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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
지난주 옵셔널 다락방을 했었어요.(비공식적 마지막 쫑파티 다락방)
그때 누가 오셨는줄 아세요?
여전도사님이 오셨어요.
처음에 저는 그분이 전도사님인줄 전혀 알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그날 새로운 멤버들이 왔었기 떄문에 그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여전도사님은 홀리웨이브에서 인턴쉽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목사로 채용이 된것 같아요.
저는 그녀가 누군지 몰랐어요~
좀 다른 느낌은 있었어요~
약간 bossy한 느낌이랄까~
‘다 앉으세요~~집중하세요~~~~’라고 하는 등...
뭔가 다르긴 했는데, 다락방 리더가 그녀에 대해 아무런 말을 안해서 그냥 친구인가 싶었어요.
전도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번 다락방에서 히스기야에 대해 공부했는데 무엇을 배웠는지 얘기해 보시겠어요~~~?”
그런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요~
왜냐하면 그날 모임은 비공식적인 모임으로 쫑파티하는 케쥬얼한 모임이었거든요~~~
그래서 다들 ‘오~이건 아닌데~~’하는 난처한 표정들을 짓고 ~~~ㅎㅎ
그때 다락방 리더가 제대로 안가르쳤다고 그녀가 무시할까봐, 제가 얘기하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전도사님이 바이블의 무엇을 배웠는지 얘기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ok~~~하며 이야기 했어요.
지난번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얘기하셨듯이,,,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정말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하시더냐?”라고 물었어요.
뱀은 사실적인 질문을 했지만, 이브는 뱀의 trick에 빠져버리게 되었어요.
히스기야는 좋은시대를 보내고 있었고, 나중에 앗시리아 킹이 왔을때
앗시리아 왕은 사람들을 회유하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히스기야와 그의 신이 너희들을 잘 보호해 줄것 같으냐~~
나는 이미 다른 수많은 나라와 신을 이겼어~~~
그런데 히스기야와 그의 신이 너희들을 정녕 너희들을 보호해줄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히스기야와 이사야 선지자는 그것을 단번에 잘라버리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그 즉시 천사들을 보내어 왕만 제외하고 다 죽여버리셨어요~
물론 왕은 자기나라로 돌아와서 그 아들에게 죽임을 당했구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다락방에서 쉐어했어요.
사단의 역할인 앗시리아 왕이 꼬실때~
히스기야는 단번에 쳐내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반면 이브는 그러지 못했어요.
만약 이브가 바로 쳐내고 하나님게 기도했더라면
하나님이 도울 천사들을 보내주셨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우리도 사단의 유혹이 들어오면, 바로 하나님께 기도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여전도사님(목사님)은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어요~~~
다락방 리더는 아주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ㅎㅎㅎ
그 후에 전도사님이 ‘하나님의 테스트’에 대한 어떠한 간증이라도 좋으니
각자 얘기해 보자고 하셨어요.
몇몇 다락방 식구들은 얘기를 했고, 저는 가만히 있었어요~
왜냐하면 저의 간증들은 하나같이 영적인것들이라 그냥 잠자코 있었어요..
그때 저를 보며 하는말이,
“아마 다솜자매님이 쉐어할 간증이 있는것 같아요~~~
살면서 하나님이 자매님을 테스트한적이 있는것 같아요? 한번 얘기해 보세요~~~~”
저는 얘기할 마음이 없었는데 결국 ‘NO MORE’간증을 얘기했어요.
‘NO MORE 알콜~~~~’
하나님은 친구들에게 ‘No more알콜’의 말을 전해라고 하셨고~~
저는 하나님의 말을 따를것이냐, 아니면 418명의 친구들을 붙잡을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 있었어요.
그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결국 저는 418명의 친구들에게 메일로 ‘no more 알콜’이라는 메세지를 보내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락방 식구들 모두가 조용~~~한 거예요.
S교회와 홀리 웨이브는 알콜을 허용하고 있고,
어쩌면 다락방 리더언니도 즐기고 있을수도 있고~~~~
아뭏튼 모~~~두 조용했어요~~^^;
그때 새로 온 형제님이 저에게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요.
“다솜~”
“와~~~저 당신 알아요~~~”
“우리 언제 만났죠??”
“다솜 당신은 나를 몰라요.
그런데 당신과 저를 다 아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더이상 그 친구와 당신은 친구가 아닐거예요~ ‘no more 알콜’때문에~~~~~
그런데 그 친구는 여전히 저랑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몇년전에 그 친구녀석으로부터 당신의 ‘no more’간증에 대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주인공이이 바로 다솜 당신이었군요~~~~~~와우~~~~~~”
‘no more’간증이후로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했고,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들의 친구를 교회 다락방에서 이렇게 마주치다니~~~~~~~~~~
저는 쇼크였어요~~~~~~~~
“(형제님) 당신의 간증~~~Good for you~~~!”
