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이 한주먹씩 빠지기 시작한지 벌써 이년..
별거아니겠지하며 방심하던 동안
어느날 거울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이제 29살의 여자..
정수리도 휑~하고 옆머리도 휑~ 하고 머리를 묶으면 숱이 없어서 고무줄을 몇번을 돌려감아 묶고 나면 이상하고
안되겠다싶어 탈모치료 병원을 찾았더니 관리비만 400만원? ㅡㅡ;;
이건 아니다 싶어 병원을 도망치듯이 나왔는데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한의원을 찾아볼까, 피부과를 찾아볼까,,,
이제 관리가 절실하여 정보를 찾던중 바로 삼탈모를 알게되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가입하여 어언 2시간을 정보를 뒤져가며 공부 했는데
워낙 탈모에 무지했던지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ㅠㅠ
저 뭐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ㅠ_ㅜ
한의원이 좋은지 피부과가 좋은지.. 프페를 복용해야 하는지 미녹시딜을 발라야 하는지..
아 답답합니다.. ㅠ_ㅜ 효과는 얼마나 지난 후부터 나타나는지요?
머리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빠지는거 같아요.
아무리 이쁘게 화장을하고 옷을 차려입어도 정수리에 푹 꺼진 머리스타일과 휑~한 머리땜에 정말 속상합니다..
머리카락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뉘우치고 있답니다 ㅠ_ㅠ
첫댓글 저는 광고하는사람 아니고여. 일단 모발전문 병원에서 상담받는게 우선일것같아요 여성들이 탈모치료하는거는 미녹시딜3프로와 판토가??이건 저도모르겟는데 영양제같은건데 모발성장에 좋은거라고 하더라고여? 그거랑 식습관개선과 스트레스들받기?? 머리청결과 잠잘주무시고여 검은콩선식이라던가 그런것도 드셔주시고 혈액순환 잘되게 조깅같은것도 해주시고. 클리닉 이런데가지마여 솔직히 안그런데도 잇지만 대부분이 가면 몇백만원이나 드는돈을 요구하면서 하지만 실질적은 효과는 별로없고여 광고하는건 절대아니지만 전 강남역7번출구인가 8번출구에잇는 맥스웰피부과 원장님이 친절히 잘설명해주셧었습니다 함시간되면 가보시거나요 아
니면 가가운 모발전문 피부과 가시던가요. 힘드시겟어요 남자인나도 힘든데 빌어먹을 ㅡㅡ한가지 빼먹은게 잇는데 프로페시아는 남자가먹는 약이고여 여자가먹음 안되여 드신분도 잇지만 나이많이드시고 자녀분들 가지고게신분들이고여 아직젋은나이에 그런약먹음안되여;
삼탈모에서 탈모관련정 보를 살펴보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나 수년을 탈모로 고민하며 해결하려 노력해본 한사람으로 경험을 참고하시길바라며 올려봅니다 .탈모는 현제 알려진 인증된복용약부터 바르는것.샴푸 토닉, 기기, 운동법, 식용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방법도 너무나 많습니다.또한 피부과 관리샵 양방 한방 어느쪽으로 본인의탈모를 해결할지 선택하기도 님처럼 힘들죠.어떤 방법을 제품을하라 해서 해보아도 들어가는 비용에 비하여 만족이약해 도중에 포기하가나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탈모인들현실이죠 또한 남자 여자의 차이도 있고요.선택은 본인입니다 .그리고 하시면서 꼭~확인을해서
하는 방법을 꾸준하게 할것인지를 빨리 판단하고 좋다는 판단이서면 죽어라 해야 합니다. 절대로 좋아저도 확 빨리는 힘들며 빨리 되는건 중지하면 도루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본인의탈모가 진행된것을 느낀기간에 모르고지난 기간 3년내지는 알파의 기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 수년의 경험에 얻은 결론입니다.어떤방법이나 제품선택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게 이점입니다. 그리고 외적 내적 문제를 해결해야 빠르고요 그리고 부분가발로 멋지게 일단카바하고 자신감을 자지고 치료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평생 살면서 자신감을 잃게 만든게 M자 이마였어요...좀더 일찍 이런곳을 찾았엇더라면....콤플렉스 가지지 않고 당당히 살앗을텐데...늘 후회됩니다...일찍 치료받으셔서 행복하게 사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