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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참고! 세계 각국의 무비자 체결현황
블로그에 많이 있는 글들인데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한국외에 주변국가인 일본, 북한, 대만, 중국, 홍콩 등에 무비자 체결현황도 같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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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빨간색 : 본국
남색 : 무비자
파란색 : 도착비자&전자비자
회색 : 비자필요
올리브색 : 여권자체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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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현재 서유럽각국을 여행하는데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없습니다.
유로패스를 끊고서 기차를 타고서 각국을 배낭여행하는 젊은이들 상당히 많은 상황에 있죠.
서유럽각국에 국경을 통과시에 일부 세관이나 국경관리 직원들이 중국인이냐?한국인이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른바 선진국들가운데 북미,서유럽,일본 등에서 지금시점에 반드시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없다고 볼수 있네요.
그만큼 한국이 여행, 관광, 무역,경제관계에서 볼때 어느정도 세계적인 위치에 있다고 봐야 겠죠.
그럼 아래에 세계로 여행을 떠날때 무비자 관련사항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특이사항
1. 서유럽, 전체를 무비자로 관광가능.
2. 중국 입국시 비자 필요, 홍콩, 대만, 마카오는 무비자로 갈수있음.
3. 미국 입국시 2008년 부터 무비자로 여행 가능 협정 체결(전자여권 필요함)
4. 중남미 비자 필요국가 쿠바, 볼리비아, 벨리즈 3개국.
-> 최근에 언론에서 세계적인 휴양지인 쿠바와의 접근 가능성 주목 받고 있음(쿠바 정권의 교체->경제,관광에 적극적)
5. 정치적 관계에서 아직 구 사회주의 국가들(동유럽,아시아각국)과의 무비자 체결협정은 진행중.
6. 한국인의 관광순위 1위이고 해마다 200만명이상이 가고 있는 일본 입국시 07년부터 무비자로 90일 체류 가능
7. 태국 베트남,등 휴양지로 유명한 동남아 국가 관광시 대부분이 무비자로 체류가능.
2. 일본
경제적으로는 이미 세계에서 2번째의 대국이며 국가의 위상역시 낮지 않은 상황이죠.
그런데 특이한 점은 미국, 중국도 무비자인데 브라질은 비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브라질 이민자의 숫자가 상당히 많다고 보고 되고 있고 사회문제의 영향으로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참고로 한국인들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일본인도 중국에 갈때 비자가 필요할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본은 중국에 무비자로 갈수 있습니다. 즉 여권만 있으면 갈수 있다는 사실이 있죠.
일본의 여권의 생김새를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알고 있겠지만 빨간표지는 10년, 남색표지는 5년유효한 여권입니다.
지금은 전자여권이라서 밑에 전자여권마크가 붙어있습니다.
한편 무비자와 별도로 매년200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의 일본여행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많이 하는 불평이 입국심사에서의 지문인식 시스템과 사진을 찍는 행태에서 상당히 오래걸린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도 있죠.
물론 테러의 영향으로 볼수 있지만 일본 같은 나라와 미국이 같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한국도 따라서 2010년부터 지문인식, 사진촬영 외국인의 입국시 시행한다고 발표한 사실이 있습니다.
어쨋든 일본도 거의 전국가를 무비자로 여행할수 있고 서유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부분이 있군요.
3. 중국
완전 무비자국가는 거의 없다고 볼수있고 화교가 많은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도착비자를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구 사회주의 동유럽 국가인 러시아, 벨로루시, 아제르바이잔은 단체에 한해서 무비자입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현재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어 자국령인 홍콩을 가는데도 비자가 필요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게 무비자로 갈수 있는 나라는 많이 없지만 베이징올림픽의 개최와 세계속에서 중국인의 위상이 높아져가고 중국의 경제발전에 따라서 상황은 점점 좋아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무시할수 없는 것이 중국은 세계적인 노동자의 수출국이고 각국과 이런 협정도 상당히 많이 체결하여 중국인 노동자들이 해외에 여러곳에서 이미 살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정확히 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즉 이미 세계각국에 중국인이 없는 지역은 없다고 할수 있겠죠.
참고로 중국의 인구가 13억인구인데 이것은 세계인구의 4/1입니다.
즉 지구에 존재하는 인간들중에 4명중 1명이 거의 중국인이다.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특이사항으로 아직까지 양안문제로 인하여 대만에선 이 여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4. 홍콩
우리가 북한갈때 통일부에서 발행한 별도의 출입증이 필요한것 처럼 홍콩도 같습니다.
홍콩시민 역시 중국대륙을 가는 경우 별도의 출입증이 필요합니다(대만을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
다만 홍콩시민가운데선 영국을 비롯한 영국 연방 여권을 가진 경우가 상당히 많죠.
