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겨울학기 공연제작워크샵 수업일지
3막
니나
-무엇 때문에 이 세상을 사는지 모르는 마샤 중학교 선생과 결혼 할 때 쯤 등장하기
-여배우no 배우
-짝수 홀수 뜨리고린이 부를 떄까지는 기대감 가지고 있다가 못 맞추면 무너지기
-뜨리고린과의 감정과 대비가 되어야 함
-아니에요 감정 표현 드러났으면 좋겠음
-돌아보는 동작 정리
뜨리고린
-술잔 본인 기준 왼쪽으로 세팅 할 것
-마샤가 술 많이 따르면 마샤를 멈추기
-뜨리고린 3막 첫 장면 음식 먹으며 신문 읽기
-본 공연 때는 진짜 음식 먹을 것
-마샤의 이야기를 가볍게 받을 것
-눈으로 마샤에게 아침부터 얼마나 술을 마시는 거야 뭐라하는 느낌 보내기
-술 입에 넣고 삼킨 다음에 속 타는거 느끼기
-무엇 때문에 이 세상을 사는지 모르는 마샤 중학교 선생과 결혼(쓰기)
-홀수? 짝수? 약간의 무게감을 가지지만 심각하지는 않음
-니나가 선물 주는 씬 가볍게 마인드 가지기
-뜨리고린은 니나를 좀 팅겨내야함
-니나 첫 등장시 다가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만 일어나기
-콩알 갯수 맞추기 할 때 니나에게 시선 때지 말기
-니나가 메달 줄 때 바로 보지 말고 니나 계속 보고 있다가 고마워요 아가씨 하고 메달 보기
-가끔 절 생각해주세요 대사 듣고 포즈 후 니나의 닭똥 같은 눈물 보고 그럼~~ 대사
-낮과 밤 121페이지 대사 겹쳐도 됨
-꼬스챠가 난 그 사람과 마주치는게 힘들어요(대사 교차되면서 들어오기 -121페이지-)
-자긴 그냥 내 친구로 남아줘 무섭게 하지 말기
-현실과 환상을 구분 못 하는군요 아직 니나에게 빠져 있어야 함
-아르까지나를 조심스럽게 대해줘야 함
-나도 어떤 환상의 포로가 되어 버렸어 후 번뜩? 난 그 애를 사랑해 대사하기
-자긴 내 친구로 남아줘 대사하면서 다가가기
-마음만 먹으면 이해심은 생겨나죠 아르까지나 뺵허그 후 행동 정돈 후 대사하기
-환상의 세계 하수로 빠지면서 대사하기
-젊었을 때는 그저 잡지사 문턱을 드나들며 심각한 감정이 아님(니나에 대한 감정이 우선임)
-난 우유부단한 놈이야 대사하면서 아르까지나 등에 팔이 올라간다.
-니나가 나오고 서는거 보고 움직이기
-나 이제 떠나요 호수의 아가씨 후 뒤로 돌기
아르까지나에게 맘 정리 하겠다고 말했기 때문
-나 이제 떠나요 호수의 아가씨 너무 심각한거 아님
-나 이제 떠나요 호수의 아가씨 살짝 미소 주기
-우리 여기서 만나도록 해 수첩에 적고 있으면 니나가 올 것임
-여기서 만나도록 해 후 뒤로 천천히 돌기
-곧 만날거라고 생각하니까 부터 감정이 나와도 됨
-니나 키스 할 때 천천히 다가가기 너무 빠르게 가면 안됨
-뒤 돌기 전 표정주고 살짝 뒤로 빠져서 곧 만날거라고 생각하니까 대사
-니나 눈 발견하고 호수같은 눈 대사
-노트를 던지지 말고 떨어뜨리는 것
-
꼬스챠
-여기서 빨리 나가는게 상책이야 대사 들이면 나오기
-아르까지나가 반창꼬 때어줄때 따가운 감각이 있어야 함
-소리 더 내주기
-이 일이 있고 나서 엄마랑 어느 정도 풀어졌기 때문에 탠션이 좀 올라가야 함
-응석도 부리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슬픈 상황 아님 기쁘게 액팅
-여기 어딘가에서 우릴 비웃고 있을꺼에요(5번문 바라보며 아르까지나에게 주지 말기)
-머리 아파서 앉는 장면 소리를 엄청 내줘야 함
-감정 정돈 되지 말고 머리 아프고 울며 엄마만이라도 내 심정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대사하기
-자 이제 그만 화해하자 대답 빨리하기
-약통 가지고 아르까지나 넘어가기전에 붕대는 의사 선생님에게 갈아달라고 할께요 대사하기
-감정들이 많이 오가는 씬들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함
-자긴 나의 하늘이야 아직 아르까지나 안으면 안됨
-날 가져가 팔 벌리기
-날 가져가요 심각한 대사 아님
아르까지나
-뜨리고린이 그 갈메기 하면 바로 인기척 내고 나와야 함
-이야기 하다 나오며 니나 나간 곳 바라봐야 함
-첫 등장시 뜨리고린에게 말하며 멈추지 말고 바로 나오기
-니나 나가는 곳 보면서 지금 나간 사람 누구? 대사치기
-그냥 오다가 발견 후 인도사람 같구나 대사 멈추지 말기
-꼬스챠 귀 옆쪽 상처 부위임
-꼬스챠 머리에 붕대 풀면 반창꼬가 붙어있음
