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코롱은 효과가 참 오래가기 때문에 몇 번 떼었다 붙여도 지장없습니다.^^ 글루층하고 부스팅도 사실 큰 상관 없습니다. 오일을 많이 먹는 러버들은 오버부스팅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글루 한 두 겹 바르고 말린 후 그 위에 부스팅 하기도 합니다. 부스팅오일이 글루층을 뚫고 지나다닌다는 뜻이죠.^^ 부스팅이 이미 되어있는 러버를 떼서 글루만 덧바르는 것이기에 전혀 걱정하실 게 없으니 떼서 다시 글루칠 잘 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그러고도 혹시 또 떨어질까 염려되시면 잘 떨어지는 사이드에만 사이드테이프 붙여주시면 좋습니다. 영상 보면 선수들도 테이블에 종종 닿는 아랫쪽 사이드에만 사이드테이프 붙인 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초보자 질문 코너인데 ...
초보자가 무슨 부스팅?을 하신데요.
예전 고슴도치 같았으면 이런 질문을 하면 어떠했었는지 ...
뭐가 그리 화가 나셨는지.... 초보란 뭔가요? 로제나 붙이고 시작해야 초보인가요? 예전에 고슴도치는 또 뭔지요..?
동탁님~예전일은 추억으로 간직하시죠.^^
그러나 부스팅은 규정위반임을 cutt 님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초보가 부스팅할수도있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6 10: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6 14:16
@왼손짱 네 알겠습니다.
네 전혀 상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번해보고 시타해볼 예정입니다.
문제없습니다... 부스팅 후 말림현상때문인지 사이드가 잘 떨어지기는 합니다... 러버에 묻은 글루 다시 떼고 바르고 말리고 붙이는게 번거롭지만..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팔코롱은 효과가 참 오래가기 때문에 몇 번 떼었다 붙여도 지장없습니다.^^
글루층하고 부스팅도 사실 큰 상관 없습니다.
오일을 많이 먹는 러버들은 오버부스팅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글루 한 두 겹 바르고 말린 후 그 위에 부스팅 하기도 합니다.
부스팅오일이 글루층을 뚫고 지나다닌다는 뜻이죠.^^
부스팅이 이미 되어있는 러버를 떼서 글루만 덧바르는 것이기에 전혀 걱정하실 게 없으니 떼서 다시 글루칠 잘 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그러고도 혹시 또 떨어질까 염려되시면 잘 떨어지는 사이드에만 사이드테이프 붙여주시면 좋습니다.
영상 보면 선수들도 테이블에 종종 닿는 아랫쪽 사이드에만 사이드테이프 붙인 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확신이 들어서 감사드립니다. 늘 도움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