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환경성검토서(초안) 설명회 |
광주ㆍ하남ㆍ성남, 14일 서울장신대서...내달 5일까지 의견제출 |
고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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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8일 공고 제736호를 통해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 1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에 대한 공람 및 주민설명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람장소는 광주시의 경우 시청 도로사업과와 환경보호과 오포읍 광남동사무소 등 4곳이며 하남시는 시청 환경위생과에서 각각 열람할 수 있다.
▲ 하남시와 강동구를 통과하는‘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노선도 © 시티뉴스 | | 또 광주ㆍ하남ㆍ성남시를 대상으로 한 환경성검토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14일 오후 2시 광주시 소재 서울장신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 앞서 서울 강동ㆍ송파ㆍ경기도 구리시는 12일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환경성검토에 대한 주민의견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제출양식을 이용, 공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2경부인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광주시의 경우 오포읍과 직동에 각각 인터체인지가, 하남시에서는 감일∼초이간 도로 중간지점과 접하는 지역에 서하남분기점이 각각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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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8/08 [15:20] 최종편집: ⓒ 시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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