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각각 다른 분위기가 나는 한중일 멜로 영화

[뮤뮤밍]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물티슈를챙기자 

봄날은 간다 (한국, 2001)

감독

허진호

출연

 이영애 유지태

중경삼림 (홍콩, 1994)

감독

왕가위

출연 

임청하 양조위 금성무 왕페이 

러브레터 (일본, 1995)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

[04:08]

셋 다 좋은데 봄날은간다가 제일 좋다

[핼이포터]

홍콩 분위기 좋다...

[원래 오타 많ㅇ맴]

예전에 이 글 보고 뽐뿌와서 중경삼림 봤는데 영화 자체보단 짤로 돌아다니는 이미지가 더 좋더라 인상적인 장면 두어개 빼고는 실망스러운 영화였어

[이제훈...]

셋 다 예전 느낌 너무 좋다

[부탱랄탱]

러브레터..

[차린건 많지만 조금드세요]

한국 : 톤다운 된 가을바닷가느낌
홍콩 : 네온사인반짝거리는 몽환적느낌
일본 : 안개속의 동화같은 느낌

[낑끙깡]

오....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 잘한다ㅠㅠㅠㅠㅠ똑똑이여시네ㅠㅠㅠㅠ

[노브랜드버터쿠키]

허진호 감독 8월의 크리스마스도!!! 뭔가 한국 멜로하면 그런 느낌이야 빛이 약간 바랜듯한 과거의 느낌

[평생놀자]

다 죠타 믿힌 ㅠㅠㅠㅠㅠ

[이자벨라♡]

진짜 다좋아하는 영화ㅠㅠㅠㅠ

[닥치고춤춰라]

봄날은간다랑 중경삼림만 봤는데 둘다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ㅜ

[lovelovelove]

러브레터 ㅠㅠ 겨울마다 재탕하는 영화 ㅠㅠ

[몰건]

중국 대만 요즘 청춘물? 도 넘 좋아ㅜㅜㅜㅜ

[국가란무엇인가]

허진호감독 영화 느낌 넘 좋아진짜...최고..

[출출아출출하니]

나는 90~ 2000년대 초반 한국 멜로 영화 진짜 좋아해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시월애 동감 이런거 ㅋㅋㅋ 요즘 영화에는 절대 없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미술관옆동물원인지 동물관옆미술관인지 이것도 분위기는 진짜 좋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남주 걍 개씹한남이라 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