여전도사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사실은 나도 알콜을 마시지 않아요~~~~
그런데 알콜이 허용된 곳에서 술을 안하기란 쉬운게 아니예요~~~”
끝날때쯤 여전도사님이 다함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기도하고 마치자고 하셨어요.
다들 공식적 다락방이 아닌데 기도제목까지 내어놓아야 하는 분위기였어요~
저는 딱히 내어놓은 기도제목도 없고~~~제일 어려운 시간이기도 해요~
그때 전도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가 정말로 기도할까요? 오늘같은 날은 다같이 기도하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말로 기도를 하시나요?..”
그러시면서 전도사님이 기도제목을 내어놓으셨어요.
이제 목사가 되었지만 자신도 없고, 이 길이 하나님이 가게 하시는 길인지도 잘모르겠다고~~
원래 전도사님은 신학을 공부하신게 아니라 크리스챤 가정 상담을 전공하셨는데,
어찌어찌 해서 여기서 인턴도 밟고 목사가 되신것 같아요~
그러시면서 솔직히 말해서 기도한다고 해서 이게 이루어질지 아닐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제가 얘기했어요~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홀리하고 전지전능하죠?”
“(전도사님) 하나님~~”
“네, 그런데 제가 더 하나님보다 파워풀 해요~~~”
그러자 전도사님 눈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며,
성경을 펼치며 저를 혼내키려고 하는 순간,
다락방 리더언니가
“(리더) 잠깐만요~~~진정하시고 끝까지 들어봐야죠~~~”
“(전도사님) 누가 그런걸 얘기햇쬬??? 우리 교회는 그런것을 허용하고 있지 않아욧!!”
“(리더) ok, ok~~~~끝까지 들어보자니까요~~~”
“(다솜) 그 전지전능하고 통치자,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미래를 미리 예정하시고 이땅에 보내셨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러지마~~~~~’라고 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스탑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고 기도제목도 내놓는 거구요~~
(전도사)당신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듣고 들어주신다는 것을 믿으세요?”
“(전도사)그럼요~”
“(다솜) 그럼 축하해요~~~당신이 하나님보다 더 파워풀하신 걸요~~~~~”
그러자 다들 웃기 시작했어요~
왜 웃는지 저는 모르겠어요~저는 진지하게 얘기했는데~~….
그러면서 다들 서로 악수를 하며
“헤이, 축하해!! 너가 하나님보다 더 파워풀 해~~~”
“헤이, 축하해~~~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파워풀 해~~~~~”
이때 다락방 리더언니가
“자 자~~~~오늘의 결론은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파워풀하다 입니다!!”
그게 비공식적 다락방모임의 마지막이었어요~~~ㅎㅎ
나중에 전도사님이 다락방 리더에게 말씀하시기를
“제가 이 다락방에 멤버로써 조인하고 싶어요~~~”
그래서 리도가 저에게 그래도 되겠냐고 물어와서
저는 아무 상관없다고, 안될 이유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여전도사님과 함께 하는 다락방이 될것 같아요~~~~^^
아, 기도시간때 전도사님이 물으시기를,
평소에도 기도하시냐고, 다락방 모임과 일요일 모임말고 평일에도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지~
그런데 다들 no라고 했어요.
대부분 다락방 모임과 일요일 교회에서만 하고,
특별히 구할게 있으면 그때만 잠깐 하는식으로~~
그러자 전도사님이,
“정말로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저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 있기를 바래요~~”
“(다솜)오~~정말로 보고싶으세요~? 그거 쉬워요~~~
주일날 새벽 5:30에 본당으로 나오시면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실수 있을거예요~~~”
“5:30~~~~~~~~~~~~??”
“네, 그때 오시면 제가 보여드릴게요~~
목사님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을 있어요~
Come and see~~
와~~당신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이네요~~~”
“5:30~~~~”
“5:30가 꿈이 실현되는것에 비해 뭐 그리 대단한가요~~”
그래서 이번 주일날 전도사님을 기다렸어요.
그렇지만 오시진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그날 새벽기도는 목사님들을 위해 처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어요.
기도가 깊어지면서 방언이 닫히고 입이 닫혀졌어요~
그런데 그때 제 옆에 계시던 여호수아형제님이 갑자기
“뽀꾸뽀꾸~~뽀꾸초쿠~”
순간 저는 너무 웃겨서 웃음이 터져버렸어요~~~~~~~~~~~~~~~~~ㅎㅎㅎ
진지한 기도를 하는데 옆에서 자꾸~
“뽀꾸뽀꾸 포포리 포포~~~~ㅎㅎㅎ
(everybody:ㅎㅎㅎ~~~)
그날 그게 다였어요.
