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체가 야속해” 롯데마트 안내견 논란되자 반려견 마케팅 나선 이마트ㆍ현대백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9512 "롯데마트 안내견 논란일자 다음날부터 이마트ㆍ현대백 반려견 행사 보도자료 배포"
"이어 2일에는 신세계ㆍ이마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연말 펫캉스 ‘메리 투게더 위드 프렌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 패키지에는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첫 프리미엄 펫 컬렉션 라인인 펫 미스트와 프리미엄 펫뷰티 브랜드인 플로리 스클린의 모닝 스노우 드롭 샴푸(300㎖) 등이 포함됐다.
유통업계가 반려견 상품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특별한 일은 아니다. 현대백화점은 강아지 ‘흰디’를 캐릭터로 삼고 있는 만큼 관련 행사가 많다. 올해 초 흰디’ 굿즈(관련 기획 상품)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예방접종 비용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반려견 용품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마트는 최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해당 서비스를 입점시키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이 회사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론칭 당시부터 반려견 친화 호텔을 표방하며 호텔 9층 전체가 펫 전용 플로어로 반려견을 동반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14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중략) "
"하지만 동종업계가 안내견 입장 논란으로 집중 포화를 맞는 가운데 이미 진행 중인 반려견 마케팅을 다시 집중 조명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경쟁사의 과오를 더 부각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트의 레스케이프 호텔의 ‘메리 투게더 위드 프렌즈’는 지난달 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통상 이벤트 직전에 행사를 홍보하는 것과 달리 행사 도중 이벤트를 알린데 대해 업계에서는 다분히 롯데마트를 의식한 행동으로 해석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롯데마트가 안내견으로 집중 포화를 맞자마자 경쟁사들이 반려견과 관련된 마케팅을 진행한 것은 상도덕이 어긋난다”면서 “예전 10원 전쟁 등을 치르면서 감정이 골이 깊어진데다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얼마나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는지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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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봤는데, 롯데 백화점 자체 안내방송으로 안내견 관련 멘트 엄청 나오는 중이라고...
첫댓글 ㅋㅋㅋ걍 웃기다 으휴 그러니까 첨부터 잘 하든가
뭐 저게 왜 상도덕에 어긋나는지 모를..... 경쟁사가 다 그런거 아닌가 대놓고 깐것도아니고
롯데가 야속해하든말든,, 쩝ㅋ
되게 롯데 편들어주는 기사네..ㅋㅋㅋ 말그대로 경쟁산데요
이게 왜 상도덕 어긋난거야ㅋㅋㅋㅋㅋ
머가 상도덕에 어긋나냐 니들이 잘못해놓구
그러게 잘좀 하시지 그랬어요 롯데야
ㅋㅋㅋㅋㅋㅋ기사는 상도 어쩌구해도 ㅈㄴ 좋아했을 듯 이번에 롯데가는 견주 소비자층 다 끌어오려하는 거 보이잔아 푸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마트는 사장이 강쥐쥔이잔아
이런 마케팅많지않나 갑자기 상도덕 따지네 대놓고 까는 광고 내도 워호우~ 하고 마는 세상에
꿀잼ㅋ
롯데 우짤ㅋ
그러면 애초에 잘하든가
동종업체가 야속한 게 아니라 이렇게라도 인식이 바뀌어야하는거지 롯데마트가 잘못한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이제와서 안내방송 어이가 없네
이때싶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