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매우 잔혹하고 끔찍함으로 주의해주세요.
2001년 5월 10일 오후 5시 4살 윤지 양과 오빠, 아빠와 함께 산책을 하러 가고 있었다. 아빠는 잠시 한 바퀴 돌고 오겠다며 윤지 양을 그의 오빠(6살)에게 맡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없어진 윤지를 보자 오빠에게 윤지는 어디 있냐고 물었고 "어? 좀 전까지 옆에 있었는데?"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온 가족이 동네를 샅샅이 뒤졌지만 사라진 윤지 양의 흔적은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인근 파출소에 실종 신고를 하게된다.
경찰은 납치나 유괴 흔적은 없고 금품 요구 등 협박 전화가 오지 않는 걸 감안하여 길을 잃었거나 교통사고 등 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이틀 동안 집중 수사를 벌였다.
(실제 토막 난 시체가 담긴 가방)
경찰의 판단 미스로 시간 낭비만 하고 있을 때쯤 2001년 5월 19일 오전 8시 주택가 골목길에서 고물상 수집하던 김씨(63세)가 한 배낭이 발견하게 되고 혹시나 값어치가 될만한 것이 아닐까하는 마음에 가방을 열자 김씨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어버린다. 배낭안은 여자아이의 머리,팔,다리가 잘려 뒤엉킨 토막 시체가 있었다 이는 여러 사건을 겪은 베테랑 형사들도 멘붕이 올만큼 참혹했다고 한다 이 토막시체는 나체상태로 좀 전까지 얼어 있었고 등에는 의문에 일정한 자국이 있었으며 몇몇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왼쪽 코와 입에는 솜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실종 9일만에 유괴살인사건임을 안 경찰을 재빨리 수사를 정면 전환하고 수사해 나가던 도중
2001년 5월 21일 광주에 한 여관에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변기에 여자아이 엉덩이 같은게 들어있다.."
광주 경찰서는 서울에서 일어난 어린이 토막 살해 사건임을 짐작했고 바로 서울 수사본수로 연락을 한다. 현장에 도착한 과학 수사대는 여관입구부터 조심스럽게 증거 채취를 실시하고 토막난 시체가 있는 현장으로 갔다 그런데 분명 현장에는 많은 증거가 있어야했는데 지문과 오래된 모발 몇 점밖에 발견되지않았다(이것또한 범인꺼X) 그리고 변기통 안에 있다던 시체 일부분은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그 주위에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분명 범인이 아닌 누군가 사건현장에 손을 댄 것이다. 경찰은 누가 손을 댔냐고 묻자 여관주인이 재수 옴 붙을까봐 청소 아주머니를 시켜 청소를 시켰다고 한다 한마디로 여관주인이 증거인멸을 한 셈이다
경찰은 너무나 허탈했고 객실을 마저 수사하던 도중 침대아래서 실종된 여아의 셔츠와 바지를 발견했다. 범인 얼굴을 본 목격자까지 확보를 마친 경찰은 성범죄 전과자들 중에서 이사건에 가장 유력한 최인구를 용의자로 지목하게된다
최인구를 추적하던 도중 집을 먼저 발견한 경찰은 벽면,냉동실안, 이불 등에 혈흔을 발견하고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수사 결과 시체를 냉동실에 보관했기때문에 얼어져 있었으며 아이 등에 있던 의문에 일정한 자국이 냉동실 바닥 자국이었다.
피해아이 등에 새겨진 냉동실 바닥
여아의 시체를 자신의 집에 있던 칼로 절단한 걸로 밝혀졌다
그곳에서 발견된 아이의 멜빵
(범인 최인구) 사건 발생 20일 후인 5월 29일 오후 5시 경찰은 여관에 은신 중이던 최인구를 검거에 성공한다 당시 2001년 나이 39살 초등학교 졸업 후 14살 무렵 서울에 상경하여 공사현장,생산현장을 전전하며 생활함 생선장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체 냉동보관과 사지 절단 및 봉지 사용법 등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 전말]
혼자 있는 윤지양에게 접근해 아이스크림을 사준 후 경계심을 풀게 하고 자신의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 간다 그 후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최인구는 급히 수면제를 탄 물을 먹였지만 효과가 미미하자 급기야 목을 조르면서 넘어 뜨린다. 그러자 아이의 입에서 거품이,코에선 피가 났고 화장지로 입과 코를 막고는 성추행 시도를 하게된다 성폭행은 아니라고 잡아땠으나 정액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리고는 아이가 깨어나지 않자 시체를 토막내고 유기하게 된 것이다. 이사건에 대해 2001년 10월 1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사형을 선고하였으나 최인구는 받아들이지않고 항소를 하였다. 2002년 1월 30일 서울고등법원은 사형은 감형하여 무기징역으로 최종선고를 하였다.
문제시삭제
첫댓글 아 개씨발새끼야
미친 저딴놈도 감옥에서 밥쳐먹고 잘사네
아니 이게 어떻게 무기징역으로 감형이 돼?
감형을 오ㅑ해 씨발
저 씨발롬
미친.. 똑같이 해버리면 안되나
씨발새끼 진짜 다읽었는데 아 개화난다 진짜 씨발 바로 죽지말고 사지를 조금씩 찢어서 존나 고통스럽게 죽여야함 개씨발새끼
감형을 왜 하냐 ㅋㅋ 아𝙎𝙄𝘽𝘼𝙇 존나 싫어
죽어개새끼야
미치겠다.........가족분들 심정을 생각하면 진짜...하
미친..
아버지는 진짜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시겠다..잘 지내고 계실까 저런 새끼들은 배부르고 등따시게 잘쳐먹고 살텐데 왜 평생 고통에 시달리는건 남은 가족들인지..개좆같다
사형을 감형?
이 미친놈아 아직도 살아있다니 통탄스럽다... 이해가 안돼 진짜..
제발 뒤지고 우리나라 진짜 법 좀 ㅠㅠㅠㅠㅠㅠ좆같다 진짜
감형할 구석이 어디있다고 감형을 해???
살인을 했는데 감형이요?
와 저것도 항소랍시고 받아들여져서 감형이라니...
죽여버리고싶다 씨발샠기
이렇게 확실한 새끼들은걍 사형시키면안돼? ㅆㅂ 아직까지 살아있다니미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