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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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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주말 음악산책~ 마더 오브 마인~
시드니 추천 0 조회 162 22.11.06 02: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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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06 03:00

    첫댓글

    가을에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지요?

    시인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어머님을 그리워하며..
    "마더 오브 마인" 의 가사를 흥얼흥얼 거리며 음미해봅니다~

    .
    .


    가만 생각해보니..
    국민학교 졸업할때까장, 틈만나면 엄마의 젖가슴을 쪼물락 쪼물락 거렸던 기억이~^!^

    시드니쌤의 어린 초딩시절은..
    어린아이의 순진무구/천진난만함과 함께
    또래 아그들보다 10년은 조숙했던 성숙한 감성을 지녔던듯~^^


    *
    초딩때,
    당신은.. 어떠셨나요?

    1.콧물을 옷소매로 스윽' 닦았다

    2.오줌싸서 키 쓰고 동네방네 댕겼다

    3.엿장수 나타나면 졸졸졸 따라댕겼다

    4.친구들과 고무줄놀이 열씸했다

    5.고무줄놀이하는 여자애덜의 고무줄을 끊고 도망갔다

    6.이슬 마시며 하늘땅'별땅' 노래불렀다

    7.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르르' 떨었다

  • 22.11.07 13:32

    엄마의 사랑
    그 무엇으로 대신할 수 없지요 ~

    하니는
    8남매 막내여서 귀여움과 사랑 많이 받고 자랐지만

    내 친구들은 맏이라서
    엄마가 젊고
    하니는 막내라서
    엄마가 처음부터 나이 많은 엄마여서

    어릴 적에는
    왜 우리 엄마만 나이가 많을까 하고 생각했던
    철부지 시절이 있었네요

  • 작성자 22.11.07 14:52


    하니님 = 8남매중에 막내
    시드니쌤 = 6남매중에 막내..

    하니님이 이겨씀다~^--^

    .
    .
    "

    요기서 시드니쌤 찾아보셔요~^^

  • 22.11.07 21:35

    @시드니 가운데 ~
    어렸을때 무지
    귀여웠을 꼬마요 ~~

  • 작성자 22.11.09 12:41

    @하니

    달려라 하니~
    예리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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