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년 상반기 베트남-북한 관계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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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8-06-29 | 작성자 | 창지윤 |
국가 | 베트남 | ||
무역관 | 호치민무역관 | ||
2018년 상반기 베트남-북한 관계 동향 □ 베트남-북한 양국간 정치 및 외교 관계 ㅇ 2018년 상반기 동안, 국가 경조사 서한을 제외하고는 북한과 베트남 간 특별한 외교 교류는 관찰되지 않음. 이에 따라 양국은 국가 차원의 경조사 서신을 교환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행사에 상대국 인사를 초청하기도 함. 관계국과 관련되어 급박한 정세 변화를 겪고 있으므로, 베트남은 현재 북한의 주요 의제가 아님. ㅇ 베트남 외교부, 한반도의 “평화회담을 통한 건설적인 움직임”에 강한 지지 표명 해결해 나가기 위한 양국의 건설적인 행보에 반가움과 지지를 표함. 현지 공영방송 기자의 질문에 응하여,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서 베트남 하노이나 기타 지역을 택한다면, 이를 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 베트남은 양국(북한, 미국)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호적인 태도를 드러낸 바 있음. ㅇ 베트남, 북한의 ‘베트남식 개혁’에 우호적 입장 베트남식 개혁 모델에 관심을 표했다고 기사를 작성함. 기사 속 베트남식 개혁 모델의 요점은 △공산주의 체제 보호 △외국인 투자 유치 △미국과 우호적 관계 유지임. 단, 이는 기사일 뿐 공식 발표된 내용은 아님. 주한 베트남 前대사 팜띠엔반은 이에 관련해 내용 언급. 북한의 국제사회 편입을 도울 수 있다고 전함. 아울러 도이머이(Đổi mới) 개혁 정책 후 30년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임.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 이는 2012년 이래 같은 금액임. Phan Minh FMC-V.N Trading이라는 베트남 회사이지만, 이 요식 사업은 북한의 비공식적인 투자 사업이었음. 법인인감(2018.6.1.부터 발효) 등록을 신청했음. 신청한 회사 주소는 류경식당이 있던 자리와 같음.
경우의 간접 투자가 2건 있었는데, 이에 관련한 간접투자액은 11만 달러임. 간접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음. 수상 결의안 Decision No. 2039/QD-TTg를 공표함.
자료원: 베트남 외교부 말레이시아ㆍ베트남으로 수출됐음. 양자무역 기록은 미게재 상태이나, 대신 현지 외교부가 일부 정보를 공유하고 있음. 단, 이는 공식 자료로 간주되지 않음. 없는 반면 북한에 299만 달러의 상품을 수출했음. 이어 2017년 베트남의 대북한 수출액은 732만 달러로 증가했고, 주요 수출품은 식품 및 과자류 등이었음. 한편, 동년도에도 베트남의 대북한 수입 기록은 없었음. 아울러, 교역 규모가 미미하고 불안정해 양국 간 무역 통계 자료가 정확히 기록되지 못한 탓도 있음. □ 양국간 대규모 전시회 참가 현황 불참 이유는, 북한이 이전에 참가했던 박람회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거나 예산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음. 기념품이었음. ㅇ 2018년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에 베트남 불참 그러나 이 참가사는 베트남 토종기업이 아닌 싱가포르 단독 투자기업임. 당사는 베트남 남부 빈증 성에서 즉석 음료 및 식품을 생산함. EU-베트남 FTA 등 다수 다자·양자 무역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세계경제로 편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국과의 관계 유지·개선을 위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음. 셋째, 한국은 지난 5년 간 대베트남 투자국 1위로 베트남의 주요 경제 협력국임. 베트남의 대북한 제재는 상대적으로 강도가 높지 않음. 권고했음. 또한 2017년 말, 베트남 정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특정 상품에 대해 대북한 무역거래 중단을 선언한 바 있음. 중단(이집트, 우간다)과 같은 더 넓은 범위의 고강도 제재는 없음. |
비즈니스 참고자료
북한정보 // 2018년 상반기 베트남-북한 관계 동향 - 한반도와 미국 정상 회담에 우호 입장 유지 - 베트남, 유엔안보리 결의안 순응 의사 밝혔지만 북한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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