마... 그나마 보정으로 나름 살려본 사진이야 ㅠㅠ
(가오나시 아님 진짜 절대 아님)
근데 우리가 어떤 민족 입니까?
기념사진을 좋아하는 의지의 한국인 아닙니까?
외국인들 아무도 사진 안찍는데
우리 일행은 비오는데 비안오는 척 후다닥 뛰어나가서 사진찍음 ㅋㅋㅋㅋ
나도 아빠가 얼른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바람까지 엄청 불어서 제대로된 사진은 없어... 비만 맞았지 뭐...^^
그래도 다행인게 자유의 여신상 쪽은 비구름이 없어서
자유의 여신상 쪽 오니까 비 안오고 잘 볼 수 있었어 ㅠㅠ
하늘은 우중충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볼 수 있는게 어디....
그시간 반대편으로 보이는 맨하탄 쪽
비가 진짜 쏟아부어서 저렇게 보이더라....ㅎ
배에서 내리면 맨해튼 어떻게 구경하지 했는데 ㅠㅠ
또 신기하게 배에서 내릴 때 되니까 비가 그쳐있더라!!
그래서 뉴욕 한인타운가서 점심먹었어
진짜 있을거 다있어 한국에 있는 가게들 ㅋㅋㅋ
점심을 먹고는 걸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갑니다
가기전에 검색해볼 때
조경은 엠파이어, 야경은 록펠러에서 보라고 그러던데
낮에 엠파이어 올라가는 일정이라 좋았어
근데 잔뜩 흐린것 봐... 흑흑 ㅠㅠㅠ
맨해튼 남쪽이야 저 멀리 오른쪽을 잘 확대해서 아주아주 열심히 살펴보면
착한사람한테만 자유의 여신상도 보일거야
뉴욕의 빌딩숲
뉴욕은 네모 반듯반듯 레고같아
엠파이어에서 내려와서 아마 또 밥을 먹었나...?
록펠러 구경하고 밥을 먹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록펠러센터 갔어!
근데 마지막 날 좀 그랬던게
원래는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으로 되어있는데
한식 먹고 싶으시죠? 하면서 한식을 먹은거야
미국에서 먹은 한식 다 맛있어서 불만은 없었는데
저녁은 현지식이든지, 한식이더라도 식당은 바뀌겠지 했는데
점심, 저녁을 똑같은 식당에서 먹었어 ㅠㅠ
밑반찬도 바뀌고 메뉴도 바뀌긴 했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록펠러센터
바로 그 옆에 있는 레고샵!
록펠러센터를 레고로 만들어놨는데 정교하고 아기자기해 ㅋㅋㅋ
이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어벤져스가 뉴욕에서 싸웠던 것 때문인지
어벤져스 캐릭터들도 깨알같이 잘 넣어놨더라
여기서 6달러짜리 자유의 여신상 레고 사고 싶었는데
자유여행할 때 다시오자! 해놓고 결국 못사서 넘 아쉬워 ㅠㅠ
레고샵이 8시인가 일찍 문을 닫더라구 살 여시들은 망설이지 말고 사야해!
그리고 타임스퀘어에 갔어
탐스퀘어에서는 자유시간을 주고 버스로 돌아오라고 함!
타임스퀘어 밤거리 사람 넘침
저기 옆에 디즈니 스토어!
디즈니 스토어 2층 올라가는 길에 라푼젤 풍등 디자인 ㅠㅠㅠ
예쁘다....
정신팔려서 디즈니스토어 내부를 거의 안찍었더라
타임스퀘어 구경하고 숙소는 뉴저지에 있어서
숙소 가는길에 내려서 강건너 맨해튼 야경을 봤어
물에 비치는게 예쁘다
실제로 볼땐 와~~ 예쁘다~~ 했는데 사진엔 다 안담기네 ㅠㅠ
패키지 마지막 숙소!!
holiday inn south plainfield/piscataway
지금까지 숙소는 다 좋았거든?
근데 여기가 젤 아니다 싶었어 ㅠㅠ
방 가는 길에 복도가 진짜 심각함
카페트 다 뜯어져있고 페인트칠 다 벗겨져 있고
공사중인가 싶을정도로
근데 다행히 방에 들어가니까 방안은 그정도 상태는 아니었고
그냥 하루 묵을정도로는 괜찮았어
패키지 일정은 이게 끝이고
이 다음날부터 아빠랑 2박 3일은 뉴욕 자유여행하고 돌아갔어!
그건 마지막편인 3편으로 이어서 내일 쓸게
안녕!!!
(다른 곳으로 사진 이동은 절대 금지!!!)
첫댓글 곧 미동부 캐나다 가는데 훌륭한 후기당 ! 고마오
몽모렌시폭포가 나이아가라보다 높이는 높대 퀘백친구가 말해쥼
와 진짜 알차게 다니는 것 같아
헐!!!우리엄빠다음주에여기가는데 똑같은듯!!!
호텔 진짜 멋있다ㅜㅜㅜㅜㅠㅠㅠ들었다놓기만해도 요금 청구하는건 쇼킹하네..
잘 봤어!!!! 3편 대기중 희희
고려서적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3편있어!!!! 안뜨나?ㅠㅠ
여시야! 너무 잘봤어ㅠㅠㅠ 나 곧 퀘백간데 호텔 고민이거든.. 여시는 호텔한거 만족했오? 그리구 혹시 퀘백에서 여긴 꼭 가봐! 하는곳 있나용ㅎㅎㅎ 맛집이던 장소단 아무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