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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편-박시은 부부가 복음의전함 광고모델이 됐다ⓒ데일리굿뉴스 |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복음의전함 광고 모델이 됐다.
복음의전함은 일반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이번 복음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및 국내 복음광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평소 국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등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온 두 사람은 이번 복음광고 촬영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진태현은 "일반 광고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광고하는데 복음광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리는 광고라 더 특별한 것 같다"며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광고를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시은도 "이런 광고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고 이런 아이디어로 하나님을 전하는 곳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복음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당연히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었기 때문에 기뻤고 감사했다.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박시은은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 출연하고 있으며, 진태현은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복음의전함은 전 세계 6대주에 복음광고를 게재하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차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어 2차로 아시아 태국에서 복음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방콕 시내 5개 지하철역사에 있는 스크린도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3차 캠페인 대륙인 오세아니아 광고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jeonh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