전도사님은 오시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이 전도사님께 원하신게 그거였어요~
아주 순진하고 깨끗한 아이가 하나님과 얘기하는 그런~~~
그렇지만 그들은 보통 아주 심각하게 기도를 하잖아요~
해피, 조이와 거리가 먼~~~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이 “포포리~~”방언을 하실때 제가 알게 되었어요.
아, 전도사님은 그게 필요한 거구나......
그래서 그 즉시 제가 기도를 바꾸었어요.
“하나님~ 포포리 초쿠초쿠가 우리 전도사님에게 임하기를 바래요~~
또한 창수씨에게도~~그리고 한요씨에게도요~~~…”
다음에 전도사님을 만나면 얘기할 거예요.
비록 전도사님은 오시지 않앗지만,
제가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했다고~~
그리고 하나님이 전도사님에게 어떤 기도를 하길 원하시는지, 저로 알게 하셨다고......
루지아나의 제 친구를 기억하시나요?
몇년전에 제가 그녀의 웨딩에 참석했었구요~~~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궁이 없이 태어나서 아이를 가질수 없는 상태라고~
며칠전에 그 친구로부터 갑자기 어떤 사진을 받게 되었어요.
.
.
.
.
그녀와 그녀의 베이비 사진...
저는 그 사진을 보는순간 할말을 잃었어요~~~~~~~~~~~~
손목에 찬 병원팔찌와 아기의 병원팔찌가 있는 사진...
그렇다고 친구가 이런저런 설명은 하지 않았구요~~
그 친구가 어떻게 아기를 갖게 되었는지 저도 잘 몰라요~
저는 그 사진을 보며 울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친구랑 주고받았던 문자를 저장해 놓은게 있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그 친구에게 ‘넌 아기를 가질수 없어!’라고 했어요.
엄마도 아빠도 넌 아기를 가질수 없어!
닥터도 넌 아기를 가질수 없어!
주위의 모~~~~~~~~~~든 사람이 다 ‘넌 아기를 가질수 없어!’였어요.
그때 저는 그것을 알고 너무 화가 나서 막 소리를 질렀어요~~~
“아니야~~~~~안되긴 왜 안돼~~~하나님이 넌 안된다고 했어?????!!
넌 아기를 가질수 있어~~~!!!있다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리고 그 친구는 저에게 아주 긴~~~장문의 문자를 보내왔어요.
“나는 기다리고 있었어…
단 한사람이라도 단 한사람이라도 나에게..
나에게 희망의 말을 해줄 사람.........”
저는 우리의 그 메세지를 저장해 놓았었는데
그게 7년전 11월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아기 사진을 받은것은 7년 후, 11월이었구요…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그때 그 간증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기도를 했던것 같아요...
하나님이 다 들으셨어요~~~~~^^
여러분은 참 파워풀하세요~ 미라클 베이비를 만드어 내셨어요~~~~~~~~~~~~~~~
그것도 자궁도 없는 여자에게서 미라클 베이비를~~~~~~~~~~~~~~~~
여러분은 그렇게 파워풀하세요~~~~
축하 축하~~~~~~~~~~~~
그리고 그녀가 만든 마스터피스 작품(M)을 호다 웹사이트에서 다시 찾아보았어요.
그리고 그 사진을 제 카톡사진으로 올려놧어요.
언제든지 그녀가 제 카톡을 열면 볼수 있도록~~~~
제 카톡에는 그녀의 마스터피스~
그녀의 카톡에는 그녀의 뉴 마스터피스~~~
여러분은 그렇게 파워풀한 자들이예요~~
그 친구의 베이비는 정말로 미라클 베이비임에 틀림없어요~~~
제가 우연히 이것을 보게 되었어요~
골로새서 4: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이말은 제가 호다에 온 이후의 이야기와 같아요~
아마 지은이 바울도 많은 친구 동역자들(데마)과 그런 경험이 있었던것 같아요~
옛날에 저는 418명의 친구들과 매일같이 문자를 주고받고 얘기하고 만났었어요~
그렇지만 그 대화에 은혜와 소금이 충만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제 의문에 그 누구도 대답할 수 없고 대답을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왜냐하면 대답없는 질문으로 가득차 있는게 바로 인생이니까요~
그 누구도 모든 질문에 다 답할수는 없으니까요~~
그게 인생이에요~
그것은 여호수아형제님을 만나기 전의 이야기예요.
