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설선당에서/전북 부안(2013/10/31)
내소사 대웅전 꽃창살 무늬를 보러 갔다가
내소사내 찻집인 설선당 방문앞의 글귀를 보고선 발이 얼어 붙었었네요
모든 일을
내 맘대로 할순 없지만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BGM) Juliette / Chris Spheeris
첫댓글 멋진 글귀 감사히 봅니다~ "내마음이 내마음을내맘데로 못하게 하네"
프로이트의 글이 생각나는 대목이군요.결국은 내가 내마음과 겨루는것을...마음 깊이 간직하고 갑니다.
두 마음이 서로 어긋나는군요,진정한 마음의 원하는 것을 찾아야겠네요ᆢ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진 글귀 감사히 봅니다~
"내마음이 내마음을
내맘데로 못하게 하네"
프로이트의 글이 생각나는 대목이군요.
결국은 내가 내마음과 겨루는것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갑니다.
두 마음이 서로 어긋나는군요,진정한 마음의 원하는 것을 찾아야겠네요ᆢ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