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개역개정판)
이사야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개역개정판)
10년전인 2016년 8월 늦여름에
서울에서 쌍무지개가 떴다며
사람들은 환호했고
언론과 SNS에는
희망과 위로가 넘치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한다.)
기억도 나지 않는데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뭐, 잘 모르겠다.
10월 4일은 천사데이라고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을 한다.
올해는 동두천시에서
10월 3일(토)에 천사 마라톤 대회를 열어서
기부도 하고 뭐 그런 모양이다.
어찌되었던 부산에 무지개가 떴다. 쌍무지개...
천사와 무지개?
노아와 무지개는 언뜻 생각이 나지만
요한계시록 10장 1절에서는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는 천사의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다.
계 10: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개역개정판)
사람 머리 위에 무지개나 무슨 무지개 모자 같은 것을 쓴다면 우스꽝스러울 뿐이겠지만
천사 머리 위에 무지개가 떴다면
그것은 말씀과 연관하여 생각해야 한다.
어제 이삭교회 원로목사이신 정진섭 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언급된 부분
예배당은 성전이 아니지만
예배당을 위한 성전된 성도들의 헌신이 모인 이 곳은 성전이라 할 수 있다.
천사들을 보내셔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천사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선한 일을 이루시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우리는
그 선한 일을 대할 때
그리고 그 선한 일에 참여할 때
말씀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 말씀을 받을 때
그 생명의 해가 길것이라(잠 4:10)하셨다.
주님은 토기장이시기도 하다. (사 64:8)
잠깐 떴던 무지개와 쌍무지개도
이토록 위로와 감사를 우리에게 준다면,
천사 같은 사람들을 우리를 빚으시는 주님께서 행하시는 선한 일들은
얼마나 큰 기쁨을 우리에게 줄 것인가?
부캉이라 이름한 상어가 나타나서 아직 부산 앞바다에 다니는 것은 좋은 징조인지 모르겠으나
무지개가 나타났다는 것은 좋은 징조이기는 하다.
그것은 노아의 언약을 생각하게 하고
요한계시록의 심판을 생각하게 하며
천사 같은 사람들이 (힘겹게) 살아가는 오늘날을 생각하게 한다.
빚으신다.
우리를 빚으시고
무지개와 같이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주실 것이다.
그 아름다운 흔적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작은 위안일 것이다.
첫댓글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0&key=20261004.990990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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