그런데 형제님은 항상 대답을 해주세요~
그게 영적인것이던~ 냉장고~ 에어컨~ 차~~~
뭐~~~~~~~~든지 다 대답을 해주세요~~ㅎㅎ
그 대답이 맞는지 아닌지는 상관없어요~
때로는 틀릴때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상관없어요~~ㅎㅎ
형제님과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망쳐졌어요~
더이상 친구들과 얘기를 못하겠는 거예요~~
다른 세상~~ 다른 레벨~~~~
더이상 옛날 세상의 대화~~~ 소금과 은혜가 없는 대화로 돌아가지를 못하겠어요~~~
형제님은 저의 크고 작은 질문에 다~~~~~~대답해주셨어요~~~~
가끔은 제가 질문을 하면 형제님이 “I don’t know~~~”라고도 하시는데,
그것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답변이기도 해요~~~~ㅎㅎ
형제님이 모른다고 하실때가 저는 제일 좋아요~~~~ㅎㅎ
그렇지만“I don’t know~~~”도 하나의 답변인걸요~~
제가 형제님을 만나기전 전의 대화는 슈거(sugar)가 많은 대화였어요~~~
목사님으로부터 아주 스윗한 말을~~~
친구들로부터 아주 스윗한 말을~~~~
아주 사랑스럽고 스윗한 그런말들을~~~
그러다가 저는 뚱뚱해지고 병을 갖게 되었어요~
그 스윗 슈거 떄문에~~~~
저는 점점 당뇨에 걸리고 말았어요~~~
이제는 하나님이 오시어 다 끊어버리시고~~~
이제는 ‘no more sugar’~~~~~
대신 이제는 ‘소금’으로 충만해요~~
소금으로 인해 떄로는 상처가 따갑고 아프기도 해요~
그렇지만 소금으로 인해 많이 아프기도 하지만 우리를 살리는 것이기도 해요.
이제는 공허하고 허무한 말의 스윗 슈거(sugar)는 끊어요.
이제는 어글리하고 거친 솔트(salt)를 원해요~~
형제님,
당신은 아주 아주 거칠고 갈릭 sea salt예요~~~
(여호수아: 너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다~~~~~)
ㅎㅎㅎ
네, 저는 핑크솔트예요~~~~~~~~~~ㅋㅋ
제가 호다 여러분과 대화를 해보면, 소금과 은혜로 가득한 대답인걸 느껴요~
저에게는 골로새서4:6과 같은 사람이 여기 최소 12명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골로새서 4:6을 우연히 보게 된게 참 감사하고,
또한 골로새서 전체를 읽으며 좀더 보물을 찾아보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나의 솔트~~~~~~~~~~
Thank you~~~^^
(여호수아)
10시30분이네요~~~
지난번에 E자매가 와서 묻기를
다솜이 간증, ‘Daddy’가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다고 해서 찬찬히 이야기를 해주니까,
얘가 이렇~~~게 귀담아 듣더니 이해를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 다솜이 간증을 이해 못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E자매는 바로 이해를 해~~~~~
그러면서 E자매가 하는말이
오늘 이 이야기로 인해 자기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업그레이드가 됐대요~......
얼마나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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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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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나 자매님의 열이 내리고, 주희 자매님이 무사히 돌아오고,
케럴라인 자매님이 대체 약사를 잘 구해지도록~~
다함께 기도를 하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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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라클 베이비~~~!!!!!
할렐루야
https://cafe.daum.net/HODAH/PbW1/1027
아멘!!!
미라클 베이비 간증
너무 감동이에요 ,
우리 하나님아빠가
저주에 묶인 다솜이에게
괜찮아 ~ 그 말을 해주고 싶으셔서
나의 입술이 되고 ..
나의 마음이 되어줘서
다솜의 저주를 풀어줄 한사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
우리 호수애비 그 아빠가 되어
우리 다솜이의 저주를 플어주었지요 ..
그런데 이제는 우리 다솜이가
하나님의 마음과 입술이 되었구나 .
누가 저 자매의 저주를 풀어줄까 ~
기다린 하나님아빠..
그 자매에게 저주의 말,
사단의 말에서 해방되어
진짜 하나님의 소리를
하나님의 말을 듣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 느껴져요 .
다솜이가 아비의 입술이 ..말이 ..
마음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
그 한 사람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
여리고 귀엽고 사랑스런 아비마음
만족케 해주는 다솜을 축복해요 .
언젠가 그 날 얼굴을 맞대어 볼 날이 오면
우리 꼬옥 안아보아요 ...
나팔소리는 ,,,
아버지마음의 소리였군요 ...
애비의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어 고마워요 .
나팔소리를 들려주어 고마워요..
뽀꾸뽀꾸 ~포포리 포포 ~
성령님 참말로 사랑스럽다요 ❤️
@GOD is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