-떄린 다음에 꼬스챠가 내가 왜 맞았지? 하고 보면 너 이런 짓 또 할꺼야? 하기
-야뇨 그럴 일은 없을 거에요 대사 하면서 머리에 붕대 감기
-아르까지나의 캐릭터는 장난스럽지 않음
-국립극장 다니던 시절 대답 바로 해주기
-엄마 사랑해요 듣고 뭉클한 감정 느끼기
-엄마도 너 사랑해 대사 하고 안아주기
-인격이 높고 겸손해(다시 꼬스챠에게 기분이 좀 나빠짐)
-너 아주 그 쪽으로 재능이 있구나(앉으며)
-꼬스챠 의자 좀 더 앞으로 빼놓기
-상대와 교류 할 때 얼굴 드리대고 말하지 말기 손대고 몸을 세우기
-모든게 사라졌다구요 듣고 바로 대사치기
-본능적으로 몸을 앞쪽으로 비춰줘야함
-난 그렇게 이해심 많은 여자가 아니야 아직 앞으로 나오지 말기
-손 빼고 떄리는거 텀 길게 주지 말기
-뜨리고린 때리고 말하기
-때리는거 앉아서 떄리기
-나도 여자라구 앞으로 빠지기
-나도 여자라구 뜨리고린에게 감정 확 주기
-이제 내가 그렇게 늙고 보기 싫어졌어? 뜨리고린에게 다가가면서
아르까지나의 감정변화를 정면에 보여주고 뜨리고린에게 다가가기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내 앞에서 할 만큼?(떄리기만 하기)
-행복이야 꽉 안고 그 후 뜨리고린 무릎에 앉기
-무릎에 앉을 때 뜨리고린이랑 몸을 밀착하지 말고 몸 뒤로 좀 세워주기
-이 이마도 이 눈도 뽀뽀 계속하기
-진실을 알 수 있는 것도 나뿐이에요 뽀뽀 계속 연발하기
그리고 마지막에 찐한 키스 후 날 버릴래? 응?
-날 버릴래 까지 뜨리고린 무릎에 앉아있기
-뜨리고린에게 빠진 후 앞으로 나와서 한 일주일쯤 여기 더 머물다 오세요 대사
-메드 대사 듣지 말고 본인 할 것 계속하기
마샤
-한잔 하실래요? 뒤로 가기
-술 따라줄때 뜨리고린 넘어가지 말 것(뒤로 갈 때 뜨리고린 너머까지 가지 말라는 뜻)
-뜨리고린 술 마시기 전에 그런 식으로 보지 마세요.
-술 많이 따라주는거 뜨리고린이 제제하면 그런 식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선생님은 소탈한 분이세요(어깨 툭툭)
-매력있어요 하고 상수로 빠지기
-우리 중학교 선생은 별로 매력은 없지만(정확히 대사 구분해주기)
-마샤 첫 씬에서 마샤의 맘 속에 파도가 막 치는 느낌이 더 들었으면 좋겠다
-중학교 선생과의 결혼 맘 속에서 꼬스챠를 뽑아내는 걸 이미 본인이 결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좀 더 툭툭 말 할 수 있어야 함
-마샤 퇴장시 뒷 걸음으로 나가기
-한숨 쉬는 것 땅이 꺼지는 한숨이 아닌 날아가는 한숨
-선생님은 소탈한 분이에요(웃으며)
-메드베젠꼬 나가면 웃어주기
-손 놓으면서 무엇 때문에 세상을 사는지도 모르는 마샤에게 하기
메드베젠꼬
-3막 첫 장면 가방 두고 나가는거 3번으로 나와서 4번으로 나가기
-문 들어 올 때 인기척 주기(야코프랑 대사)
-마샤 부르면서 멈추지 말기
-3막 퇴장시 3초 정도 페이드 아웃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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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
메드베젠꼬
- "여보" 타이밍 잘 맞춰주기.
- 모스크바로 가서 특별한 인생을 보냈다고 하던데 마샤에게 붙어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마샤
- 여보... (한숨) 예전에는 곧잘 철학이라도 늘여놓더니만.
- 꼬스챠의 글을 보려고 온게 아니기 때문에, 책상에 양초를 놓다가 글을 발견하고
그 글에 점점 빠지게 되어, 취하는 행동들 생각하고 행동하기.
- 꼬스챠 이야기를 할 때에 발견들.
-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무너진다.
- 굳이 메드벤젠코를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 꼬스챠에게 울고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피하기.
- 니나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 꼬스챠 반응주기.
뜨리고린
-
아르까지나
-
꼬스챠
- 잘 부탁해볼까? 하고 바로 꼬스챠 등장해야함, 타이밍 잘 맞출 수 있도록!
-껍데기 이야기 할 때 말하기.
