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넘으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따뜻한 베트남에 다녀왔다.
이런저런 준비도 많고.
신경도 많이 쓰이는 여행이었다.

다낭 국제공항.
우리나라 지방의 공항정도수준.
밤에 도착해서 자는둥 마는 둥~~
담날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타고
높이 1500미터 바나산에 갔다.
(바나 힐 국립공원)

늘 비가 오는 바나산.
그날은 특히 안개가 자욱하고
날이 추웠다. 산기슭에서부터
비.바람.안개로 시작하여~~

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하는데...
5.8킬로의 거리여서 너무 가파르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듯 하다...^^

정상에는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산 아래가 전혀 보이질 않았다.

산 정상에 성같은 프랑스풍 건물.
(프랑스지배하에 있을때..
프랑스인의 휴양지였는데
놀이동산으로 개발한것.)
큰성당이 있고..
성의 내부에는 큰 놀이동산이 있다.




내부 놀이동산.롯데월드보다 아담한 수준이다 ~^^
계속 비가 그치고..자욱한 안개가 사라지길 바라며..
내부에서 2시간여를 기다렸으나.......
첫댓글 즐거운 여행이셨군요
시리즈로 여러펀
나올듯 하고요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여행다녀와서..한참 피곤하네요. ㅎ
날이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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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님~♡♡
거의 일주일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이 많이 쌀쌀하네요...
따뜻한 마음으로 잘 지내시길요 ~♡♡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어제 보다는 덜추운 아침
좋은 곳 여행 댕겨 오셨군요
추억은 소중한 재산 이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인동초님...^^
반갑습니다 ~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언제나 후기가 더 재미있어요 ^^*^
안녕하세요?
찔레향님.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르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있나요,
주말이라 바쁜가 봅니당?^&^ㅎㅎ
네에...정말 좋은 시간....엄마가 건강하시고 여행을 좋아하셔서 가능한 일이었죠~~^^
어머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