즉 영연방 여권을 과거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그밖에도 일본, 한국은 무비자로 올수있고 서유럽 각국도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5. 대만(중화민국)
한국과 소득수준이 비슷하고 경제적인 성장 역시 어느정도 오른 나라이지만 무비자 체결국은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대만의 이 여권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가 많습니다.
대만인에 경우 아시아에서 무지바로 여행을 갈수 있는 국가가 한국, 일본, 싱가포르(동남아시아) 정도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중국의 국가에서는 여권자체가 무효입니다.
즉 대만이라는 나라자체를 하나의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불가리아와 뉴질랜드는 관용, 외교관여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동아시아인들의 관광을 거의 무비자로 가는 동남아시아에서도 도착비자를 받는 상황에 있습니다.
브라질에 입국하는 경우 무국적자 경우에 준해서 입국가능
볼리비아,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중국의 눈치&아부하는건지 비자발급 자체를 거부
최근에는 한족, 조선족출신의 중국인들의 한국내에 상당히 많고 중국여권을 같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50년대 이후부터 꾸준히 살아오고 있는 한국화교의 대부분의 가지고 있는 여권은 바로 대만, 중화민국(자유중국)여권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세계에서 크게 소용이 없는 여권이라고 볼수있습니다.
6. 미국
세계 모든 국가에서 대부분 무비자로 갈수 있지만 중동과 구 동유럽권 국가 아프리카는 예외에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특이한 점은 중동지역에 무비자 협정 체결국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는 것과
한국, 일본이 아시아에서 아직 무비자 체결협정을 하지 못한 몽골에 대해서 무비자로 갈수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70%이상의 미국인은 평생 여권을 발급받은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북미지역이나 미국내에서 일생동안 활동하는 사람이 많다는 결과로 볼수도 있겠고
굳이 세계에 나가지 않아도 세계의 모든 인종과 각국 엘리트들이 모이는 장소가 미국이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최근에 무비자 관련해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미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한 것이었죠.
미국과의 무비자 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28개국가인데 한국도 2008년 부터 이국가들 사이에 포함되었었죠.
네델란드 / 노르웨이 / 뉴질랜드 / 덴마크 / 독일 / 룩셈부르크 /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 / 브루나이
/ 벨기에 / 산마리노 / 스위스 / 스웨덴 / 스페인 /슬로베니아 / 싱가포르 / 아일랜드 / 아이슬랜드
/ 안도라 / 이탈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 오스트리아 / 일본 / 영국 / 프랑스 / 핀란드 / 포루투갈/ 캐나다
대부분이 소득이 2만불은 넘는 선진국이라고 할수있을 만한 나라들이군요.
7. 북한
북한 여권은 공무원 용으로 만들어져 대부분이 중국과 동유럽에 나가는 소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이 국가에 의해서 절대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 있고
국내에서도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지방에 거주하는 일반인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허가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즉 살던곳에서 떠나서 다른 곳에 살려면 정부기관에 보고 한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있다는 것이 잇습니다.
그밖에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가이아나, 벨로루시 정도의 나라는 형식적으로나마 무비자로 존재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결론
-> 위에서 보듯이 현재의 세계에서 한국과 무비자 협정체결국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간단히 정치적인 이유로 가지 못하는 나라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나라에 비자없이 갈수 있는 상황에 있군요.
다만 한국여권 위조가 다른 나라에서 많이 시도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여권자체에 보안프로그램이나 위조변경을 못하게 하는 시스템의 적용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2008년에 미국과 체결한 비자면제프로그램 조건에서도 전자여권을 전제로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어쨋든 과거보다 세계가 좁아지고 무역, 인종, 자본, 등이 이동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물론 영어를 비롯해 각 나라의 말을 어느정도 할수 있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money와 여유가 살면서 어느정도 있어야 세계를 상대로 한 여행,관광 모두 가능한 이야기 겠지만 말이죠.-
*참고사항
1. 무비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 비자없이 갈수 있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즉 여권(passport)만 같고 항공권을 구입한후 간단한 문서만 작성하면 그나라에 입국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무비자 체결국을 방문하면 보통 그나라에 며칠 정도 머무룰수 있나요?
-> 보통 3개월(90일)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무비자로 그나라에 입국하면 입국시부터 90일정도를 합법적으로 머물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가장 많이 가는 일본의 경우도 90일정도 체류가 가능하고 미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각국마다 법적인 절차가 다르고 협정의 내용도 다릅니다.
또한 여행이나 단순한 관광의 목적이 아닌 사업목적이나 유학을 위한 목적, 또는 1년이상 그나라에 체류할 목적으로
갈 경우에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자가 필요합니다.
3. 유럽은 무비자를 90일까지 허용합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89일까지 있다가 프랑스로 넘어가서 며칠있다가 다시 영국으로 가면 또 90일까지 허용됩니까?
