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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선원의 날(Day of the Seafarer)’을 기념하면서 선원 부문의 개선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힘
- 선원의 날은 선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에서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25일임
☐ 유럽연합(EU)은 필리핀이 선원들을 위한 현대적인 교육 시스템과 요건을 아직 준수하지 않아 필리핀의 선원 자격증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바 있음
- 하지만, 2023년 3월 EU는 필리핀이 해상 노동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 심도 있는 발전을 이루었다고 판단한 후 필리핀의 선원 자격증을 계속 인정하겠다고 발표함
- 수잔 오플레(Susan Ople) 필리핀 이주노동부 장관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를 설득해 필리핀 출신 선원 약 5만 명의 인증 취소를 막았다고 발언함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크루즈 선원, 해운선, 유조선 등 전 세계에서 일하는 필리핀 선원 5만여 명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함
- 한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국민에게 전국적으로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기에 동참하라고 촉구함
- 필리핀 정부는 2003년부터 매년 6월 25일을 식목일로 지정하고, 대통령 포고령 396호(Presidential Proclamation No. 396)에 따라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 민간 부문, 각급 학교, 시민 단체 및 일반 시민 등이 나무를 심도록 의무화함
출처
ABS-CBN, Philstar
원문링크1
https://news.abs-cbn.com/news/06/25/23/marcos-renews-pledge-to-develop-seafarers-sector
원문링크2https://www.philstar.com/headlines/2023/04/03/2256422/marcos-jr-vows-improve-maritime-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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