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or.theasian.asia/archives/204207
태국 공주 총리 출마 해프닝‧‧‧국왕 만류로 뜻 접어 ‘탁신파’ 궁지에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과 공주 우본랏 라차깐야
[아시아엔=편집국] 태국 국왕의 누나가 총리 출마를 선언했다가 동생의 반대에 부딪혀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태국 타이락사차트당은 지난 2월 8일 마하 와치랄롱꼰(66) 현 국왕의 누나 우본랏 라차깐야(67) 공주를 3월 24일 실시되는 총선의 총리 후보로 등록했다가 하루 만인 9일 철회했다. 누나의 총리 출마 소식을 접한 와치랄롱꼰 국왕이 8일 밤 “우본랏 공주는 여전히 짜끄리 왕조의 일원으로 신분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입헌군주제 국가지만 왕실의 영향력이 큰 태국에서 왕가의 정치 참여는 헌법으로 제한돼 있다. 우본랏 공주는 1972년 미국인과 결혼하면서 왕족 신분을 포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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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주? 가수 겸 배우, 인스타그램 스타래!
나와있지만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왕족 신분 포기상태로 저번 달에 총리 후보로 등록했다가 철회당함
첫댓글 오...저 사람 국민한테 엄청 인기많던 사람아녀? 그래서 전 국왕 죽고나서 차기 국왕 결정할때 저 누나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던데..입헌군주국은 인기많아도 왕족이 정치참여 못하니까 저런이슈도 생기는구나
근데 현국왕 맨날 시내에 걸려있는 사진만 봐서 엄청 젊을 줄 알았는데 아니넼ㅋㅋㅋㅋㅋ
@닉넴뭐해야돼 아니아니 둘째 공주가 인기가 많아~
아아 누나가 더 있구나 ㅋㅋㅋㅋ총리한다길래 그 인기많은 분이 박차고 나오는건줄
왜 누나 앞길을 막고 난리여
태국 국왕 이런놈임
옆에 여자고 국왕 차림새봐바
@happy2019 쟤 일화 더 있지 않나 무슨 강아지 생일파티때 무슨 황당한 일 있었던덜로기억나는뎈ㅋ
@happy2019 국민들은 좋아해...? 저 국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