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벌이견 – 몽몽이네 달자 )
안녕하세요~ 유사랑의 몽몽이 인사드립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감동과 재미는 당연히 없을 테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은
월급은 따블로 인상될것이며, 애인없으신 분들은 하늘에서 선남선녀가 뚝 떨어지는 기적이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저희 유사랑 천사들과 함께 바라시는 소원 이루시라고
개껌, 개밥그릇 앞에서 정성들여 기도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저희집 달자에요~
예전에 결석으로 수술하고 몇백만원을 꿀꺽해주신 장본견이지요~
주인닮아서 튼튼해보이긴해도 여기저기 아픈데도 많은 녀석이에요~
수술받고 나와서 수의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저에게 주인 잘 만나서 그래도 수술도 받는 거라고….
주인 잘 만나서……. 주인 잘 만나서…..
그 말이 자꾸만 되새겨 지더라구요….아프다고 버림받아지는 가여운 강쥐들 입장에서
보면 잘 만났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호강도 못시켜주는 저와 함께 살아주는게 더없이 고맙기만 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자식을 키우는 심정이 어떤건지 저는 잘 몰라요...하지만 저희집 달자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그런 심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자식과도 같은 제새꾸!!!!! 달자를 공개 앵벌이 시키려합니다~~~~~~~
왜냐면~!!!! 유사랑 천사들의 병원비가 많이 부족해요~ ㅠ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자식팔아가며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뛰어놀고있을 두녀석 장군이와 캔디....
안타깝게도 살리지는 못했지만 이 아이들을 위해 쓰였던 수술비와 치료비가 당장 시급합니다...
또 치료와 검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천사들도 줄줄이 많구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입양잘될만한 강쥐들만 구조하지 돈도 없는데 아픈애들을 구조하냐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하지만 아프다고 입양순위에서 밀려나는 아이들의 운명은
안락사밖에는 없습니다.....눈 감고 귀닫으면 그만이겠지만 그러기엔 우리 천사들 너무도 가엾고
그런 아이들 살리라고 우리 유사랑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전기세도 아끼려고 전등불도 왠만해서 키지 않아요~ 패드한장도 아쉬워서
최대한 많이 싸고나면 버려요~ 회원님들이 보내주시는 신문지한장 사료한톨 하늘에 한점
부끄럼없이 사용하는건 잘 아실꺼에요~ 다른것들은 이렇게 아끼고 아끼면 되지만
병원비는 어찌할수 없네요.... 이럴때 드는맘은 공부좀 열심히 해서 수의사됐으면 애들만큼은
맘놓고 치료시킬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ㅜㅜ
가족만나서 행복한 개님들은 저희집 달자처럼 수술도 받고 약도 먹을수 있지만
유사랑 천사들은 여름되면 필수라는 심장사상충약도 마음대로 먹일수도 없어요..
병원비가 없어서 마음놓고 아픈곳도 치료해주지도 못해요….
여기저기 외상으로 아이들 치료하는것도 이제는 한계가 와버렸습니다….
저희집 개님들 조금이라도 아프면,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그건 회원님들도 마찬가지실 꺼에요… 자식과도 같은 아이들이니까요….
근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 제 자식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면 가슴이 찢어지고 무너질 것 같아요….
회원님들 모두가 유사랑 천사들의 부모라고 생각해주시고 집에 있는 자식과도 같은 개님들
에게 주시는 사랑을 조금씩만 나눠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저희 회원분들이 3,600분이 넘으십니다~
후원도 회원수에 비례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우리 아픈 천사들을 위해서 천원도 좋고 이천원도 좋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ㅜㅜ
아이들 치료해줄수 있게 해주세요~~~!!