-사람들 식당으로 들어갈 때 1번문에서 기대고 기다리고 있고 사람들 퇴장하면 자기 글을 읽고 있는다
-유치해 하면서 종이를 구겨서 놓고 자리에 앉기
-본연으로 돌아가자 이야기 하고 글을 적다가 두통이 온다 찌잉 하는 음향 나오고
조명 바뀌면 니나 등장
-니나 등장 하는 인기처 느끼고 하수로 빠지면서 뒤에 온 니나 발견
-너무 위태롭게 서있는 니나를 보고 니나 대사하고 다가간 후
아무도 없는거죠? 어머님이 오셨다면서요 듣고 내가 문을 잠글께 하면서 문 닫으러가기
-니나 잘왔어 대사 빼기
-얼굴을 좀 보여주세요 듣고 천천히 다가오기
-니나 나 많이 떨리고 있어 대사 후 천천히 니나에게 다가오기
-우리 이야기 하자 대사 듣고 의자 가지고 니나에게 오기
-의자 니나 곁에 가까이 놓기
-아무것도 아냐 니나 울면 천천히 니나 어깨에 손 올리기
-가는 니나 보고 팔목 잡기
-니나 나 사실 그때 니나가 너무 미워서 편지와 사진을 모두 태워버렸었어 상수로 빠지면서 대사
-나 외로워 니나 한발만 다가가서 대사하기
-나 외로워 아니면 내가 따라갈께 (뿌리칠 수 있게 대사)
-니나가 뿌리치면 뒷 걸음 조금
-하지만 난 아직 신념이 없어 방ㅎ황하고 있고 도대체 내가 할 일이 뭔지도 모르겠어
천천히 니나에게 다가오며
-니나 밥이라도 먹고가 뒤 돌아보지 말고 말로만 잡기
-모든 생명 모든 생명 부터 니나 대사 따라하기
-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니나 나간 곳 뒤 돌아보기
-두렵다 대사 끝난 후 그 감정 그대로 본인 책상 앞으로 가서 본인 글을 다시 읽어보고
한참을 들어서 읽다가 앞에 켜져 있는 초에 불을 붙여서 본인 글을 태우고 쭈욱 보다가
어느정도 타면 쓰레기 통에 글 버린 후 본인 책상 서랍에서 총을 챙겨서 2번 문으로 나간다.
(이 모든 과정을 감정을 쭈욱 느끼면서 천천히 나가기)
니나
-이 공간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아야 니나가 앉을 수 있음
-추운 곳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온 긴장감이 남아있어야 함
-꼬스챠 원고 읽으러 오면서 옷 의자에 걸어주기
-얼굴 좀 보여주세요 후 꼬스챠 얼굴 보고 오 얼굴 좋아졌네 생각 후 나 많이 변했죠? 대사
-니나는 꼬스챠를 외면하면서 얼굴을 안보여주면 안됨
-꼬스챠 얼굴보고 아 꼬스챠 얼굴이 좀 좋아졌네 근데 난 많이 변했죠? 생각하면서 대사
-난 사실 니나가 있는 곳에서 매일 밤 서성거렸어 발견의 감정
-호수가에 찾아왔었어 생각
-성호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순서
-난 2년동안 한 번도 울지 않았던거 알아? 전에 슬픈 감정 훌훌 털어버리고 대사
-2년 동안 한번도 울지 않았어 어제 여기에 몰래 들어와서 여기 극장이 잘있나 보았어
에서 기쁜 눈물
-그 당시 난 참 까불고 다녔지(중학교 친구들 만났을 때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감정)
-둘 다 이제 소용돌이 속에 빠져 든 거죠(웃음)
-그 당시에 나는 참 까불고 다녔지(꼬스챠 바라보기)
-아침에 눈을 뜨기만 하면 매일 노래를 부르고(옛 생각 떠올리면서 웃기)
-옛 생각에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기뻐하다가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알아? 감정의 갭이 있어야 함
-그래도 배우의 꿈은 이루긴 이뤘네 본인 이야기 임
-왜 니나는 갑자기 이야기를 하다가 간다고 하는 걸까?
꼬스챠가 엘레쯔 이야기를 하며 본인의 현실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꼬스챠 대사 기다리지 말고 이젠 가 봐야겠어 후 옷 챙기기
-그런대도 내 마음은 태워버리지 못 했던거야(꼬스챠 바라보지 말기)
-난 니나를 사랑해 듣고 천천히 돌아보기
-나 외로워 아니면 내가 따라갈께(꼬스챠 뿌리치기)
-제발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요(하수 앞 공간 조금 사용하기)
-밖에서 들리는 사람들 이야기 듣고 4번 문 바라보기
-그이는 언제나 내가 하는 연극을 비웃었어여(앞으로 나오면서 대사)
-그리고 그 사람은 늘 사람들이 어린애로 산다고 (대사 앞으로 얼굴 보여주면서 대사)
-보리수 숲에서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부터 대사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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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인원 해당
-발은 항상 무대에서 발바닥에 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딱 버티고 서 있어야 함
-몸의 중심은 항상 뒤로 잡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