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 놓은
성공의 기준 말고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
- 혜민스님 -
현재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행복하지 않답니다.
오늘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기준에 맞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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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9일 뉴스/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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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은 부패방지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설치한다고함
2. 청와대는 민주당 당원의 댓글 조작과 김경수 의원의 연루 의혹에 대해 사건의 본질은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해 정부와 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라고함
3. 남북정상회담에서 양 정상 간에 첫 악수하는 순간부터 회담의 주요일정과 행보를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알리며 군사훈련도 안한다고함
4. 6.13 지방선거 민주당 전북지역 공천 심사에 전주의 한 폭력조직이 개입해 파문이 예상된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군 당국이 이번 주 중 성주군 주한미군 사드기지 장병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장비와 자재 반입을 강행한다고함
2. 환경부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을 다시 도입하는 등의 종합대책을 이달말 발표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중국이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5월 1일부터 하이난성을 출입국하는 한국 등 5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한다고함
2. 지난해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중국과 갈등을 겪으면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처음으로 12% 줄었다고함
3. 삼성그룹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전자을 향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함
4.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8년 임금협상 요구안으로 임금 14만6746원 인상안을 사측과 협상한다고함
5.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 보도 이후 5거래일 동안 한진그룹 상장사 시가총액 1600억원어치가 날아갔다고함
6. 롯데건설이 브랜드명을 ‘엘(El) ’ 로 변경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감원이 2016년 발생한 동양생명 육류담보대출 사기 사건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중징계를 예고하면서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와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고함
일부 영업정지는 '영업정지 및 인허가 취소'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로, 3년 동안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음
2. 20년 만에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앞두고 간편하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가 주목받고 있다고함
3. 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080만주를 현금 1530억원에 취득한다고함
4. 미래에셋대우가 주주친화 정책으로 720억원 규모의 자사주 800만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함
5. 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가 신분증 없이 국내선 항공기를 탄 것과 관련해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에 과태료를 부과된다고함
[ 사회종합 ]
1. 뇌졸중 환자 100명 중 45명이 발병 10년 내 사망하고 30명은 장애가 남는다고함
2.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홈페이지 해킹을 당해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함
3. 택배 갑질로 논란에 휩싸였던 다산신도시가, 이번엔 국민 세금으로 택배비를 지원하는 실버택배 도입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일부 대형기업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IBM의 급락으로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이번 민선 7기 지방의회 지역 일꾼은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등 총 3751명으로 지방자치단체 예산 193조를 감시하고 견제한다고함
2. 법조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얽힌 '대형 게이트' 사건이라던 최인호 변호사의 전방위 로비 의혹 수사가 결과물 없이 마무리됐다고함
3. 현대·기아차그룹이 최근 경영 승계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정의선 부회장이 개인 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경기도 광주시 관음리 및 도수리 일대 약 42만평의 토지를 현금화시켜 승계 재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함
1.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정용 혈압계 10종을 시험·평가한 결과 10종 모두 의료기기 기준 규격을 충족해 정확도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주위의 온도 변화에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고 안전성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제품 간 가격 차이는 많게는 3배에 달했다.
중국산인 서흥메가텍, 노이텍 등이 4만원대인 반면
인바디(한국산), 오므론(일본산) 등은 11만원이 넘었다.
소비자원은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브랜드와 편의 기능 때문이라며 선호하는 브랜드나 편의 기능이 없다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2.
법원에 의해 ‘금서’가 된 책의 몸값이 치솟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고 거래 가격이 10배 안팎으로 치솟는가 하면, 구하려 해도 구할 수 없는 품귀현상도 목격된다
대표적인 책이
‘위안부 모욕’ 논란이 일었던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초판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전두환 회고록 1》이다
이들 책은 중고사이트에서
《제국의 위안부》는 17만원, 《전두환 회고록 1》는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그나마 물량이 없어서 거래는
거의 없는편.
법원의 과도한 판결이 엉뚱한 호기심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만만챦다.
3.
다양한 브랜드에서 PVC 소재의 투명백을 선보이고있다.
투명백은 현재 패션의 중심이라고 할만큼 큰인기를 얻고있다
①② SPA브랜드 자라에서 선보인 투명백.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인다. ③④ PVC백 열풍을 몰고 온 셀린의 솔로 클러치. 클러치를 구매하면 포장지 대신 담아줬던 투명백이 오히려 주목받았다.
⑤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샤넬의 투명 비치백.
⑥ 슈퍼마켓 비닐 봉투를 연상시키는 버버리의 PVC백.
이처럼 포장지에 불과했던 PVC백이 유행하는 이유는
기존의 가치를 뒤엎는 신선함과
젊은층의 패션유행을 받아들이려는
명품브랜드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는 분석
4.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이 연일 화제다
몇년전 땅콩회항으로 유명했던 조현아대한항공 前부사장이 비행기안에서 갑질할때 했던말이
“얻다 대고 말대꾸야! 비행기세워”였다
당시 이 말은 표기법 때문에도
화제가 됐다.
실제 표기법은 어떤게 맞는지 알아보자
“어따 대고 반말입니까?”
“엇다 대고 큰소리치나?”
“엇따 대고 물컵을 던지나!” 등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맞춤법에
오를 정도로 사람들의 표기법이 제각각이다.
‘얻다’가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임을 모른 채 대충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결과다.
‘어따 대고’ ‘엇다 대고’ ‘엇따 대고’는 모두 잘못된 표기다
‘얻다 대고’로 고쳐야 바르다.
또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야 한다.
‘얻다’는 “얻다 내놓아도 손색없지”와 같이 쓰인다. ‘얻다’에 ‘가’를 더해 ‘얻다가’를 사용하기도 한다. ‘얻다가’는 ‘어디에다가’가 줄어든 말이다.
“지갑을 얻다가 두었기에 못 찾니?”
처럼 쓸 수 있다.
이 ‘얻다’에 ‘대고’를 붙이면 다소 점잖지 않은 말로 상대의 적절치 못한 언행을 시비하는 상황이 된다.
‘어따 대고’는 성립할 수 없다. ‘어따’는 “어따, 걱정도 많네”와 같이 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내는 말이기 때문이다
날씨는
쾌청하지만
초미세먼지에
조심 하시고
맑고 밟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첫댓글 연수 님
오늘 4/19 뉴스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화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