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하는 곳 싱크대에 개구리 3마리가 나타났어요 토종개구리 2마리랑 독개구리 1마리 너무 징그럽고 독개구리가 무서워 벌벌떨고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 남자 매니져가 와서는 자기가 잡아 죽이겠다는거예요 개구리 한마리를 잡아 죽이는데 독개구리랑 남아있더 한마리는 사라지고 없었어요
2. 옛날 저희 어릴적에 살던 집인데..... 제가 안방에 있는데 여치인지 암튼 이상한 것들이( 곤충 파충류종루 몇마리가 있었음) 방안에 있었어요 대문 사이로 엄마가 또 한짐을 지고 왔는데( 엄마랑 몇일전에 싸웠음 집도 청소를 안해서 엄마 오는게 싫었어요 ) 엄마가 완전 살이 쫙 빠져 할머니가 된거예요 너무 놀라 문을 열어주고 방으로 모셔서는 왜 이렇게 말랐냐며 내가 정말 잘못했다며 다리를 주물러드리는데 아까 파충류 곤충들을 밖으로 내보내자구 엄마한테 말하고 그것들을 쫓아 내고 엄마를 보며 마니 울었어요 다리를 주무르니 점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듯했으나 여전히 말라 있었어요 ㅠㅠ
첫댓글 아주 시끄럽겠어요
나머지 독 개구리 까지 완벽하게없애야 좋은데 좀 아쉽네요
잊ㄱ은 좀 힘들어 보입니다
시간이 좀필요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