->답은 안됩니다. 유럽의 EU국가연합은 하나의 나라로 봐야 합니다.
즉 EU국가들끼리 비행기나 배로 이동시 국내선(부산-서울)과 마찬가지로 출입국 심사가 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EU국가 공항에는 국제선이 2개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같은 EU국가 이동으로 보안검색과 신분증 검사만 하고 이용을 하고
다른하나는 비 EU국가를 가는 것으로 출입국심사를 합니다.
즉 유럽 EU국가내에서는 어느나라를 이동하던 90일 이상을 체류 할 수 없는것 입니다.
방법이 있다면 유럽에서 EU국가가 아닌 나라로 나갔다가 다시 EU국가 안으로 들어오면 그때부터 다시 90일 됩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2~3번이상하면 바로 입국거절 강제출국조치당하며 지금은 이런 방법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그나라에 가서 어느정도 있을 생각이라면 당연히 그나라에 비자를 받고 합법적으로 있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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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쁜곳에 많이 쓰여서 그렇지......그런점만 없다면 한국여권 좋죠. 정말 왠만큼 가고싶다 하는 나라는 다 무비자니..
한국여권위조도...한국여권만가지면 왠만한나라 간다고..여권위조많은이유중하나라던데
한국 여권 위조가 많은 이유는.. 비슷한 일본은 전자여권이지만 한국은 위조가 쉬운 여권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중국에는 한국사람처럼 한국어가 가능한 조선족이 무려 5백만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이렇게 구사하는 인구는 많이 없죠.. 위조도 쉽고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여권이 일본보다 위조가 많습니다.. (실제 조선족들 보면 말투가 약간 어색해서 그렇지 완전 네가티브급 한국어 가능합니다)
문제는 불법체류자가 물밀듯이 밀려온다는것..ㅡ.ㅡ;;다른 나라는 모르고 무비자 체결안할까요..ㅡ.ㅡ
근데 우리나라여권이 다른 나라 들어갈때 무비자이면 좋은이유가 뭐죠?(아직 고딩이라서.. 외국을 한번도 다녀보질 못해서 잘 몰라서요..^^;;)
비자를 받으려면, 그 절차하고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비자 심사를 통과못하면, 그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죠.. 무비자라면 이런거 저런거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본국에서 여권발급해서, 가고싶은곳을 아무때나 갈 수 있으니까 편하죠.
해외에 나갈때 여권은 무조껀 있어야 해요.. 여권은 그냥 신분증이라고 하면 되겠고 비자는 입장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롯데월드를 갔는데 입장권 없이 무료 통과 하는거랑 입장권을 사는거랑 어떻게 다를까요.? 일단 입장권 가격이 있습니다.(비자의 경우 대략 5~7만원 정도 한다고 알고 있음) 그리고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죠..(비자 신청하면 지방의 경우 1~2주 정도 걸리고 해외에 나갈때도 여권심사와 비자심사 따로 합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들어가서도 자유이용권 이용하려면 표를 보여줘야 합니다. 만약 잃어버리면 효력이 없죠.. 이것처럼 비자도 잃어 버리면 대략 낭패입니다...
무비자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선진국들의 특권이라고 보시면 되요.. 예를 들어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롯데월드 무료입장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한거죠.. 돈과 시간이 절약되고 자유이용권을 들고 다니면서 잃어버릴 걱정 할 필요도 없죠.... 그리고 만약 선진국을 가려면 비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에서 한국 비자을 신청하면 일단 자신의 제산증명서를 보여주고 한국정부에 1~2천 정도의 돈을 담보 잡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동남아서 1~2천이면 한국인 경우 1~2억 정도의 엄청 큰 돈) 한국에서 미국 비자 받을때 미국대사관에서 몇시간을 걸려 줄 서서 인터뷰와 신분보장이 있어야 1~2주 뒤에 비자가 나왔어요
아! 근데요.. 왜 우리나라는 중국들어갈때 비자가필요하구.. 일본은 중국들어갈때 무비자인거죠?
그건 저도 의외네요.. 중국사람이 한국에 오려면 비자가 있어야 하구요. 비자받기가 힘들죠. 한국사람이 중국비자받는건 어렵지는 않죠. 그냥 신청만하고 수수료만내면 다 나오니까. 어쨌든 비자를 상호간에 받아야 합니다. 근데 일본인한테 중국이 무비자... 원래 무비자는 상호간에 협정이 채결되야지, 가능하죠. 국가간의 관계는 1:1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쪽에서 무비자면 저쪽에서도 무비자입국을 허용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중국인들이 일본비자받기 상당히 어려운실정인데, 왜 중국은 일본인들을 무비자로 입국시킬까요.. 저도 의아합니다..