점심식사후 마시는 커피값 조금만 아끼셔서 후원해주시면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평생 엄마아빠
만날수 있습니다~ 커피 안드시는분들이라면 밥한끼 우리 애들한테 쐈다고 생각하시고 후원해 주세용~~~~ ㅠㅠ
돈이 너무 많으셔서 쓸데가 없으신분들 우리 천사들한테 돈자랑좀 해주시고요~
평소 착한일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 몸살걸리신 분들 계시다면 지갑살짝 열어주시는 센스한번
발휘해 주세요~~~~~! 몰래 거액 후원 하고 싶으시다면 24시간 상담 가능합니다~~ ^^;;
그러면 우리 유사랑천사들 사상충에 걸릴 걱정도….아픈거 꾹꾹 안참아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길위에서 외롭고 지치고 위험하게 지내고 있을 천사들을 한마리라도
더 구조할 수 있어요~ ㅠㅠ 제 염치는 잠시 땅에 파묻고 간이랑 쓸개도 한동안 냉장고에
보관해둘까합니다~~~ 언제까지?? 치료비 걱정없는 그날까지~~~ ^^
빵빵하게 채워질 통장잔고를 상상하면서 지갑열어주실 계좌번호 안내들어갑니다~~~^^;
우리은행 1002-639-813486 유지혜 (마님이)
국민은행 201302-04-038431 문윤경 (뚜뚜뚜비님)
p.s 달자가 회원님들께 전해달라네요~~
지갑여는분들에겐 로또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고~~~ ㅋㅋ
첫댓글자의 안주시면 드러눕습니다---->드러눕는걸 제일 겁내하는 찌&빵엄마 입니다..------>선착순 100명..^^)---->
릴레이할까요...
울찌양 5,000원--->1번
울빵돌군 5,000원---->2번
찌&빵돌엄니10,000원---->3번(2인분
지금 찌&빵엄니 음주댓글중이지만....바로 통장입금합니다..
음주댓글이신데도 화살표도 정확하게 쓰셨네용? ㅋㅋㅋㅋㅋ 찌빵님 짱!!
금주10년차인데...어제폭탄주2잔에 알딸딸~~ㅋㅋ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돠 줄 섭니다 얘들아 얼른 건강관리 잘 해서 입양 가자 하우스천사들
4.5.6
저도 줄섭니다~~~~7번..행운의 7번임돠..
저 지금 그지에요 10일날 월급이에요 ;;
10일날에 자동이체 하면서 그때 남은 번호 뒤 이을께요
월급장이의 설음 입니다 휴 .....................
10일날 문자보내드리면 되지요?? ㅎㅎㅎㅎㅎ
전 근데 왜 월급쟁이들이 부러울까요~ ㅜㅜ
저도 부러버요
8번이네요
전 일단 9번~ ㅋㅋㅋ 릴레이 뜸해지면 다시 이어가겠슴돠~ 감질나는 돈자랑질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슴돠~ ㅋ
10 11 12 13번 이어갑니다 ^^
5월30일날 마님이님통장으로 2만원 쉼터후원금으로 입금완료^^
몽군14 뽁양15 땡자16 저17번 이어갑니다
18번 들어갑니다~~ ^^ 9번,18번 입금완료~!
19번20번 전 정말 너무 바쁩니다...이제야 글을 보내요..^^* 몽몽이님 승진 드립니다..고속 승진 하셨네요...
저 하루사이에 두계단 승진한 뇨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능력여성~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넘 초고속 승진 아녀요 조심하셔요 언제 몽몽이님이 초쿠님 밀어내고 운영진 될지도 몰라요
몽몽이님...승진턱실히 내셔야지요
기대하고 있겟읍니다..
인도마리맘님이 22번입니다.. 제가 파프리카 뒷거래를 해서리..ㅋ 병원비로 넣어달라고 하셨답니다..^^ 감사합니다~
그집 애들이 내꿈에 나와 드러누울까 무서워 로지,로빈이 대신 23,24번 줄설라요
방갑습니다 유지방에서 건너온 은하수입니다하다아 팔리고 하면 시추님 또 부쳐드릴테니까 ^은 안시켜주셔도 됩니
근데 왜 여기서는 물보라로 나오는지 지도 몰라유
또자님과 시추님 덕분에 속옷 팔아서 유지방이랑 반반 나누는데 속옷 많이 애용해주세요 원단품질 바느질 전부다 나무랄데 없는 물건이니까 한번씩 애용해 주시와요,, 시추님이 옷 판매한다고 고생하고 있으니까
속옷에 한번쯤 바라봐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회원분들 관심 부탁드려요 시추님과 또자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25,26.27.28.29.30.
지금 입금 시켜드릴꼐요 최경미로 들어갑니다,,,
시추님
자주 들리세요
정회원은 되셔야 이곳저곳 보실수 있어
후원물품에 후원에
닉네임은 (메뉴 위에 쯤...내정보) 수정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