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공사를 맡은 시공사는 계속되는 계획 변경에 항의하다 계약해지 되고 - 증축하면, 붕괴위험 있다고 경고. 결국 자기 회사에서 세운 건설사 주도로 공사를 자기입맛대로 마무리 했다 이 지경이 됨. CEO가 건축에 대해서 심각하게 몰랐던듯 함. + 이해가 안가는 수준의 만용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hartwall
첫댓글 진짜 무식한 새끼들
우리 엄마가 저기 무너지기 3개월전까지 일 다닌게 개소름이었어...
진짜 무책임하다 근데 실종된 분들은 왜 못 찾았을까...? 시신도 못 가져간 유가족 마음 어떨지 상상도 안가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 할 고마워ㅠㅠㅠ쓰래기 매립지라니...🤦♀️
5년?6년 버틴것도 신기하다
마트 알바할때 비오고 천둥치는 날에 어느 여사님이 표정이 너무 안좋으신거야 평소에는 표정도 밝고 대화도 잘하는 분이었는데 좀이상하다 싶었어 알고보니 삼풍 직원이셨고 저날 겪고 난이후로 천둥소리를 겁내시게됐대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ㅠㅠ
미친건가 진짜
저건 걍 탐욕에 눈이 먼 거임... 건축에 대해 몰랐던 거 아닐 걸.. 사람이 죽든 말든 당장 지들 회사 이익이 중요했던 거. 관상 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 완전 싸패네..
첫댓글 진짜 무식한 새끼들
우리 엄마가 저기 무너지기 3개월전까지 일 다닌게 개소름이었어...
진짜 무책임하다 근데 실종된 분들은 왜 못 찾았을까...? 시신도 못 가져간 유가족 마음 어떨지 상상도 안가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 할 고마워ㅠㅠㅠ쓰래기 매립지라니...🤦♀️
5년?6년 버틴것도 신기하다
마트 알바할때 비오고 천둥치는 날에 어느 여사님이 표정이 너무 안좋으신거야 평소에는 표정도 밝고 대화도 잘하는 분이었는데 좀이상하다 싶었어 알고보니 삼풍 직원이셨고 저날 겪고 난이후로 천둥소리를 겁내시게됐대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ㅠㅠ
미친건가 진짜
저건 걍 탐욕에 눈이 먼 거임... 건축에 대해 몰랐던 거 아닐 걸.. 사람이 죽든 말든 당장 지들 회사 이익이 중요했던 거. 관상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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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완전 싸패네..