비슷한 예로서 한국인의 일본무비자는 06년 3월에 시행되었고 일본인의 한국무비자 04년도 부터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일본의 무비자 관광이 더 먼저였었죠. 결국엔 불법체류자문제, 혹은 외국인의 자국내 취업문제 등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경제적 논리가 우선시되는 것이고 관광, 여행에 입장에서 보면 무비자를 체결하는 것이 중국한테 유리하다고 볼수 있는 것이겠죠.
뭐 간단하죠...중국 입장에서는 (돈 많은)일본인 관광객 확보하고 싶은거죠....
그렇다면 중공인은 일본갈때 무비자로 그냥 가나요? 그럼 엄청난 인간이 입국할것이고 불체할텐데..정말 요상하네요
비자의 경우는 정치와 경제적 관계가 성립되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론 비자가 없어도 되겠지만 정치적으로는 아직까지 서로 적국입니다. 중국에선 북한을 입국할수 있는 나라 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중국 무비자가 된다면 중국을 경유해서 북한으로 입국이 가능해 질수 있습니다. 한국군의 주적은 공산당이거든요.. 근데 중국은 이런 공산당의 나라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정부에서 공산당을 인정해주죠.. 일본의 정식 정당에 공산당이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과는 경제적 관계로 협력하지만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무비자는 조금 껄끄럽다고 보네요
아닙니다 저거 잘못됐습니다..일본도 중국갈때 비자 필요합니다.
simon123님 일본인은 정확하게 중국에 무비자로 15일을 입국할수 있습니다.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해요. 혹시 각지방마다 다른제도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 보다 많았죠....쪽바리들이 자존심 상했는지 무비자 체결국이 많이 늘어 났더군요 ㅋㅋㅋ
그렇게만 본다면 미국이 예전부터 우리나라 무비자로 입국하지 않았나요? 중국이 일본에게 무비자로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뭔가 정치적인 그 이면의 무엇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관광객 확보하고 싶은거죠....
미국이 한국을 무비자로 하지 않은 이유는 한국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중 불법체류자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무비자 체결하기위해선 그나라 여권소지국의 불법체류나 이런거 조사를 하는데 한국은 조선족의 한국 여권 위조로 한국여권 소지자의 미국 불법체류가 많아서 비자면제국에 들수 없었습니다.
정치적 이면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그나라를 방문한다는건 대부분 관광이죠.즉 한국가 국민이 자신의 나라에 관광으로 자주오는데 비자문제로 어렵거나 복잡해서 오기를 꺼려한다면 관광수입에 문제가 생기죠.일본과 중국경운 일본인이 중국가서 돈쓴느데는 중국이 좋은것이지만 중국인이 일본에 밀입국하는건 일본입장에선 싫은거죠.일본인이 중국에 밀입국할일은없을테구요.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경제적인것보다 정치적인 면이 크죠.대만과 무비자 관계를 하고있기때문에.허나 일본도 대만과 무비자를 하고있는데 왜 일본에 대해서만 무비자일까요?중국이 일본에 대한건 정치<경제라고 밖에 볼수없죠.한국은 그 반대상황이구요
외국가는건 대부분이 관광객이라기 보단 사업이나 어학연수, 취업, 유학의 경우가 관광보다는 비율이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광은 번이면 끝나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입국과 출국을 엄청 많이 하고 그것도 모두 횟수로 들어 가거든요
북한이 무비자가 있다는게 놀라울뿐.
ㅋㅋㅋㅋㅋ
있어봤자 무슨소용이겠습니까. 김부자 이외에는 누구도 쓸일이 그닥 없을텐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무비자 국가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무비자 국가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베트남 ,라오스 노비자 됬구낭 ..베트남 비자 받을려고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어후 ㅜㅜ 중국여행중에 갑자기 베트남가고 싶어서 중국 베이징에 베트남 대사관 가서 비자 받을려다가 날짜 꼬이고 고생좀 했었는데 이제 노비자니 좋네요..라오스도 비자가 필요했었는데 노비자 되궁,,인도네시아는 노비자 3개월이 였는데 ..이제 도착비자로바꼈네요..하긴 한창 인도네시아 노비자일때도 리턴티켓없으면 쫓겨나기도 햇다고 하던데..
근데 네팔은 ..왜 무비자협정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네팔에 관광객 대부분이 울나라 사람일텐데..비자면제 해주징..//일본도 몇해전까지 비자가 필요했었는데 이제 무비자로 갈수 있네요..몇년사이에 참 많이 바낀거같아요..중국갈때 배타고 가면 선상비자 되니까 일종의 도착비자일듯..
선상비자 베이징올림픽때 사라졌습니다~
선상비자 없어요.?? 그게 엄청 싸고 당일에 나와서 좋았는뎅... 선상비자는 2만원 밖에 안했고 배 탈때 신청하면 거기서 바로 받는 초스피드까지 자랑했었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