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59.5 (0.4-)
계속 정체되었다가 400g빠졌다.
첫 사진은 저녁이다. 저녁은 빨리 먹는것이 다이어트의 정석이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야채를 볶아서 밑에 깔고 그위에 피자치즈를 전자렌지에5분 돌리고
그위에 어린잎과 파프리카 피클을 올렸다.
옆 샐러드는 갑자기 동대입구역 태극당 사라다빵이 먹고 싶었으나 당질제한으로 감자를 못먹어서
감자를빼고 양배추 오이당근을 넣어서 마요네즈를 올려서 먹었다.
맛있다.
두번째 사진은 점심
고구마2개 달걀2개 토마토 1개
세번째 사진은 하루동안 먹을 계획이었던 음식을 꺼내 얼마나 먹는지 확인하는 사진이다.
간식으로 프링글스10개
오리육포1개 먹었다. 당근사과즙500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
주말은 나를 위해 공부를 해야해서 운동은 안한다.
하지만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1시간 걸어서 갔다왔다.
양배추와 파프리카도 샀고
바쁘기는 하지만 식단을 쓰다보니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서 참 좋다.
첫댓글 일기를 쓰시니깐 보기좋아요~나중지나서 보면 뿌듯하시겠다
님의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규마..먹어도되나요?? 탄수화물이라..제한해야하는줄 알았는뎅
슈퍼로는 못하고 그 아래단계예요.
치아시드가 좀 있는데 생각만치 잘 안먹어지네요..
로즈마리님처럼 요거트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저도 못먹다가 티비보고 따라했어요.
생각보다 먹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